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신앙사전 1 페이지 > clubrichtour

한국무속신앙사전
제목 내용
  • 부락제
    762 2023.02.27
    무라야마 지준(村山智順)이 1936년 조선의 사상에 관한 조사의 일환으로 각 지방에서 신을 어떻게 믿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230곳을 조사하여 집필한 조사보고서로 조선총독부에서 1937년 『조선의 향토신사(朝鮮の鄕土神祀)』 중 제1부로 발간하였다
  • 조선무속고
    638 2023.02.27
    이능화(李能和, 1869~1943)가 한국의 무속과 관련된 자료들을 모아서 쓴 글로 1927년 계명구락부(啓明俱樂部)의 기관지 『계명 啓明』 제19호에 발표하였다.
  • 위(魏)·촉(蜀)·오(吳) 세 나라가 정립한 중국 삼국시대(220~280)에 관한 역사서 『삼국지(三國志)』중 동이에 관한 열전.
  • 「조선무속의 연구(朝鮮巫俗の硏究)」는 1937년에 발간된 아키바 다카시(秋葉隆)와 아카마쓰 지조(赤松智城)의 공저로 상·하권으로 되어 있다. 상권은 주로 경성을 비롯하여 중부지방과 제주도의 무가를 일본어로 번역하고 간단한 해제와 주석을 붙여 정리한 것이다. 하권은 전국 90여 지역에서 현지조사를 수행하고 관련 문헌을 조사하여 발표한 논문들과 새롭게 작성한 글을 모은 것이다.
  • 서울 마포구 신수동 복개당(福介堂)에 모셔졌던 화분. 복개당은 철거되었으며 복개당 화분은 현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 조선신가유편
    742 2023.02.27
    손진태(孫晉泰)가 현지조사를 바탕으로 펴낸 한국 최초의 무가집으로 1930년 일본 동경의 향토연구사에서 간행하였다.
  • 조선총독부가 편찬한 식민지 조선의 향토신사(鄕土神祀) 관련 자료집. 조선총독부는 전국에서 올라온 조사 보고를 토대로 1937년에 조선의 향토신사 제1부 『[부락제](/topic/부락제)(部落祭)』를 엮어내었다. 본서는 그 ‘부락제’ 이외의 향토신사에 대한 조사 보고를 정리하여 이듬해 조선의 향토신사 제2부로 편찬한 것이다. 본서의 말미에는 부록으로 관련 문헌자료들이 시대별과 지지별(地誌別)로 정리, 수록되어 있다.
  • 조선의 귀신
    647 2023.02.27
    무라야마 지준(村山智順)이 1929년(소화 4)에 조선총독부 편으로 발간한 조사보고서.
  • 무라야마 지준(村山智順, 1891~1968)이 1930년대 일제의 조선통치정책 중 하나로서 심전개발(心田開發)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조선인들의 심리 저변에 있는 신앙적 태도를 조사한 성과물의 하나로 1938년에 발간된 조사보고서.
  • 조선의 무격
    661 2023.02.27
    무라야마 지준(村山智順, 1891~1968)이 조선총독부가 추진한 무속조사를 전담하면서 조사한 것을 정리하여 1932년에 발간한 책.
  •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동해리에서 19세기 산신제의 전승을 목적으로 산향계를 조직하고 그 운영내력을 기록한 문서.
  •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성황신을 섬기던 기록을 적은 [현판](/topic/현판). 성황신앙의 변천과 이를 둘러싼 순창 지역사회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자료로 1992년 전북 순창에서 발견되었으며 2000년 1월 13일에 ‘중요민속 자료 제238호’로 지정되었다.
  • 대한제국시기부터 2008년까지 죽령산신제와 관련된 기록들로서 『죽령산신당제관분정기(竹嶺山神堂祭官分定記)』, 『죽령산제홀기(竹嶺山祭笏記)』, 『치성문(致誠文)』 등 3종이며 모두 필사본이다. 이들 기록은 현재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3리 노인정에 보관되어 있다.
  • 충청남도 공주시 부전동에서 조선 후기 동계를 결성하고 그 운영내력을 기록한 문서. 부전대동계는 16세기 이래 부전동에 속한 12개 [마을](/topic/마을)민들이 향촌자치와 무성산의 산신제를 주관해 온 조직이다
  • 여제등록
    629 2023.02.27
    1637년(인조 15)부터 1727년(영조 3)까지 [예조](/topic/예조)에서 여제 설행과 관련된 계사(啓辭), 서장(書狀), 상소(上疏) 등의 내용을 베껴 기록한 책.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는 유일본이며, 연월일을 먼저 적고 해당 내용을 기록하였으며 책의 상단에 기사의 내용을 알기 쉽게 요약하여 부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