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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속신앙사전
제목 내용
  •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갈남2리 신남[마을](/topic/마을)에서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과 시월 첫 오일(午日)에 지내는 서낭제 중 일부. 이 해신제는 향나무로 깎은 남근목을 봉헌하는 유교식 동제이다.
  •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동해리에서 19세기 산신제의 전승을 목적으로 산향계를 조직하고 그 운영내력을 기록한 문서.
  • 죽령산신제
    669 2023.02.27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에 전승되고 있는 [마을](/topic/마을)제사. 조선시대에는 국행제(國行祭)로 봉행되었다.
  • 불막이제
    669 2023.02.27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행해지는 [마을](/topic/마을)공동체 신앙 혹은 가정의 풍습. 봄 또는 가을에 행해진다. 지역에 따라 불제, 불막이굿, 불액막이제, 화재맥이라고도 부르며, 간물단지신앙과도 맥을 함께한다.
  •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사내리 [마을](/topic/마을) 앞에 서 있는 4기의 입석 형태 당산. 1999년 7월 9일에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32호’로 지정되었다.
  •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주곡리에서 매년 음력 정월 열나흗날에 나라와 [마을](/topic/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1992년 10월 28일에‘논산시 향토문화유적 제2호’로 지정되었다
  • 제주특별자치도의 추자도 사람들이 [최영 [장군](/topic/장군)](/topic/최영장군)의 은덕을 기리면서 한 해의 풍어를 기원하는 장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 155[번지](/topic/번지)에 소재하며, 1981년 8월26일에 ‘제주도 기념물 제11호’로 지정되었다.
  • 해동성적지
    668 2023.02.27
    임진왜란 이후 조선에 관왕묘(關王廟)가 세워[지게](/topic/지게) 된 연혁을 기술한 책.
  • 금줄
    667 2023.02.27
    부정(不淨)한 것을 금기(禁忌)한다는 뜻으로 [대문](/topic/대문)·길 어귀·신목(神木)·장독 등에 걸쳐놓은 주술적인 줄. 금줄은 검줄·검석·금색·금구줄·금계줄·금기줄·건구줄·금새기·동줄·송침·새내기·좌삭(座索)·문삭(門索) 등 다양한 이칭이 있다.
  • 제주해신제
    667 2023.02.27
    제주특별자치도의 해안 [마을](/topic/마을)에서 멸치잡이의 풍어를 비는 굿. 해마다 늦봄이 되면 멸치 떼가 제주도 연안에 몰려들기 시작해 이때가 되면 모래밭이 있는 해안 마을에서는 지인망(물가에 긴 그물을 둘러쳐서 양 끝에 줄을 연결하여 육지에서 끌어당겨 어획하는 도구)으로 멸치 떼를 끌어당겨 잡는다. 이의 풍어를 비는 굿이다. ‘그물코([그물고사](/topic/그물고사))’ 또는 ‘멜굿(멸치굿)’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손돌제
    666 2023.02.27
    경기도 김포시에서 음력 시월 스무날에 억울하게 죽은 뱃사공 손돌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지내는 제사.‘주사(舟師) 손돌공(孫乭公) 진혼제(鎭魂祭)’라고도 한다.
  • 다자구할머니
    666 2023.02.27
    죽령 일대에서 산신으로 모셔지고 있는 여신. 지혜와 용기로 재물을 약탈하는 도둑떼를 물리치고 [마을](/topic/마을)과 나라를 평안하게 해 준 공으로 신격화되었다.
  • 경기도 수원시 영동시장 상인들의 공동체 신앙처로 거북산신 또는 거북도당신을 모신 당. 거북도당이라 부르기도 한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영동 43-2[번지](/topic/번지)에 위치하며, 1986년 4월 8일에 ‘수원시 향토유적 제2호’로 지정되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신기리에 있는 성숭배 신앙의 대상인 한 쌍의 암수 바위. 1988년 12월 23일에 ‘경상남도 민속자료 제12호’로 지정되었다.
  • 수구맥이
    664 2023.02.27
    [풍수](/topic/풍수)지리설에 입각하여 [마을](/topic/마을) 어귀에서 수구를 막는 특정한 신격을 지칭. 특히 경상도지방에서 전하는 마을 어귀의 거리신을 일컫는다. 수구(水口)를 막고 허(虛)한 방위를 보안하는 신으로 널리 인지되어 있지만 실제로 다양한 기록을 찾아서 보면 수구맥이는 일반적인 용례로 쓰이고 있으며, 널리 거명되고 있는 신격 가운데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