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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5
신체
[마을](/topic/마을) 어귀에 잡석(雜石)을 올려 쌓아 만든 정교한 원뿔대형의 탑으로, 마을로 들어오는 액(厄)을 막고 복을 불러들인다고 여기는 마을의 신앙 대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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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4
신격
중국 제나라 출신의 무장으로서 서해안 외연열도에서 풍어의 신으로 모시는 인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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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3
무악
황해도굿에서 무당이 돼지 등 [제물](/topic/제물)을 [삼지창](/topic/삼지창) 등에 올려놓고 부르는 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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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2
무속제의
경기도 양주 지역에서 전승되는 소놀이굿. 양주소놀이굿은 1980년 11월 17일에 ‘중요무형문화재 제70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양주시 백석읍 방성리에 있는 양주소놀이굿보존회를 중심으로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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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1
신격
조선의 제6대 임금인 단종(端宗)의 외조부(外祖父)로 강원도 홍천군 지역에서 [마을](/topic/마을)의 신령으로 모셔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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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0
무속제의
원인 불명의 정신질병이 발생하였을 때 원인을 역신이나 잡귀·잡신의 침범으로 간주하고 그것을 앉은굿으로써 퇴치하는 주술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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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9
무속제의
‘단(丹)’이라고 하는 개인 피부병에 대한 [마을](/topic/마을)공동체의 치병 의례. 이 굿은 2000년 1월 11일에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9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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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8
무속제의
물에 빠져 죽거나, 목을 매달아 죽거나, 해산하다 죽거나, 교통사고로 죽거나, 질병으로 죽은 등 불쌍하게 죽은 사람들[死者]을 위해 무당이 하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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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7
무속제의
정신적인 문제로 앓고 있는 환자를 치유하기 위하여 벌이는 굿. 두린굿은 달리 ‘미친굿’이라고도 한다. 일시적으로 미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굿이라는 뜻에서다. 또는 ‘추는굿’이라고도 한다. 환자로 하여금 춤을 추게 하는 것이 굿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어원으로 두린굿의 ‘두린-’은 ‘미치다’, ‘[어리](/topic/어리)석다’의 뜻을 지닌 두리다의 관형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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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6
무속제의
전국적으로 전승되는 망자 [천도굿](/topic/천도굿). 서울 지역 외에 다른 지역에서도 풍부하게 확인되고 있다. 가령 경기도 남부 산이제의 굿에서 새남굿, 경상남도 남해안 일대에 오귀새남굿, 함경도 북청 일대에 새남굿이 그 사례다. 그러나 새남굿의 확실한 전승과 굿의 온전한 면모가 남아 있는 지역은 서울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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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5
제의장소
서울특별시 중구 방산동 4가 96[번지](/topic/번지) 방산시장 내에 위치한 관우(關羽)를 주신으로 모시는 묘당. 관우를 모신 전각은 현성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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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4
무속제의
[내림굿](/topic/내림굿)을 하고 한 해가 지난 후, 무당으로서 이름 석 자를 떨치고 크게 솟아나기를 바라는 뜻에서 하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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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3
무구
앉은굿에서 잡귀나 잡신을 잡아가두는 종이부적 형태의 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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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2
용어
삼살방(三煞方)이나 대[장군](/topic/장군)방(大將軍方) 등 흉신(凶神)이 머무는 방위를 가려 어떤 일을 삼가는 속신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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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1
제의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의 계족산 정상에서 가뭄이 들었을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는 의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