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9
제의장소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topic/진산)면 삼가리에 위치한 청징연에서 날이 가물 때 기우제(무제)를 지내던 제당.
-
1128
용어
강신무가 모시는 신령이 굿을 진행하거나 [점사](/topic/점사)를 풀어보는 과정에서 무당을 통해 인간에게 내리는 신탁 중 말로 이루어진 부분을 가리키는 용어.
-
1127
신격
조선의 제6대 임금인 단종(端宗)의 외조부(外祖父)로 강원도 홍천군 지역에서 [마을](/topic/마을)의 신령으로 모셔짐.
-
1126
제의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동해리에서 매년 음력 시월 초사흘에 [마을](/topic/마을)의 안녕을 기원할 목적으로 행하는 의례.
-
1125
무악
경기도 무속음악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장단](/topic/장단). 경기도살풀이라고도 한다.
-
1124
제의장소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의 진악산 물굴봉에서 날이 가물 때 기우제(무제)를 지내던 제당.
-
1123
무속제의
구삼싱할망은 산육신(産育神)인 명진국할마님과 대적하여 아이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로, 구삼싱 냄은 구삼싱할망이 아이에게 범접하여 생긴 병을 치료하는 무속의례.
-
1122
무복
전복 밑에 입던 조선시대 군복으로 주로 별성거리나 신장거리에 착용.
-
1121
제물
군웅신을 대접하기 위해 [제물](/topic/제물)을 차린 상.
-
1120
무속제의
죽은 사람의 넋을 달래고 저승으로 천도시켜 극락왕생하기를 기원하는 남해안 지역의 무속제의. ‘오구’, ‘오귀’, ‘오귀새남굿’, ‘큰굿’, ‘수륙새남굿’ 등으로 일컫는다. 서울의 진오기굿, 전라도의 씻김굿과 같은 사령제(死靈祭) 계통으로서 망자의 한을 풀고 부정을 가시게 하며 산 사람의 안녕을 도모하는 굿이다.
-
1119
무무
경기도당굿의 가장 중요한 굿거리인 ‘군웅굿’거리에서 추는 춤.
-
1118
자료
조선총독부가 편찬한 식민지 조선의 향토신사(鄕土神祀) 관련 자료집. 조선총독부는 전국에서 올라온 조사 보고를 토대로 1937년에 조선의 향토신사 제1부 『[부락제](/topic/부락제)(部落祭)』를 엮어내었다. 본서는 그 ‘부락제’ 이외의 향토신사에 대한 조사 보고를 정리하여 이듬해 조선의 향토신사 제2부로 편찬한 것이다. 본서의 말미에는 부록으로 관련 문헌자료들이 시대별과 지지별(地誌別)로 정리, 수록되어 있다.
-
1117
제의장소
당산나무와 돌장승으로 구성되어 있는 제당.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 348-1에 위치한다. 돌장승인 방어대[장군](/topic/장군)과 진서대장군은 1970년 5월 20일에 각각 ‘중요민속자료 제20-1호’, ‘중요민속자료 제20-2호’로 지정되었다.
-
1116
무속신화
군웅신(軍雄神)에 대한 근본내력을 설명하는 본풀이로서, 제주도의 무속에서 불렸던 신화. ‘군웅’은 용맹한 무장 가운데 영웅이 될 만한 존재를 일컫는 말이며, ‘본풀이’란 신의 근본을 풀거나 설명한다는 뜻이다. 현재 학계에서는 본풀이를 신화(神話)라는 말과 동궤로 사용하고 있다. 자료는 「[조선무속의 연구](/topic/조선무속의연구)(朝鮮巫俗の 硏究)」 제주도신가(濟州道神歌) 중 제15 군농본푸리[軍雄本解]에 소개되어 있다. 여기서 군농은 ‘군웅’의 와음이다.
-
1115
무속신화
제주시 구좌읍 동김녕(東金寧)의 송씨 집안에 전해지는 조상본풀이로, 송동지(宋同知)와 [광청아기](/topic/광청아기)가 [조상신](/topic/조상신)으로 모셔[지게](/topic/지게) 된 내력을 설명하는 신화. 송동지영감본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