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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자료
1921년부터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에서 전승되고 있는 성황제 관련 기록. 표지를 포함하여 전체 13쪽 분량이다. 크기는 가로 21.4㎝×세로 28.5㎝이며, 두께는 0.4㎝으로 세로쓰기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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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제의
조선시대 경아전과 지방 관아 인근에 설치된 제당이나 현재 서울 한강 유역에 특정적으로 나타나는 [마을](/topic/마을)제당, 즉 부군당에서 행해지는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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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신체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홍현리 가천[마을](/topic/마을)에 있는 성숭배 신앙의 대상인 한 쌍의 암수바위. 1990년 1월 16일에 ‘경상남도 민속자료 제13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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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의
국[사당](/topic/사당)(國師堂)에서 행하는 [마을](/topic/마을)이나 고을 단위의 공동체 제사를 일컬음. 여기에서‘국사’는 불교의 법호(法號)나 승직(僧職)이라기보다 어원 및 어의는 분명하지 않지만 산신을뜻하는 한국어의 불교식 차자(借字)로 보인다. 산신은 물론 본질상 천신과 동일시되거나 마을이란 소우주(小宇宙)에 좌정한 천신으로 인식되며, 국사는 이러한 자연 촌락의 산신이나 천신보다 더욱 상위의 개념으로 여겨진다. 이에 따라 국사당제의 본질은 산신제 또는 천신제이다.
고을 단위의 국사당제는 충청도 청안의 국사신제에서 전형을 볼 수 있다. 고을의 주신(主神)을 산에서 인간계로 모셔 와서 가무오신(歌舞娛神)으로 위무한 다음 다시 신역(神域)인 산으로 되돌려 드리는 무속식 이동형 제의이다. 마을 단위의 국사신제는 상당인 산신제에 앞서서 더 높은 신격으로 유교식 제의에 따라 모셔진다. 그리고 마을 위치를 기준으로 하면 [산신당](/topic/산신당)보다 더 높고 더 먼 거리에 국사당이 설정된다. 관서 및 관북 지방에서는 돌무더기 [서낭당](/topic/서낭당)을 국사당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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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제구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에 불사르는 동화(洞火)의 싸리나무홰 꼭대기에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할 목적으로 거는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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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2동의 몰래물[마을](/topic/마을)에 있는 2기의 방사탑. 1995년 8월 26일에 ‘제주도 민속자료 제8-1호와 제8-2호’로 각각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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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
산신제, [장승제](/topic/장승제), 유황제 등 모든 민속 제의에서 빠지지 않고 사용되는 중요한 [제물](/topic/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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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제주지방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현무암 자연석을 원통형으로 쌓아 올린 설치물. 1995년 8월 26일에 ‘제주도 민속자료 제8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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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신체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는 온전한 신앙의 대상이기보다는 잘못하면 해코지를 할 수 있는 존재. 잡귀(雜鬼), 잡신(雜神) 또는 이 둘을 합성하여 [잡귀잡신](/topic/잡귀잡신)으로 불린다. 제의의 중심에는 [마을](/topic/마을)의 주신격 내지 여러 기능의 신격들이 모셔지고 대접을 받게 된다. 이들 존재는 제의의 가장 마지막에 음식을 조금씩 떼어 내 풀어먹이게 된다. 이 잡귀잡신은 그 용어에서도 보이듯이 단수의 신이 아닌 원과 한을 품고 죽음에 이르게 된 여러 인간적 존재를 두루 통칭하는 단어이다. 자식 없이 죽은 [무주고혼](/topic/무주고혼)(無主孤魂), 장가들지 못하고 죽은 총각귀신, 장애를 지니고 죽은 귀신, 애를 낳다가 죽은 귀신 등이 이러한 예들이다. 한편 무당이 진행하는 마을굿에서는 이 잡귀잡신들이 굿의 가장 마지막 단계인 뒷전에서 놀이 형식으로 연행되어 유희성이 강조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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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의장소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문당리에 있는 성황단. 2002년 7월 12일에‘충청북도 민속자료 제13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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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제의장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1동 1313[번지](/topic/번지) 외 7필지에 있는 사적지로, 탐라국 시조에 대한 제의가 이루어지는 장소. 1964년 6월 2일에 ‘사적 제134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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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용어
[마을](/topic/마을)신앙이나 가정신앙에서 [제물](/topic/제물)을 준비하거나 의례를 직접 주관하는 주체로서, 한 가정의 안주인인 가정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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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제의
강원도 동해시 신흥동의 여러 [마을](/topic/마을)들이 함께 모여서 행하는 서낭제. 1980년 동해시가 탄생한 다음부터 신흥동내 골골마다 행하던 서낭제들은 하나둘 사라지고 지금은 신흥동전체가 모여 지내는 서낭제, 즉 도(都)서낭제 하나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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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제의장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와 남리의 [마을](/topic/마을) 주민들이 마을수호신을 모시고 동제를 지내는 제당. 2006년 4월 20일에 ‘대구광역시 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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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제의장소
지리산 산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사당](/topic/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