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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무구
국[사당](/topic/사당) 내부에 있는 무신도로 중요민속자료 제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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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신체
[마을](/topic/마을) 지킴이로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셔지는 신격화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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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무속문헌자료
고려 명종때 이규보(李奎報, 1168~1241)가 이웃에 사는 늙은 무당이 나라에서 내린 금령(禁令)으로 개경에서 쫓겨나는 것을 보고 지은 시.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에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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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제의
경상도와 전라도지역에서 처음 어획한 대구로 국을 끓여 가정신에게 먼저 바치는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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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무악
우리나라 굿 [장단](/topic/장단)의 보편적인 형태 가운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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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무신
무속에서 주로 재복(財福)을 담당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신. 서울ㆍ경기 지역과 그 이북지역 무속에서 신앙되며, 한강 이남지역 무속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무속의례인 굿에서 대감신을 위한 독립된 제차를 통해 모셔지며, 무신도(巫神圖)를 통해서도 모셔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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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무속제의
함경도지방에서 죽은 사람의 넋을 천도하기 위해 하는 굿. ‘망묵굿’이라고도 하며, 대규모의 굿으로 확장되면 ‘새남굿’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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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무속제의
도깨비를 불러 도깨비로 인한 병을 치유하기 위해 벌이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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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용어
가정신앙에서 제의를 지낼 때 행하지 말아야 하는 행위나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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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무속제의
해마다 음력 2월 초하루와 열나흘 날 사이에 제주도 해안가 [마을](/topic/마을)의 본향당에서 바람의 신인 영등신을 맞이하여 풍어 및 해상안전과 해녀들의 채취물인 소라·전복·미역 등의 풍성을 기원하는 굿. 여러 마을에서 행해지는 영등굿 가운데 제주시 건입동에서 행해지는 영등굿은 특별히 [제주칠머리당영등굿](/topic/제주칠머리당영등굿)이라 하여 1980년 11월 17일 중요무형문화재 제71호로 지정되었고, 1986년 11월 1일 단체로 인정되었다. 현재 이 굿은 [김윤수](/topic/김윤수) 심방을 기능보[유자](/topic/유자)로 하여 [제주칠머리당굿](/topic/제주칠머리당굿)보존회에서 맡아 전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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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용어
서울의 북쪽인 구파발 지역에 전승되는 무가를 비롯한 무속의 여러 특징적인 문서. 구파발이라고 해서 구파발 지역에만 전승되는 것이 아니라 [무악](/topic/무악)재 너머의 서울 북쪽 지역까지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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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무구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상상의 꽃을 상징화한 지화(紙花). 서울굿과 동해안굿의 굿상에 진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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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제의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비가 내리도록 비는 일체의 방식. 좁은 의미로는 제사 형식을 담고 있는 각종 기우 의례들을 가리키지만 넓은 의미로는 비가 내리기를 비는 일체의 주술적행위를 모두 포함한다. 이칭으로는 지역에 따라 ‘무제’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기우제 방식을 중심으로 보면 주술적 차원과 종교적 차원, 기우제를 주관하는 주체들을 중심으로 보면 민간기우제와 국행기우제로 각각 구분할 수 있다. 또 지리적 차원의 기우권역 측면에서 보면 자연[마을](/topic/마을) 단위의 마을기우제와 몇 개의 마을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광역기우제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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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무구
길[路]과 베[麻布]의 합성어로, 이승과 저승을 이어주는 길을 상징하는 긴 [무명](/topic/무명) 또는 베. 한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의 굿에서 두루 존재하는 무구이다. ‘질베’, ‘길베’, ‘다리베’, ‘길천’, ‘다리천’ 등으로 불린다. 특히 망자를 좋은 곳으로 천도하는 오구굿에서 쓰이는 무구로, 이승과 저승을 매개하는 길[路] 또는 다리[橋]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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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무복
거제도·통영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세습무가 굿을 할 때 입는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