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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0
제의장소
중국 사신(使臣)의 무사 귀환과 풍어(豊漁)를 기원하는 제당.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읍내리에 위치하며, 사신당(使臣堂)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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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9
제의장소
우불산 일대 지역을 수호하는 우불산 산신을 모시고 있는 제당. 경상남도 양산시 용당동 1134[번지](/topic/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1991년 12월에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187호’로 지정되었다. 우불산신사는 기우제에 특히 효험이 있어 가뭄이 심하면 [마을](/topic/마을) 사람들이 이 제당에서 기우제를 올리면 제를 지낸 뒤 사흘 안에 반드시 비가 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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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8
제물
[마을](/topic/마을)신의 [흠향](/topic/흠향)을 위해, 혹은 특정 대상신에게 부정(不淨)행위를 하여 주재집단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바치는 [제물](/topic/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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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7
용어
[마을](/topic/마을) 출입구나 [풍수](/topic/풍수)적으로 허한 곳에 흙 또는 돌로 담을 쌓거나 수목을 조성하여 외부에서 마을이 보이지 않도록 마을 주위를 감싼 울타리. 우실은 서남해안 도서해안 지역인 전남 신안군, 고흥군, 보성군, 장흥군, 진도군, 여수시, 광양시와 경남 남해군 등지에 분포해 있다. 우실의 본디 말은 ‘울실’로, 마을의 울타리라는 자의(字義)가 있다. 지역에 따라 우술, 우슬, 마을 [돌담](/topic/돌담), 돌[담장](/topic/담장), 당산거리, 방풍림, 방조림, 방파림, 사정나무터, 정자나무거리, 어유림(魚遊林), 어부림(漁付林), 숲, 노거수림 등 다양하게 호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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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6
신격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수성당에 좌정해 있는 [칠산바다](/topic/칠산바다)의 여신. 칠산바다의 주요 해신(海神)은 개양할미와 그가 낳은 여덟 딸들이라 할 수 있다. 개양할미는 칠산바다의 여신을 총 지휘하는 으뜸 신격에 해당되며 어부들의 뱃길 안전과 풍어를 돕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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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5
제의
육지 거주자들이 울릉도로 이주하여 그곳에 적응하면서 행하는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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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4
제의
음력 정월 초순이나 보름 무렵에 [마을](/topic/마을) 어귀나 큰 삼거리에서 올리는 마을 공동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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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3
신체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방기리에 위치하고 있는 알바위. 1997년 10월 9일에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10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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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2
제의장소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거기리에 위치한 돌무지 무덤 형태의 [마을](/topic/마을)신앙 유적지. 1997년 12월 31일에‘경상남도 민속자료 제20호’로 지정되었다. [아[기장](/topic/기장)수](/topic/아기장수) 설화와 관련하여 마을 뒤의 깃대봉에서 용마가 날아와 죽었고, 그 말의 무덤이 이 돌무지이다. 마을에서는 해마다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에 당산제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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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1
제의장소
보부상이나 이후 선질꾼들의 신앙 처소로서의 기능과 함께 세상을 뜬 보부상과 선질꾼들을 위한 재사(齋舍) 기능을 함께 하던 제당. 경상북도 울진군 서면 소광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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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
신체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농산리 입석[마을](/topic/마을) 앞에 있는 좌불이 음각된 선인상. 1997년 1월 30일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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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9
자료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거일1리, 속칭 구암(狗岩) 또는 ‘개바우’라고 부르는 반농반어촌의 [마을](/topic/마을) 자치조직을 운영하기 위해서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동제를 중심으로 한 주민들의 조직 구성과 운영 및 재산관리 등을 기록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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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8
제의장소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사병리 당동[마을](/topic/마을)에 위치한 신당.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에 당산제가 열린다. 1997년 12월 31일 ‘경상남도 민속자료 제1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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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7
신격
생전에 요절․객사․횡사 등으로 원한(怨恨)이 남아 저승에 들어[가지](/topic/가지) 못한 영혼으로 인간을 괴롭히는 악령(惡靈)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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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6
제의
경상남도 거창 지역에서 전염병, 특히 천연두가 발병했을 때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편으로 행한 의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