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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용어
제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제관](/topic/제관)들이 제의를 연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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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제의장소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의 진악산 물굴봉에서 날이 가물 때 기우제(무제)를 지내던 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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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용어
[마을](/topic/마을)신앙에서 신령을 불러들이는 첫 번째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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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무속신화
함경도 지역에서 망인의 영혼을 저승으로 보내는 망인 [천도굿](/topic/천도굿)인 ‘망묵’ 또는 ‘망무기굿’ 가운데 궁상이 굿거리에서 구송하는 무가. 망묵의 열다섯 거리에서 궁상이굿은 여덟 번째 굿거리로 행해지며, 궁상이는 이 무가의 주인공 이름이다. 선계(仙界)에서 인간계로 귀양 온 마음씨 착한 궁상이와 악한 배선이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에서 선악 관념이 나타나며, 선한 자가 승리한다는 권선징악(勸善懲惡)으로 결말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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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무속인명
평안북도 무형문화재 제3호 [다리굿](/topic/다리굿) 보[유자](/topic/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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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제구
농기는 [마을](/topic/마을)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기. 지역에 따라 농상기·대기(大旗)·[덕석](/topic/덕석)기·용(龍)[당기](/topic/당기)·[용기](/topic/용기)(龍旗)·[서낭기](/topic/서낭기) 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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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무속제의
함경도지방에서 죽은 사람의 넋을 천도하기 위해 하는 굿. ‘망묵굿’이라고도 하며, 대규모의 굿으로 확장되면 ‘새남굿’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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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신체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농산리 입석[마을](/topic/마을) 앞에 있는 좌불이 음각된 선인상. 1997년 1월 30일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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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신체
집안에 재복이 깃들고 흥성하기를 기원하는 대상인 대감신의 신체로 가장 많이 나타나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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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제물
서울굿에서 신령들을 위해 술과 안주를 올리는 [제상](/topic/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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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제의
경상남도 거창 지역에서 전염병, 특히 천연두가 발병했을 때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편으로 행한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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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제의
병자에게 침입한 악귀를 잡아 가둠으로써 병을 낫게 하기 위해 집안에서 행하는 앉은굿의 일종. ‘귀신잡이’, ‘[송경](/topic/송경)’, ‘[독경](/topic/독경)’ 등으로 불린다. 이 굿은 경쟁이가 경을 읽어 [신장대](/topic/신장대)잡이에게 신을 내리게 하여 악귀를 잡아오면, 삿대잡이가 그 악귀를 귀신통에 가둠으로써 끝난다. 경쟁이는 ‘경자’, ‘경객’, ‘경바치’, ‘송경자’, ‘점쟁이’, ‘복술’, ‘복재’, ‘판수’, ‘술객’, ‘맹인’, ‘판수’ 등으로 불린다. 이들은 주로 남자였고 장님도 있었다. 신장대잡이나 삿대잡이도 대부분 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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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신체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홍현리 가천[마을](/topic/마을)에 있는 성숭배 신앙의 대상인 한 쌍의 암수바위. 1990년 1월 16일에 ‘경상남도 민속자료 제13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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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무속제의
도깨비를 불러 도깨비로 인한 병을 치유하기 위해 벌이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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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제의장소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 백월산(白月山) 산정(山頂)에 있는 홍가신을 모신 [사당](/topic/사당). 홍주정난사(洪州靖難祠)란 [현판](/topic/현판)이 걸려 있는 이 사당에서는 홍주성(洪州城)내 홍성 읍민들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 안으로 인일(寅日)이나 묘일(卯日) 가운데 길일(吉日)을 택해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 제당 명칭 역시 다양하여 산제당(山祭堂)․홍가신사당(洪可臣祠堂)․부엉공(또는 부원공)․홍주정난사(洪州靖難祠) 등으로 불린다. 현재 사당의 현판에는 「홍주정난사(洪州靖難祠)」라고 쓰여 있는데 정난사(靖難祠)를 청난사(淸難祠)라고도 부른다. 청난사는 고장을 맑게 해준 공신을 모셨다 하여 불린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