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속신앙사전
[제관](/topic/제관) 및 집사의 역할과 성명을 적어 놓은 종이.
definition | [제관](/topic/제관) 및 집사의 역할과 성명을 적어 놓은 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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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orname | 이한길 |
| 정의 | [제관](/topic/제관) 및 집사의 역할과 성명을 적어 놓은 종이. | 정의 | [제관](/topic/제관) 및 집사의 역할과 성명을 적어 놓은 종이. | 참조 | [망지](/topic/망지) | 참조 | [망지](/topic/망지) | 내용 | 매년 [마을](/topic/마을) 제의가 다가오면 마을에서는 회의를 열어 당해 연도 [제관](/topic/제관) 및 집사들을 생기를 보아 선정한다. 제관 및 집사의 선정이 끝나면 해당자에게 이를 통보해 준다. 이렇게 통보를 해 주는 것을 망(望)이라고 한다. 이때 [망지](/topic/망지)(望紙)를 함께 보내 준다. 망지는 해당 마을의 촌수(村首, 또는 촌장)가 발령을 낸다. 망지는 강원도 동해안의 동해시 일원에서 사용하는 용어이다. 이를 강릉시에서는 ‘망보지’라고 하기도 한다. 망을 받은 이들을 한 장의 종이에 모아 놓은 것이‘마련방’이다. 이를 양양군에서는 ‘분방’이라고 부른다. 실제 제의가 진행되면 큰 마을에서는 마련방을 제당 근처에 걸어놓기도 한다. 이를 간혹 생략하기도 한다. | 내용 | 매년 [마을](/topic/마을) 제의가 다가오면 마을에서는 회의를 열어 당해 연도 [제관](/topic/제관) 및 집사들을 생기를 보아 선정한다. 제관 및 집사의 선정이 끝나면 해당자에게 이를 통보해 준다. 이렇게 통보를 해 주는 것을 망(望)이라고 한다. 이때 [망지](/topic/망지)(望紙)를 함께 보내 준다. 망지는 해당 마을의 촌수(村首, 또는 촌장)가 발령을 낸다. 망지는 강원도 동해안의 동해시 일원에서 사용하는 용어이다. 이를 강릉시에서는 ‘망보지’라고 하기도 한다. 망을 받은 이들을 한 장의 종이에 모아 놓은 것이‘마련방’이다. 이를 양양군에서는 ‘분방’이라고 부른다. 실제 제의가 진행되면 큰 마을에서는 마련방을 제당 근처에 걸어놓기도 한다. 이를 간혹 생략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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