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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
제의장소
대전광역시 중구 무수동 국사봉에 토제마(土製馬)를 [봉안](/topic/봉안)하던 제당. 조선시대 국[사당](/topic/사당)(國師堂)으로 추정되고 있다. 1995년 5월 27일에 ‘국사봉 유적’이란 명칭으로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8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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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
신격
우주의 네 방위를 담당한다고 여기는 상징적인 [동물](/topic/동물). 동쪽의 청룡(靑龍), 남쪽의 주작(朱雀), 서쪽의 백호(白虎), 북쪽의 현무(玄武)를 말한다. 고대 중국의 우주관에서 비롯한다. 가정신앙에서는 [담장](/topic/담장), 즉 ‘울’에 머무른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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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
제구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낙엽교목으로서 민속신앙에서 잡귀나 병마를 물리치는 데 쓰이는 도구. 학명은 칼로파낙스 픽투스(Kalopanax pictus)이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자란다. 음나무, 엄목(嚴木), 자동(刺桐), 총목(楤木), 해동(海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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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
무속문헌자료
「조선무속의 연구(朝鮮巫俗の硏究)」는 1937년에 발간된 아키바 다카시(秋葉隆)와 아카마쓰 지조(赤松智城)의 공저로 상·하권으로 되어 있다. 상권은 주로 경성을 비롯하여 중부지방과 제주도의 무가를 일본어로 번역하고 간단한 해제와 주석을 붙여 정리한 것이다. 하권은 전국 90여 지역에서 현지조사를 수행하고 관련 문헌을 조사하여 발표한 논문들과 새롭게 작성한 글을 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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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
제의
음력 10월에 길일을 택해서 [가신](/topic/가신)에게 지내는 [고사](/topic/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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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
자료
대전광역시 중구 무수동에서 19세기 중엽 산신제와 관련된 제반 의례절차를 기록해 놓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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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
신격
사신(使臣)으로 왕래하던 대감신 또는 여자가 시집갈 때 신부를 따라 친정에서 시댁으로 옮겨 가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일원에서 믿어지는 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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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
신격
집안의 재물을 관장하는 신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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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
무속문헌자료
손진태(孫晉泰)가 현지조사를 바탕으로 펴낸 한국 최초의 무가집으로 1930년 일본 동경의 향토연구사에서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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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
무구
서울굿의 모든 [굿](/topic/굿)에 사용되는 꽃. [다리화](/topic/다리화)·함박꽃(목단)·[살잽이꽃](/topic/살잽이꽃)으로 만드는데, 한 [가지](/topic/가지)에 여러 송이를 꽂았다하여 가지꽃이라 부른다. 또한 두 종류 혹은 세 종류 이상의 꽃을 꽂았다는 점에서 갖은꽃이라고도 부른다. 새남굿에서 무당의 머리에 꽂을 때는 머리꽃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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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
제의
대전광역시 중구 무수동에서 해마다 음력 정초에 길일(吉日)을 택해 [마을](/topic/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는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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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
무속제의
호랑이에게 물려죽거나 사신으로 다녀온 사람이 있을 때 개를 잡아 놓고 그 혼을 달래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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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
신체
가정신앙의 대상이 되는 업의 형태로 모셔지는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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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
자료
무라야마 지준(村山智順)이 1929년(소화 4)에 조선총독부 편으로 발간한 조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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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
용어
서울굿의 사제계승에 따른 [유파](/topic/유파)를 구분할 때에 동문 밖의 유파를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