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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제물
아기가 태어나면 [삼신상](/topic/삼신상) 위에 차려 놓던 밥. 백미로 밥을 짓고 해산미역으로 국을 끓여서 먼저 삼신할미 앞에 차린다. 이때 삼신상 위에 올린 밥을 ‘삼신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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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제물
신령이나 조상 앞에 진설되는 [제물](/topic/제물) 가운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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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제물
액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액그릇이 진설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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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제물
콩을 삶아서 띄운 메주와 소금물을 옹기 독에 넣어 장기간 숙성시킨 다음에 우러난 간장을 떠내고 남은 건더기를 계속 숙성시켜 만든 발효식품으로서, ‘객귀(客鬼) 물리기’와 ‘동티잡이’, ‘액막이’ 등 측신의 노여움을 푸는 주술적인 의례 등에 사용하는 대표적인 [저장](/topic/저장)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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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제물
제장에 불을 밝힐 목적으로 안치하는 쌀 또는 신령의 [흠향](/topic/흠향)(歆饗)을 위해 공물(供物)로 바치는 생미(生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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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제물
유두날이나 칠월칠석날 밀로 만들어 올리는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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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제물
서울굿에서 본향거리 또는 본향바래기·산바래기에 차리는 [제물](/topic/제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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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제물
제주도에서 어부와 선주를 수호하는 신인 뱃선왕을 위해 차린 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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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
산신제, [장승제](/topic/장승제), 유황제 등 모든 민속 제의에서 제신께 드리는 헌물. [제물](/topic/제물)을 싼다든가 진설할 때, 개인 및 대동소지를 올릴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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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제물
가정신앙에서 산모가 아이를 낳거나 삼신고사를 지낼 때 주로 사용하는 [제물](/topic/제물). 감곽(甘藿) 또는 해채(海菜)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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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제물
망자의 천도를 목적으로 하는 망자를 위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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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제물
음력 [이월 초하루](/topic/이월초하루)에 식구들이 자신의 나이 수만큼 숟가락으로 쌀을 떠서 떡을 빚고, 나이 수만큼 먹는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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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제물
산신제, [장승제](/topic/장승제), 유황제 등 모든 민속 제의에서 빠지지 않고 사용되는 중요한 [제물](/topic/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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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제물
실을 쉽게 풀어 쓸 수 있도록 한데 뭉치거나 감아 놓은 타래. 실타래는 [가신](/topic/가신)(家神)이나 [마을](/topic/마을)신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의례와 집안의 [고사](/topic/고사) 등에 수명장수를 축원하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신령에게 바치는 [제물](/topic/제물) 또는 폐백으로 진설되는 게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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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
동제(洞祭)등 각종 제사에서 사용되는 전통적으로 소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제사용 희생동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