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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속신앙사전
제목 내용
  • 관운장을 비롯하여 12[장군](/topic/장군)의 [영정](/topic/영정)을 모시고 있는 신당.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당곡리에 위치하며, 1972년 12월 26일에 ‘충청북도 민속자료 제2호’로 지정되었다.
  • 여수영당지
    706 2023.02.27
    [최영](/topic/최영), [이순신](/topic/이순신), 이대원, 정운 [장군](/topic/장군), 용왕신, 산신을 모시는 제당으로서 영당풍어굿의 제의 장소. 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동 30-4[번지](/topic/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2008년 12월 26일에 ‘전라남도 민속자료 제44호’로 지정되었다.
  • 대전광역시 중구 무수동 국사봉에 토제마(土製馬)를 [봉안](/topic/봉안)하던 제당. 조선시대 국[사당](/topic/사당)(國師堂)으로 추정되고 있다. 1995년 5월 27일에 ‘국사봉 유적’이란 명칭으로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8호’로 지정되었다.
  • 영월영모전
    710 2023.02.27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소재한 조선 6대 임금인 단종의 [영정](/topic/영정)을 모신 [사당](/topic/사당). 영월군의 고을신앙 처소로 기능하는 동시에 영월읍 영흥11리 [마을](/topic/마을)서낭당으로 신앙되고 있다. 1977년 11월 28일에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56호’로 지정되었다.
  •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 고마나루에서 백제시대 때부터 금강의 수신(水神)에게 제사를 올리던 제장(祭場).
  • 둑제당
    712 2023.02.27
    해안 및 큰 하천, 저수지 가에 사는 [마을](/topic/마을) 주민들이 홍수 등으로 [제방](/topic/제방)이 무너져 입는 수재를 막던 제당.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의 해갈(解渴)을 위해 기우제를 지내던 장소.
  • 나라에서 동해신에게 풍농풍어(豊農豊魚)와 [마을](/topic/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사를 지낸 곳.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에 위치해 있으며 2000년 1월 22일에 ‘강원도 기념물제73호’로 지정되었다.
  • 전라남도 보성군 복내면 봉천리 산 706[번지](/topic/번지)에 위치하며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 자시에 별신제를 지내는 장소. 2000년 12월 29일에 ‘보성군 민속자료 제34호’로 지정되었다.
  • 나라에서 동해신에게 풍농풍어(豊農豊魚)와 [마을](/topic/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사를 지낸 곳.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에 위치해 있으며 2000년 1월 22일에 ‘강원도 기념물제73호’로 지정되었다.
  •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승학산 남쪽 자락에 들어앉은 무학사(舞鶴寺)의 서북쪽 인근에 있는 [마을](/topic/마을)제당.
  •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의 해갈(解渴)을 위해 기우제를 지내던 장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의 금산공원 안에 있으며,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된 납읍리[마을](/topic/마을)제를 지내는 포제단.
  • 산신당
    720 2023.02.27
    [마을](/topic/마을)의 뒤쪽 산중턱이나 산기슭에 당을 마련하여 산신을 모셔 놓은 마을 제당. 대체로 산 전체를 신성하게 여기면서 산신이라는 신격이 형성되어 산신당을 모시게 된다. 반드시 산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마을의 평지라 하더라도 산신을 신격으로 한 제당을 상정(想定)하기도 한다. 산신당은 마을의 수호신을 섬기는 제당이라는 점에서 마을신앙에 포함되는 반면에 때로는 무당들의 기도처이기도 하여 무속신앙에 포함되기도 한다. 또한 가정 단위로 산신을 섬기는 경우가 있어 가정신앙에 포함될 수도 있다.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산 1-1[번지](/topic/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는 제당. 2009년 12월 7일에 ‘부산광역시 민속자료 6호’로 지정되었다. 마고당에는 장산 일대 지역의 수호신인 상산마고할미, 천제당에는 천신(天神)․지신(地神)․산신(山神)을 각각 모시고 있다. 장산 중턱의 너덜겅(돌이 많이 흩어져 있는 비탈)에 자리한 장산마고당과 천제당은 우리 고유 민속신앙 제당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당산과 천제당이 하나의 권역 속에 형성되어 있는 민속신앙적 특징을 잘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