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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5
제의
집안의 [마루](/topic/마루)에 좌정하여 그 집 건물과 가정을 수호하는 성주신에게 올리는 의례. 주로 그 집안의 부녀자가 성주신을 대상으로 집안의 길흉화복, 풍요다산, 안전과 안녕,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제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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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4
제구
[곡물](/topic/곡물)을 까부르는 [농기구](/topic/농기구)의 하나이나 일반 가정에서 하위 신령을 대접할 때, 신의(神意)를 확인하거나 부정한 요소를 가려서 제거할 때 사용하는 주구(呪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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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3
제의
강이나 바다 또는 [우물](/topic/우물) 등 물이 있는 곳에서 용왕에게 풍어와 풍농, 안과태평, 제액, 자녀의 무병장수 등을 기원하는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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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
제의장소
예산군 대흥면 상중리 대잠도(大岑島)에 위치했던 당나라의 장수 소정방(蘇定方)을 모신 [사당](/topic/사당). 일명 ‘소정방사’로 기록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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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제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 부속도서에서 자연물을 대상으로 풍해 방지를 기원한 금기와 각종 신앙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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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
제의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에서 행해지는 [마을](/topic/마을)제의. 이 당제는 2003년 4월 24일에 ‘울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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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
제의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빙고동의 부군당에서 행해지는 전형적인 서울식의 [마을](/topic/마을)굿. 동빙고동의 부군당은 내력이 있으며, 서울지역 부군당의 전통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서 이 부군당제는 분명한 근거가 있는 당제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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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8
무신
신라 말의 선승(禪僧). 범일국사(810~889)는 강릉단오제의 주신인 ‘대관령국사성황’으로 신앙되고 있다. 강릉을 비롯한 영동 지역의 수호신으로, 해마다 강릉단오제를 통해 제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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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
용어
사람을 해치고 일을 방해하는 악한 기운. 액은 사람에게 무서운 질병이나 사고가 나도록 만들기도 하고, 인간관계를 갈등과 파국으로 이끄는 사악한 힘을 지닌 것으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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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6
제의
불임(不姙)의 원인을 삼신의 부재(不在) 또는 이탈로 여겨서 삼신을 ‘집’이나 ‘임신을 원하는 불임녀’에게로 받아 모셔와 수태(受胎)를 유도하는 풍습. 넓은 뜻으로는 어떤 외부의 현상과 사물로부터 생명력이나 생산력을 불임녀에게 전이(轉移)시키는 일체의 의례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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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5
자료
20세기 초부터 2006년까지 충청남도 청양군 청남면 청소리의 산신제 의례절차와 이를 주관하는 동계(산제계)의 운영내력을 기록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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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4
제의장소
경상북도 포항시 흥해읍 북송리 477[번지](/topic/번지)에 위치한 소나무 숲. 방수, 방풍 등의 기능과 더불어 비보적 기능까지 담당하는 [마을](/topic/마을) 숲으로 ‘천연기념물 제468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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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3
제의
가옥의 신인 성주를 받아 모시는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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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2
제의
집안의 운세와 재물을 관장하는 [가신](/topic/가신)인 업을 맞이하기 위해 올리는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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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1
제의장소
조선시대 강원도관찰사가 정무를 보던 관청이 있던 자리. 강원도 원주시 일산동 54-1에 있으며, 2002년 3월 9일에 ‘사적 제439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