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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무악
[경기도도당굿](/topic/경기도도당굿)의 절차 가운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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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자료
1921년부터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에서 전승되고 있는 성황제 관련 기록. 표지를 포함하여 전체 13쪽 분량이다. 크기는 가로 21.4㎝×세로 28.5㎝이며, 두께는 0.4㎝으로 세로쓰기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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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제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동에 있는 산천단에서 한라산 산신에게 지내는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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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제의
무병장수와 자손 얻기를 기원하며 [칠성신](/topic/칠성신)에게 올리는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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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제의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의 당제에서 희생인 소를 도살한 뒤 분육(分肉) 과정에서 사용한 나무 도마에 지내는 [고사](/topic/고사). 부정(不淨)이 들기 쉬운 소의 도살과 해체, 조리 과정을 무사히 끝낸 것에 대하여 감사하는 뜻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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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무악
평안도 지역에서 전승되는 무속음악. 현재 평안도 무속음악으로 알려진 것은 평양 지역의 무속음악이다. 평양 출신의 이선호와 정대복이 연행한 것 외에 다른 지역 자료는 없다. 함경도 원산 출신 무당들이 무속음악을 공연한 적이 있다. 그들은 평양 출신 무당에게 무속음악을 배웠기 때문에 그것이 이선호와 정대복의 평양 무의식과 같았다. 현재 평양 이외에 평안도의 다른 지역, 특히 평안북도 무속음악 자료가 없어 평양 무속음악과 어떻게 다른지 알 길이 없다. 무의식 음악에는 장구ㆍ바라ㆍ징 등 악기가 주로 쓰이며, 3소박 4박 [장단](/topic/장단)이 많다는 점에서 황해도와 유사하고 다른 지역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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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제의
화재를 막기 위한 액막이 풍속의 하나로 [마을](/topic/마을) 주민 전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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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무복
호남 지역 세습무인 [단골](/topic/단골)이 굿을 할 때 입는 옷. 호남굿에서 세습무는 제의를 주관하는 사제이기 때문에 전통적인 [한복](/topic/한복) [치마](/topic/치마)저고리를 기본적으로 착용한다. 제석신을 상징하는 거리에서는 당골에 따라 [장삼](/topic/장삼)이나 홍색 대대, [고깔](/topic/고깔)을 착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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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무무
제석거리 앞부분에서 추거나 터벌림을 하고 난 다음 판을 여는 의미로 추기도 하고, 군웅굿에서는 굿상을 앞에 놓고 진쇠장단에 맞추어 군웅을 영접하며 추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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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제의
화재를 막기 위해 행해지는 가정신앙. 흔히 화재맥이라고도 한다. 비슷한 지역에 따라 화재뱅이, 불막이 등으로도 불린다. 물 또는 소금을 집 안 곳곳에 뿌리고, 부적을 붙이거나 종이옷 태우기를 통해 집 안에서 일어나는 화재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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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무무
[남해안별신굿](/topic/남해안별신굿)에서 [대모](/topic/대모)가 시왕탄일거리를 끝내고 [내림춤](/topic/내림춤)을 출 때 첫 번째로 [큰머리](/topic/큰머리)를 벗어 들고 추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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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무신
무병장수, 소원성취, 자녀성장, 안과태평 등을 관장하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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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자료
19세기 후반부터 태백산 사길령 산령각 내에 게판(揭板)된 17개의 중수(重修) 및 신입기(新入記)를 적은 [현판](/topic/현판)과 산령각계 계원 및 산령각제를 주관한 계수ㆍ유사 등과 함께 고사하기(告祀下記) 등을 작성한 문건 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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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제의
꿀벌을 키우면서 꿀이 잘 들기를 기원하기 위하여 올리는 [고사](/topic/고사). 꿀이 잘 든다는 것은 꿀벌이 많아야 가능하기 때문에 꿀벌이 많아지기를 기원하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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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무속신화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 1리에 전승되는 사신(蛇神)에 관한 내력담. 당제가 숫자 8이 붙는 날에 행해지다 보니 당 이름이 ‘여드렛+당’으로 명명된 것이며, 토산리 바닷가 [마을](/topic/마을)에서 당신을 모시다 보니 일명 ‘토산알당’이라고 한 것이다. 제주도의 여러 지역에 걸쳐 전승되고 있어 이 본풀이들을 ‘여드렛당계’ 본풀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