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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속신앙사전
제목 내용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월오동 서원말에서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을 기해 올리는 장승제. 흔히 ‘선도산 할아버지 할머니 장승제’라고 한다.
  • 측신모시기
    540 2023.02.27
    [가신](/topic/가신)(家神) 중에서 변소에 사는 측신(廁神)을 위하는 제의.
  • 큰굿상
    558 2023.02.27
    [마을](/topic/마을)의 대동굿, [진적굿](/topic/진적굿), 오귀굿 등 큰굿에서 준비되는 [제상](/topic/제상)으로서 일정한 규모와 격식을 갖춘 상차림.
  • 강원도 태백시 황연동 유령(楡嶺)에서 나[그네](/topic/그네)의 행로 안전과 [마을](/topic/마을)의 안녕 및 풍년을 기원하는 제의 장소.
  • 통기
    564 2023.02.27
    [창호지](/topic/창호지)를 오려 통 모양으로 만든 깃발. 통기는 그 모양이 통 모양의 깃발인 데서 비롯되었다. 크기에 따라 대통기, 소통기라고 하지만 대개 통기라고 하면 대통기를 말한다.
  • 푸너리
    574 2023.02.27
    동해안굿과 전라도 진도굿 오구굿 등에서 쓰이는 [장단](/topic/장단).
  • 화재를 막기 위한 액막이 풍속의 하나로 [마을](/topic/마을) 주민 전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제의.
  • 호구별성
    527 2023.02.27
    서울굿 혹은 강신무와 [세습무](/topic/세습무)권에서 모두 섬기는 신격 가운데 하나. 호구와 별성이 서로 결합된 신명(神名)이다. 호구는 [마마신](/topic/마마신)을 의미하는 것으로, 주로 천연두를 앓고 죽은 신격을 말한다. 이와 달리 별성은 ‘별상’이라는 말이 와음된 것으로 보이지만 명확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 반대의 경우로도 볼 수 있다.(호구별성과 호구별상이라는 명칭이 둘 다 쓰인다) 이처럼 두 말이 결합되어서 하나의 신격으로 결합된 것은 이례적인 현상이다.
  • 홍성군 은하면 장곡리 장촌[마을](/topic/마을) 북동쪽 약 2㎞ 떨어진 기암산 중턱 ‘산제당’에서 마을의 액운과 흉년을 막고 우순풍조(雨順風調)를 빌기 위해 매년 정월 초사흗날에 지내는 산신제.
  • 가지꽃
    1459 2023.02.27
    서울굿의 모든 [굿](/topic/굿)에 사용되는 꽃. [다리화](/topic/다리화)·함박꽃(목단)·[살잽이꽃](/topic/살잽이꽃)으로 만드는데, 한 [가지](/topic/가지)에 여러 송이를 꽂았다하여 가지꽃이라 부른다. 또한 두 종류 혹은 세 종류 이상의 꽃을 꽂았다는 점에서 갖은꽃이라고도 부른다. 새남굿에서 무당의 머리에 꽂을 때는 머리꽃이라 부르기도 한다.
  • 개공제
    1077 2023.02.27
    집 짓는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공사를 주관하는 대목이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상량신에게 올리는 의례.
  •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농산리 입석[마을](/topic/마을) 앞에 있는 좌불이 음각된 선인상. 1997년 1월 30일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되었다.
  • 경기도도당굿
    1103 2023.02.27
    서울을 비롯한 한강 이북 지역과 수원·인천 등지에서 [마을](/topic/마을)의 평화와 풍년을 목적으로 매년 혹은 2년이나 그 이상의 해를 걸러 정월 초나 봄, 가을에 정기적으로 행하는 마을단위의 굿. 이 굿은 1990년 10월 10일에 ‘중요무형문화재 제98호’로 지정되었다.
  • 고창사내리당산
    1063 2023.02.27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사내리 [마을](/topic/마을) 앞에 서 있는 4기의 입석 형태 당산. 1999년 7월 9일에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32호’로 지정되었다.
  •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 고마나루에서 백제시대 때부터 금강의 수신(水神)에게 제사를 올리던 제장(祭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