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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무무
경기도당굿에서 무녀가 굿의 거리마다 도살풀이 [장단](/topic/장단)에 맞추어 방울과 부채를 들고 소리하면서 저정거리며 추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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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제의
집 짓는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공사를 주관하는 대목이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상량신에게 올리는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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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용어
부[천장](/topic/천장)말도당굿에서 [마을](/topic/마을)사람들이 조그만 상 위에 [백지](/topic/백지)를 깔고 쌀 서되 서홉을 부어 놓고 꾸민 꽃반 위에 도당할아버지가 마을 사람들의 운세를 봐주기 위해 부채를 세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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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제의
경상도와 전라도지역에서 처음 어획한 대구로 국을 끓여 가정신에게 먼저 바치는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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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무속제의
해마다 음력 2월 초하루와 열나흘 날 사이에 제주도 해안가 [마을](/topic/마을)의 본향당에서 바람의 신인 영등신을 맞이하여 풍어 및 해상안전과 해녀들의 채취물인 소라·전복·미역 등의 풍성을 기원하는 굿. 여러 마을에서 행해지는 영등굿 가운데 제주시 건입동에서 행해지는 영등굿은 특별히 [제주칠머리당영등굿](/topic/제주칠머리당영등굿)이라 하여 1980년 11월 17일 중요무형문화재 제71호로 지정되었고, 1986년 11월 1일 단체로 인정되었다. 현재 이 굿은 [김윤수](/topic/김윤수) 심방을 기능보[유자](/topic/유자)로 하여 [제주칠머리당굿](/topic/제주칠머리당굿)보존회에서 맡아 전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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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신체
신체가 없이 모시는 [가신](/topic/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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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신체
대전광역시 대덕구 법동에 소재한 남장승과 여장승 2기가 서로 마주보고 서 있는 석장승. 1989년 3월 18일에 ‘대전광역시 민속자료 제1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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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용어
절에서 대중이 공양할 때 음식을 조금씩 덜어 아귀에게 주는 것. [마을](/topic/마을)단위 제의에서도 마을 제의에 동참하지 못한 객귀나 수부를 풀어먹이거나 하위 제차로 [용왕제](/topic/용왕제)를 지낸 뒤 [용왕상](/topic/용왕상)에 올린 제수 등을 용왕에게 드리는 것, 또는 주민들이 제수를 들기 전에 신(神)에게 감사의 표시로 음식 일부를 떼어 놓은 것 등을 헌식이라 한다. 이와 같은 헌식 또는 헌식을 하기 위한 [제물](/topic/제물)을 이르는 용어는 마을 내에서 제물을 받는 대상이나 의미의 차이에 따라 표현되는 명칭은 거래밥ㆍ헌석ㆍ헌식밥ㆍ지신밥ㆍ고시레ㆍ[퇴송](/topic/퇴송)ㆍ제반ㆍ걸반상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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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무악
우리나라 굿 [장단](/topic/장단)의 보편적인 형태 가운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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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무속제의
조선시대에 지냈던 기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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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무악
동해안의 경남 지역 굿에서만 사용하는 [장단](/topic/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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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무구
황해도 만구대탁굿 같은 큰 굿을 할 때 신령님 전에 부귀영화를 염원하기 위해 굿청에 띄우는 장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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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제물
제주도굿에서 사용하는 굿상 가운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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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제의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비가 내리도록 비는 일체의 방식. 좁은 의미로는 제사 형식을 담고 있는 각종 기우 의례들을 가리키지만 넓은 의미로는 비가 내리기를 비는 일체의 주술적행위를 모두 포함한다. 이칭으로는 지역에 따라 ‘무제’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기우제 방식을 중심으로 보면 주술적 차원과 종교적 차원, 기우제를 주관하는 주체들을 중심으로 보면 민간기우제와 국행기우제로 각각 구분할 수 있다. 또 지리적 차원의 기우권역 측면에서 보면 자연[마을](/topic/마을) 단위의 마을기우제와 몇 개의 마을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광역기우제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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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강진사문[안석](/topic/안석)조상(토동입석상)은 사찰의 경계표시 또는 수호신적 역할을 하는 석상이지만 [마을](/topic/마을)신앙의 신체(神體)는 물론 도깨비신앙의 신체로 정착된 석상. 1992년 3월 9일에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87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