창녕 청련사 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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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9 00:00
향토문화유적명 relicsNm | 창녕 청련사 승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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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지정번호 appnNo | 창녕군 향토유적 제7호 |
향토문화유적구분 relicsKnd | 유형문화유적 |
향토문화유적종류 relicsSe | 조각 |
소재지도로명주소 rdnmadr | |
소재지지번주소 lnmadr | 경상남도 창녕군 계성면 사리 759 |
위도 latitude | 35.492227 |
경도 longitude | 128.5345696 |
지정일자 appnDate | 1986-05-30 |
소유주체구분 posesnSe | 사유 |
소유자명 ownerNm | 청련사 |
규모 scale | 5기 |
조성시대 makePd | 조선 |
이미지정보 picInfo | |
향토문화유적소개 relicsIntrcn | 창녕 청련사는 창녕군 계성면 사리에 있었던 대흥사의 암자로 대흥사의 동쪽에 있다 하여 동암(東庵)이라 불려졌다. 『여지도서(輿地圖書)』 영산현 사찰조의 ’신증(新增)’ 항목에 “대흥사(大興寺), 동암(東庵), 석대암(石臺庵)”을 새로이 기록하고 있어 『여지도서』의 편찬시기가 1757~1765년임을 감안하면 적어도 이 시기 이전에는 동암, 즉 청련암이 창건된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헌종 8년(1842)에 기록된 「영산현 영축산대흥사 청련암 법당이건중창기(靈山縣 靈鷲山大興寺 靑蓮庵 法堂移建重創記)」 현판에 의하면, 대흥사는 신라 때 원효스님이 세운 절로 이후 폐사되었다가 인조 6년(1628)에 중창하여 양수암(兩水庵)으로 불렀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대흥사는 이미 폐사되었고, 청련암만이 그 법등을 잇고 있다. 현재 청련사 입구에 2단으로 되어 있는데 첫째 단에는 비석 2기와 최근에 제작된 승탑이 있고, 뒤쪽의 두 번째 단에는 5기의 승탑이 일렬로 놓여 있다. 이를 몸돌형태로 구분하면 원구형(圓球形) 2기와 종형(鐘形) 3기가 있다. 가장 오른쪽(향좌)에 위치한 승탑부터 살펴보면 둥근 받침돌 위에 원구형의 몸돌이 있고, 그 위에 사각형을 이루는 지붕돌이 놓여 있다. 5기의 승탑 중 이 승탑만이 지붕돌을 갖추고 있어 주목된다. 그 옆에는 원형의 받침돌 위에 종형 몸돌만이 있는데 몸돌 윗면은 평평하다. 아마 이 위에 지붕돌이 놓여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가운데에 위치한 승탑은 다른 것과 달리 받침돌은 사각형이다. 이 위에 원구형의 몸돌이있고 몸돌 윗부분인 상륜은 1단의 띠돌림 위에 비교적 높은 연봉형의 보주가 있다. 이 옆에는 원형의 받침돌 위에 종형의 몸돌을 갖춘 승탑이 있는데 몸돌과 한 돌로 이룬 원통형의 상륜은 1단이지만 높이가 높다. 가장 왼쪽(향우)에 위치한 승탑은 높이가 높고, 몸돌이 길쭉한 것만 다르고 전체적인 형태는 그 옆의 승탑과 같다. 현재 청련사 승탑은 일부 지붕돌이 결실되었고, 특히 당호나 문양이 없다. 또한 이와 관련된 기록이 없어 누구의 승탑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 다만 몸돌형태가 원구형 또는 종형을 이루며 매우 단순한 점으로 미루어 조성 시기는 조선시대로 추정된다. |
관리기관전화번호 phoneNumber | 031-770-3130 |
관리기관명 institutionNm | 청련사 |
데이터기준일자 referenceDate | 2022-01-09 |
ctprvnNm | 경상남도 |
sigunguNm | 창녕군 |
sido | 38 |
sigungu | 38330 |
upmyund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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