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nition | 제주도 굿의 한 종류로 아기의 점지와 출산·양육을 담당하는 산육신(産育神)인 생불할망(삼승할망), 아기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저승할망(구삼승할망), 그리고 마마를 앓게 하는 [마마신](/topic/마마신)을 맞이하여 모시고 행하는 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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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orname | 이수자 |
정의 | 제주도 굿의 한 종류로 아기의 점지와 출산·양육을 담당하는 산육신(産育神)인 생불할망(삼승할망), 아기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저승할망(구삼승할망), 그리고 마마를 앓게 하는 [마마신](/topic/마마신)을 맞이하여 모시고 행하는 제의. | 내용 | 불도맞이는 단독의례로 하는 경우도 있으나 보통은 큰굿의 일부로 행해지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아기의 잉태 혹은 아기의 안전출산을 기원하거나, 아기가 병에 걸렸을 때 치유를 기원하기 위해서 한다. ‘불도맞이’에서 ‘불’은 ‘아기’ 혹은 ‘인간’을, ‘도’는 ‘신(神)’을 뜻하는 말이다. 따라서 불도맞이란 아기와 관련 있는 신들을 맞이한다는 뜻이거나 이러한 신들을 맞이하여 행하는 제의라는 뜻이다. 현존하는 불도맞이에서는 ··라는 세 편의 신화가 구송되고 있는데, 이 중 라는 신화는 원래 이공제, 혹은 이공맞이제에서 불렸던 신화가 생명꽃 화소 때문에 불도맞이에 수용되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행해지는 불도맞이제는 1. 초감제, 2. 수룩침, 3. 생불할망본풀이 구송, 4. 질침, 5. 마누라본풀이 구송, 6. 이공본풀이 구송과 악심꽃 꺾음, 7. 꽃타러듦과 꽃풀이, 8. 상단숙여 소지사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초감제는 제주도 무의식(巫儀式)의 첫머리에서 행해지는 의식이다. 언제, 어디서, 왜, 무엇 때문에 굿을 하는지를 신들에게 고하고, 제의가 행해지는 장소로 신들을 불러 모신 후 자리에 앉히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여기에서는 제의를 하는 시공간을 말할 때 그 시공간이 마련된 기원적 사실부터 이야기하기 때문에 천지창생신화, 즉 배[포도](/topic/포도)업침 같은 것이 구송된다. 2. 수룩침은 심방들이 배역을 정하고 극적(劇的)인 행위를 통해 ○○절에 권재삼문을 드리면서 아이 얻기를 기원하는 제(祭)인 원불수륙제를 드리는 것이다. 3. 구송은 심방이 앉아서 라는 신화를 구송하는 것이다. 이 신화는 명진국따님애기와 동해용왕따님애기가 하늘에 올라가 꽃피우기 시합을 통해 생불신과 저승할망이 되는 내용으로 생불신이 된 명진국따님애기가 하늘에서 내려올 때 꽃씨를 얻어와 지상에 ‘서천꽃밭’을 만든 후 여기에 핀 ‘생불꽃’을 따[가지](/topic/가지)고 다니며 부부에게 아기를 점지·잉태케 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서 생불신은 아기산육신을 뜻하고, 저승할망은 아기들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신을 말하는데, 꽃피우기 시합에 진 동해용왕따님애기가 나중에 저승할망이 된다. 생불할망은 삼승할망, 저승할망은 구삼승할망이라고도 한다. 4. 길닦기는 에 등장하는 신들을 굿하는 제청으로 모시기 위해 신들이 오시는 길을 깨끗하게 닦는 것인데, 극적인 행위를 통해 이러한 내용이 이루어진다. 5. 구송은 심방이 앉아서 라는 신화를 구송하는 것이다. 이 신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생불신이 수많은 아기들을 점지하여 출산을 시키고 있다가 서천강다리 건너에서 [마마신](/topic/마마신)인 대별상마누라가 아기들에게 마마를 주기 위해 길을 가는 것을 발견하고, 찾아가서 공손하게 “내가 태어나게 한 아이들이 고운 얼굴이 되도록 호명(천연두)을 앓게 해 달라”고 부탁한다. 마마신은 “여성이라는 것은 꿈에만 보여도 사물인데, 대장부 행차길에 사망(邪妄)한 여성이 웬일이냐? 괘씸하다.”고 하며 오히려 아이들 얼굴이 [뒤웅박](/topic/뒤웅박)이 되도록 풍문을 준다. 이에 생불신은 마마신을 괘씸하게 생각하고 그 부인을 잉태시킨 후 열두 달 동안 해복을 못하게 한다. 부인이 죽어가게 되자 마마신은 할 수 없이 생불신에게 무릎을 꿇고 잘못을 빈다. 생불신은 자신을 위해 서천강다리를 놓아 줄 것을 요청한 후 마마신의 부인을 해복시켜 준다. 6. 구송과 악심꽃 꺾음은 심방이 라는 신화를 구송한 후 배역을 나누어 극적인 행위로 악심꽃을 꺾어 버리는 것이다. 신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라도령이란 신이 서천꽃밭으로 꽃감관을 살러 가게 되면서 잉태한 부인 원강아미와 함께 길을 떠난다. 중간에 부인이 힘들어해 더 이상 길을 갈 수 없게 되자 부인을 장자라는 사람의 집에 종으로 맡긴다. 이후 이곳에서 아들 신산만산할락궁이를 낳고 할락궁이는 15세가 되던 해 부친을 찾아 떠난다. 그러자 장자는 탐욕의 대상으로 생각하던 부인이 말을 듣지 않는데다 그 아들마저 도망가자 부인을 죽여 띠밭에 버린다. 아들은 서천꽃밭에서 꽃감관을 하고 있는 부친을 만나 웃음웃을꽃, 싸움싸울꽃, [수레](/topic/수레)멜망악심꽃, 도환생꽃 등을 얻어 장자의 집으로 돌아와 사라도령에게 받은 앞서의 3가지 꽃을 이용해 장자의 가족을 죽이고, 도환생꽃으로 어머니를 살린 후 서천꽃밭으로 돌아간다. 악심꽃 꺾음은 악심꽃이 원래 인간을 죽게 하는 꽃이기 때문에 꺾어 없애는 것이다. 7. 꽃타러듦은 서천꽃밭이라는 곳에 몰래 들어가 생불꽃을 따오는 것이다. 꽃풀이는 서천꽃밭에서 타온 꽃을 보며 자식의 유무와 성별을 점치는 것이다. 이것은 모두 극적으로 행해지는 것인데, 그 내용은 모두 라는 신화 내용에 근거하여 행해지는 것이다. 생불꽃은 아기를 점지·잉태케 하는 생명의 꽃이기 때문에 따오려 하는 것이다. 꽃풀이는 원래 에 나오는바 서천꽃밭에 있는 꽃들 중 동쪽의 푸른 꽃은 아들을, 서쪽의 흰색 꽃은 딸을 점지해 주고, 북쪽의 검은색 꽃은 단명을, 남쪽의 붉은 꽃은 장명을, 중앙의 황색 꽃은 만과출세 하는 아이를 낳게 하는 것이다. 이에 근거하여 따온 꽃을 보면서 앞으로 태어날 아이의 성별 및 그 아이의 앞날을 점쳐 본다. 심방은 꽃타러듦 및 꽃풀이와 같은 놀이를 통해 불도맞이와 같은 굿을 의뢰한 본주가 아이를 잉태·출산할 수 있는지, 만약 잉태를 할 수 있다면 딸이나 아들 중 어떤 아이를 낳을 것인지를 미리 점쳐 알려 준다. 8. 상단숙여 소지사름은 이 제의가 불도신을 맞아 행하는 제의임을 말한다. 이것은 소지를 올린 후 자손의 액년(질병이나 죽음)이나 나쁜 일이 생기는 것을 막아 주기를 기원하는 것이다. 이어 산점(算占)을 통해 신의 뜻을 묻고, 신이 우리 인간의 기원을 들어주셨다는 것을 확인한 후 제의를 마친다. 이상과 같은 불도맞이굿은 상황에 따라 그 내용이 조금씩 가감될 수도 있다. 큰굿의 경우 불도맞이 상은 [마당](/topic/마당)에 따로 2단으로 차리는데, 위에는 산육신인 삼승할망상을, 아래에는 칠원성군상을 차린다. 삼승할망상에는 반드시 꽃사발을 올리는데, 이는 쌀을 담은 사발에 동백꽃 가지를 몇 개 꽂은 것으로, 이러한 꽃사발은 생불꽃을 상징한다. 굿청에는 서천강연다리를 상징하는 긴 [무명](/topic/무명)을 깔고 굿을 하며, [기메](/topic/기메)로는 삼불도 [송낙](/topic/송낙) 및 구삼승할망의 꽃을 상징하는 악심꽃도 사용한다. 굿은 수심방이 정장차림으로 진행하는데, 악심꽃 꺾음·꽃타러듦·꽃풀이와 같은 [굿놀이](/topic/굿놀이)에서는 [소미](/topic/소미)들도 참여해 진행한다. 불도맞이를 포함한 제주도의 큰굿은 오랜 세월 전승되는 동안 많이 변했다. 불도맞이 중 가 구송되고 악심꽃 꺾음 같은 놀이가 행해지고 있는 것이 그 증거이다. 같은 신화는 원래 12거리 큰굿 중 4번째 거리인 ‘이공맞이제’에서 구송되던 신화였을 가능성이 있으며, 악심꽃 꺾음은 이러한 제의에서 놀아지던 놀이였을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와 이에는 다 함께 ‘서천꽃밭’이라는 신화적 생명공간과 여기에 피어 있는 ‘생명꽃’이 등장한다. 이러한 공통 화소 때문에 신화와 악심꽃 꺾음 놀이는 자연스럽게 불도맞이에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악심꽃은 원래 신화에 나오는 중요한 꽃으로, 할락궁이가 장자의 일가족을 죽이는 데 사용한 꽃이며, 원래 이름은 ‘수레멜망악심꽃’이다. 이 꽃은 죽음의 꽃이기에 꺾어서 없애야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악심꽃은 원래는 에 나오는 죽음의 꽃이었지만, 불도맞이에 수용되면서 아기를 병들게 하여 죽게 하는 구삼승할망(저승할망)의 꽃으로 사용되었다. 그러기에 여기서도 이 꽃은 꺾어 버려야 하는 꽃으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불도맞이는 원래 불도맞이제에 속했던 굿일 가능성이 있는데, 나중에 별도로 작은굿으로 독립된 것도 있다. 바로 ‘구삼승냄’과 ‘마누라베(배)송’이라는 의례이다. 구삼승냄이란 극적인 행위를 통해 아이의 질병이나 죽음을 다스리는 구삼승할망을 집 밖으로 내쫓는 것이다. 이 굿은 병든 아이의 치유를 기원할 때 한다. 마누라베(배)송은 마마를 앓게 하는 신인 대별상신을 배에 태워 밖으로 내보내는 굿으로, 역시 극적인 행위로 이루어진다. 이것은 마마에 걸린 아이의 치유를 기원할 때나 마마를 예방할 때 행한다. 불도맞이는 아기의 산육과 관련 있는 신들에게 언제, 어디서, 왜 굿을 하는지를 알리고, 본풀이를 구송하여 신들을 제의의 현장으로 현현(顯現)시킨 후, 길을 닦아 신들을 맞이하여 대접하면서 꽃타러듦과 꽃풀이 등의 놀이를 통하여 아이의 잉태를 기원한다. 또한 구삼승냄과 마누라베(배)송 같은 놀이를 통하여 병을 앓게 하는 나쁜 신들을 멀리 [보냄](/topic/보냄)으로써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하는 제의이다. 나 와 같은 신화에서 생불신의 능력이 구삼승할망이나 마마신보다 뛰어나게 설정된 이유는 현실적으로 생불신이 질병에 걸린 아이들을 잘 치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악심꽃 꺾음이나 꽃타러듦과 꽃풀이, 구삼승냄, 마누라베(배)송 등의 놀이는 모두 [유감주술](/topic/유감주술)원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는 인간이 원하는 내용을 모의적으로 행함으로써 놀이 내용과 같은 일들이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고, 또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면서 마련된 것이라 할 수 있다. | 지역사례 | 내륙의 무속의례에 불도맞이라는 것은 없다. 그러나 아이를 탄생시키는 신이나 마마를 앓게 하는 신들에 대한 제의는 모두 불도맞이와 관련된 제의였을 가능성이 있다. 아이를 탄생시키는 삼신은 ‘삼신굿’과 같은 것에서 제의되고 있다. 마마를 일으키는 신은 호구·손님·별상 등으로 불리며 별상거리와 손(님)굿 또는 손님풀이 등에서 제의되고 있다. 삼신굿이나 손굿 등은 단독제로도 행해지고 있지만, 대개는 재수굿·축원굿·씻김굿 등 특정한 목적을 가진 제의 속에서 다른 개별 제의들과 함께 거행되고 있다. 예를 들어 안성무가에서 별상굿은 재수굿을 할 때 부정굿, 조왕굿, 산신굿, 제석굿, 조상굿, [성주굿](/topic/성주굿), 대감굿, 터주굿, 선황거리, 창부거리, [걸립굿](/topic/걸립굿), 뒷전풀이 등과 함께 거행된다. 재수를 위해 행해지는 큰굿 속에서 별상굿은 하나의 작은 개별제의로 존재하는 것이다. 내륙의 무속에서는 마마를 앓게 하는 신의 이름이 호구, 별상, 호구별상, 손님, 호역별성손님, 강남대별상손님 등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제주도의 불도맞이에서 [마마신](/topic/마마신)이 얼굴차지 혼합천자벨금상마누라나 대별상신이라 불리는 것과 유사하다. 내륙의 별상굿 또는 손굿의 무가에서 나타나는 공통점은 손님신이 강남으로부터 대한국으로 온다는 것과 강을 건너올 때 배가 없어 고생하며, 유엽선을 만들어 타고 온다는 것 등이다. 그런데 이들 내용은 불도맞이의 에서 생불신과 대별상신인 마마신 사이에 서천강이 있는 것과 일치한다. 마마, 즉 천연두는 과거에는 무서운 병이었지만 오늘날은 과학이 발달하여 이제 지구상에서 사라져 가는 병이다. 따라서 마마신에 대한 제의는 앞으로 무속에서 서서히 사라질 운명에 있다. | 의의 | 전통사회에서는 아이를 잉태·출산·양육하는 신이 있다고 믿었다. 이것은 흔히 삼신신앙이라 말해졌는데, 이는 바로 이러한 기능을 담당한 신이 삼신할머니, [삼신단지](/topic/삼신단지), [삼신바[가지](/topic/가지)](/topic/삼신바가지), 혹은 삼신할아버지 등으로 불렸던 데서 유래한다. 까닭에 사람들은 아기의 잉태를 기원하거나 아기를 출산할 때면 이 신에게 간단한 제의를 베풀면서 아이의 안전한 출산과 성장 및 장수, 그리고 산모의 건강을 빌어왔다. 삼신신앙의 구체적인 신앙형태는 지방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이와 같은 신앙은 전국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신앙형태는 불도맞이와 깊은 연관성이 있다. 왜냐하면 둘 다 아기산육신이 실재(實在)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신앙형태이며, 의례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주도에 남아 있는 큰굿 및 여기에서 행해지는 불도맞이는 원래 내륙에서 창조되고 제의되었던 12거리 큰굿과 불도맞이가 제주도로 건너가 정착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제주도에 이처럼 고형의 문화가 남아 있을 수 있던 것은 제주도에 세습무가 많고, 굿이 일상생활과 밀착되어 있어 항상 많이 행해진 덕분이다. 무엇보다도 섬이라는 제주도의 지리적 특징으로 문화변동이 적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고대에는 내륙에서도 불도맞이와 같은 것이 행해졌었다고 볼 수 있다. 고대의 제의에서 행해진 내용들은 후일 민간신앙을 형성하는 동인(動因)이 된다는 학설을 중시하면, 불도맞이는 바로 전통사회에 있어 아기산육신인 삼신이 실재한다고 하는 믿음, 즉 삼신신앙을 형성시킨 모태라 할 수 있다. 전국에 걸쳐 존재하고 있는 삼신신앙은 바로 고대의 제의에서 불도맞이 같은 것이 있어 형성된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불도맞이는 인간이나 아기를 가리켜 ‘불’이라고 말했던 때에 창조되고 시작된 제의라 할 수 있다. 그러기에 아기의 생명을 창조해 내는 신을 생불신 혹은 불도신이라 하고, 아기의 생명을 만들어내는 꽃을 생불꽃, 아기의 탄생을 기원하는 제의를 원불수룩제라 했다. 우리 민족은 고대 언제인가 인간이나 아기를 가리켜 ‘불’이라고 말하던 때가 있었다. 이것은 남성의 신체어에 남아 있는 ‘불알’이란 말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데, 이 말은 바로 남성의 고환이 아기를 만들어 내는 곳이라는 것을 알고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불도맞이나 삼신신앙의 형성은 고대에 있어 인간이나 아기를 불이라고 말하던 그때부터 형성됐을 것이라는 점에서 그 역사가 상당히 깊다고 할 수 있다. | 참고문헌 | 제주도무속자료[사전](/topic/사전) (현용준, 신구문화사, 1980) 안성무가 (서대석·박경신, 형설출판사, 1990) 한국무가집 2 (김태곤, 집문당, 1992) 삼신신앙의 기원과 성격 (이수자, 제주도언어민속논총, 현용준박사화갑기념논총간행위원회편집, 1992) 한국문화에 나타난 불의 다층적 의미와 의의 (이수자, 역사민속학 11, 한국역사민속학회, 2000) 제주도 무속을 통해서 본 큰굿 열두거리의 구조적 원형과 신화 (이수자, 집문당, 2004) 탐라의 미, 너울거리는 삶의 희노애락 기메지전 ([제주칠머리당영등굿](/topic/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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