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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신체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사내리 [마을](/topic/마을) 앞에 서 있는 4기의 입석 형태 당산. 1999년 7월 9일에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3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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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제의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송학리2구 소라실에서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을 기해 올리는 장승제. [마을](/topic/마을)에서는 장승제를 흔히 ‘장승치기’라고 부른다. 1989년 12월 29일에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박영혁이 예능보[유자](/topic/유자)로 지정되어 있으며, 해마다 [백제문화제](/topic/백제문화제) 등에서 시연하고 있다. 또한 탄천중학교가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학생들을 중심으로 장승제를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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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제의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비가 내리도록 비는 일체의 방식. 좁은 의미로는 제사 형식을 담고 있는 각종 기우 의례들을 가리키지만 넓은 의미로는 비가 내리기를 비는 일체의 주술적행위를 모두 포함한다. 이칭으로는 지역에 따라 ‘무제’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기우제 방식을 중심으로 보면 주술적 차원과 종교적 차원, 기우제를 주관하는 주체들을 중심으로 보면 민간기우제와 국행기우제로 각각 구분할 수 있다. 또 지리적 차원의 기우권역 측면에서 보면 자연[마을](/topic/마을) 단위의 마을기우제와 몇 개의 마을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광역기우제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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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제의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주곡리에서 매년 음력 정월 열나흗날에 나라와 [마을](/topic/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1992년 10월 28일에‘논산시 향토문화유적 제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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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자료
대전광역시 중구 무수동에서 19세기 중엽 산신제와 관련된 제반 의례절차를 기록해 놓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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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제의
강원도 동해시 동호동 주민들이 매년 정월 초하루를 맞아 천제단에서 올리는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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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제의
후손이 없는 자를 위해 [마을](/topic/마을)에서 지내는 제사 의식. 이러한 제사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행해졌으나 최근에는 거의 사라지고 전라남도 진도와 전라북도 남원 지역에서 확인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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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제물
산신제, [장승제](/topic/장승제), 유황제 등 모든 민속 제의에서 제신께 드리는 헌물. [제물](/topic/제물)을 싼다든가 진설할 때, 개인 및 대동소지를 올릴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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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제의
부산광역시 [기장](/topic/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두호[마을](/topic/마을)의 공동체가 주관하여 한 해 동안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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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용어
사람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연환경을 인위적으로 보완하여 실한 곳으로 바꾸려고 하는 방법. 대개 지기(地氣)가 허한 곳을 실하게 채우기 위하여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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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제물
익반죽한 쌀가루를 [[가래](/topic/가래)떡](/topic/가래떡) 모양으로 빚어서 동그랗게 썰어 장국에 끓인 [떡국](/topic/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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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자료
무라야마 지준(村山智順, 1891~1968)이 1930년대 일제의 조선통치정책 중 하나로서 심전개발(心田開發)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조선인들의 심리 저변에 있는 신앙적 태도를 조사한 성과물의 하나로 1938년에 발간된 조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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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의장소
경기도 수원시 영동시장 상인들의 공동체 신앙처로 거북산신 또는 거북도당신을 모신 당. 거북도당이라 부르기도 한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영동 43-2[번지](/topic/번지)에 위치하며, 1986년 4월 8일에 ‘수원시 향토유적 제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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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신격
불행하고 억울한 죽음을 당했거나 제사를 지낼 후손을 남기지 못하고 죽어 전염병과 같은 해를 일으킨다고 여겨지는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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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의
조선시대 후기 때 순흥부(順興府) 읍치(邑治)에서 행하던 관행(官行) 성황제였으나 조선왕조의 종말과 함께 지역민이 주관하는 동제 형식으로 변화한 성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