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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제의
서울 자하문 밖 종로구 부암동에서 전승되는 [마을](/topic/마을) 제사. 인왕산 산신을 제사 대상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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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무구
작은 놋대접을 엎어 놓은 모양의 제주도 무속 타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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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제의
읍치(邑治) 또는 지역, [마을](/topic/마을) 공동체 단위로 성황신에게 행하는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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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무속제의
[내림굿](/topic/내림굿)을 하고 한 해가 지난 후, 무당으로서 이름 석 자를 떨치고 크게 솟아나기를 바라는 뜻에서 하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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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신격
전라남도 완도군의 몇몇 [마을](/topic/마을) 동제에서 모셔지는 전설적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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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자료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성황신을 섬기던 기록을 적은 [현판](/topic/현판). 성황신앙의 변천과 이를 둘러싼 순창 지역사회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자료로 1992년 전북 순창에서 발견되었으며 2000년 1월 13일에 ‘중요민속 자료 제238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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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무속제의
저승 명부(冥府)의 신(神)인 시왕[十王]을 모시고 기원하는 맞이굿. 제주도의 굿에서 ‘일월맞이’ ‘[불도맞이](/topic/불도맞이)’ ‘시왕맞이’라 할 때 ‘맞이’는 신을 맞이하는 굿, 즉 맞이굿[迎神儀禮]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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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무악
무당이 본격적인 굿을 시작하기에 앞서 신청(神廳) 혹은 굿당을 정화하기 위해 악기를 울리는 제차. 악기를 울려서 신청을 정화하기 때문에 신청울림이라고 한다. 신청울림은 신청의 부정(不淨)을 가시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부정거리 혹은 부정굿이라고도 한다. 또한 굿판의 [잡귀잡신](/topic/잡귀잡신)인 주당([뒷간](/topic/뒷간)을 지키는 신을 주당이라고도 함)을 물리기 위한 것이어서 주당물림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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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용어
무부들의 조직체이며 지방관아의 전통예술 공연을 담당하던 기관. 악공(樂工)은 관아에서 음악을 담당하던 음악인들을 말하며, 악공청은 그 일을 관장하던 조직체를 지칭한다. 지역에 따라 교방청, 취고청, 장악청, 신청, [재인청](/topic/재인청), 공인청 등으로도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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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무속제의
개인이나 가정 또는 [마을](/topic/마을)에 액운이나 그 외의 불행한 일 등을 미리 막기 위해 무당이 하는 무속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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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신체
가정신앙의 대상이 되는 업의 형태로 모셔지는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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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무구
[동해안별신굿](/topic/동해안별신굿)의 ‘[탈굿](/topic/탈굿)’과 제주도의 ‘[영감놀이](/topic/영감놀이)’에서 사용되는 탈로 두 [가지](/topic/가지)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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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제의장소
고려 현종 때부터 남해의 해신(海神)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 외삼문과 신당이 복원되어 1986년에 ‘전라남도 기념물 제97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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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무구
무당이 굿에서 사용하는 다섯 색깔의 깃발로 주로 운수를 점치는 무구. 오방신장기는 신장거리에서 사용되지만 대감거리와 [장군](/topic/장군)거리 등에서도 사용하기 때문에 대감기 또는 장군기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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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굿당
중국 삼국시대 정치가인 제갈공명을 모시는 [사당](/topic/사당).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산 5-6에 있으며, 1974년 1월 15일에 ‘서울특별시 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