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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5
제의장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2동 청사포 해안 [마을](/topic/마을)에 바다를 향해 큰 노송을 배경으로 서 있는 제당. 고기잡이 하러 바다에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낭군을 기다리다 죽은 할매의 신위를 모신 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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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
제의
매년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에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내요리에서 행해지는 [마을](/topic/마을) 제의. 돌모산당산은 솟대형 석주신간(솟대당산)이며, ‘당산할머니’ 또는 ‘당산 하나씨’ 등으로 불린다. 마을 주민들은 이 신간이 마을을 지켜 주는 수호신이라 여기고 해마다 이곳에 제의를 올리고 있다. 돌모산당산은 1985년 8월 16일에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19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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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3
신체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391[번지](/topic/번지)에 위치한 [마을](/topic/마을)의 수호신. 1970년 5월 20일에 ‘중요민속자료 제19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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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
신체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마을](/topic/마을) 수호신. 1970년 5월 20일에 ‘중요민속자료 제18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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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
신체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죽림리 공작[마을](/topic/마을) 573[번지](/topic/번지)의 한 쌍의 돌장승. 1979년 12월 27일에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16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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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
제의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지티2리 주민들이 [마을](/topic/마을) 앞 느티나무를 신체(神體)로 삼아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 모시는 동제. 창녕 조씨(昌寧 曺氏) 집성촌인 지티2리에서는 마을의례가 벌어지는 곳을 괴목정(槐木亭)이라 부르기 때문에 노신제를 ‘괴목정노신제’라고도 한다. 괴목마을노신제는 일반적인 ‘[거리제](/topic/거리제)’ 또는 마을제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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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
제의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내지리에서 전승되는‘단(丹)’이라는 병을 물리치기 위한 [민속놀이](/topic/민속놀이). 2000년 1월 11일에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9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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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
제의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봉정리 포사[마을](/topic/마을)에서 해마다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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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
제구
종교 이전부터 존재한 신통력 있는 주물. 흉신(凶神), 사귀(邪鬼)를 쫓고 재액(災厄)을 예방하는 그림이나 글씨를 말한다.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주부(呪符) 또는 부주(符呪)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부적(符籍)이라고 한다. ‘부신 부(符)’자와 ‘서적 적(籍)’자로 무엇인가로 표시한 문서나 물건이라는 뜻이다. 부적은 천상(天上)의 원적을 이승의 현세에 맞추어 바꾸려는 장치로도 이해된다. 일부에서는 부작(符作)이라고도 한다. 이는 부적을 비롯하여 일정한 모양으로 만든 입체물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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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
용어
[마을](/topic/마을)공동체의 신성한 의례를 거행하는 데 발생하는 일체의 신성성을 해치는 정갈하지 못한 세속적인 것을 금하는 것을 말하며, 유형과 무형의 모든 부정 형태를 지칭. 마을 집단 전체의 안녕을 위해하는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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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무악
굿하는 장소를 청정하게 하기 위해 부정을 칠 때 부르는 무가이자 이의 반주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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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제물
서울굿에서 부정을 물리기 위해 차리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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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
무악
황해도굿에서 무당이 부정(不淨)을 풀어내면서 부르는 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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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
제의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1동, 일명 ‘깊은구지’에서 서력 기원 기준으로 매 홀수 연도에 개최되는 동제. ‘깊은구지’는 지금의 심곡본1동 605[번지](/topic/번지)(7통2반) 일대로, 예전에는 심곡9리에 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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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
제물
명태를 일컫는 명칭 가운데 하나로 북쪽 바다에서 많이 잡혔기 때문에 북어라고 불림. 현재는 일반적으로 말린 명태를 의미한다.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매개물로서 일반 제례나 [고사](/topic/고사) 등에 북어를 [제물](/topic/제물)로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