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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4
신격
태초에 제주섬 곳곳의 지형을 형성시키는 제주도의 여성 거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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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
제구
성주신의 [봉안](/topic/봉안)의식을 할 때 성주를 받는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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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
무구
충남 내륙지역의 앉은굿 [법사](/topic/법사)가 하루 굿 정도의 간단한 독경(讀經)을 할 때 종이에 글씨나 문양을 칼로 파서 만든 장엄구(莊嚴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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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
무구
황해도굿에서 굿청을 장식하는 개(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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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신체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산동리에 있는 남근석. 1979년 12월 27일에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14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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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
무구
저승의 지옥을 다스리고 있는 열 대왕을 그린 무신도. 이 무신도는 한국인의 죽음관과 저승의 지옥 관념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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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8
무무
제주도굿 초감제에서 하늘에서 내려온 신들을 심방이 감상관의 자격으로 오리 밖까지 마중 나가 모셔오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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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
무구
강신무권의 큰무당이 사용하는 방울. 청배를 할 때, [공수](/topic/공수)를 내릴 때, 신의 영험을 보일 때, 길을 열 때 등 거의 모든 굿거리에서 사용된다. 줄여서 [상쇠](/topic/상쇠) 혹은 상쇠방울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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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
제의
액운이 들 것으로 예상되면 정초에 액을 막기 위해 하는 주술적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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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
신격
집안의 재물을 관장하는 신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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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4
제의
염전의 주인들이 소금이 많이 생산되고 소금 일을 무사히 하게 해 달라고 기원하는 제의. 염전고사는 지역에 따라 [벗고사](/topic/벗고사), 벌막고사, 소금고사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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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
무무
황해도굿의 영산할아뱜ㆍ할먐거리에서 탈을 머리에 얹고 [탈춤](/topic/탈춤) 형식으로 추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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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2
무신
다섯 방위(方位)를 관장하여 지키는 수호신. 오방신(五方神), 오방[장군](/topic/장군)(五方將軍)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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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
제의
옹기를 만드는 장인들이 옹기 가마에 불을 지피기 전에 가마소성 작업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면서 드리는 [고사](/topic/고사). 장인에 따라 방법이나 상차림, 장소가 일부 다르기는 하지만 대부분 옹기 가마 앞에서 고사상을 차려 놓고 절을 하면서 옹기가 잘 구워지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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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제의장소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서 동제를 지내는 제당. 1995년 5월 12일에 ‘대구광역시 민속자료 제4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