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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제물
악귀나 [잡귀잡신](/topic/잡귀잡신)의 범접을 막고 재액과 질병의 침입을 막기 위해 당산이나 집의 [대문](/topic/대문)에 호랑이, 말, 소 등의 뼈를 걸어두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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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제물
유교식 상례 때나 망자를 천도하는 굿에서 저승사자를 위하여 차리는 음식 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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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제물
산신을 위해 차려지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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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제물
아기가 태어나면 [삼신상](/topic/삼신상) 위에 차려 놓던 밥. 백미로 밥을 짓고 해산미역으로 국을 끓여서 먼저 삼신할미 앞에 차린다. 이때 삼신상 위에 올린 밥을 ‘삼신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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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제물
서울굿의 상식거리에서 망자가 극락으로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받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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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제물
익반죽한 쌀가루를 [[가래](/topic/가래)떡](/topic/가래떡) 모양으로 빚어서 동그랗게 썰어 장국에 끓인 [떡국](/topic/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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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제물
제주도에서 어부와 선주를 수호하는 신인 뱃선왕을 위해 차린 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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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제물
음력 [이월 초하루](/topic/이월초하루)에 식구들이 자신의 나이 수만큼 숟가락으로 쌀을 떠서 떡을 빚고, 나이 수만큼 먹는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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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제물
집을 수호하는 신령인 성주신에게 바치는 [제물](/topic/제물)의 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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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제물
제액․정화․축귀의 주술성을 띠는 것으로 용왕먹이기, [객귀물리기](/topic/객귀물리기) 등 가정신앙의 각종 의례에서 사용되는 [제물](/topic/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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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제물
쌀을 가루로 만들어 시루에 찐 떡으로, [가신](/topic/가신)에게 올리는 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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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제물
실을 쉽게 풀어 쓸 수 있도록 한데 뭉치거나 감아 놓은 타래. 실타래는 [가신](/topic/가신)(家神)이나 [마을](/topic/마을)신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의례와 집안의 [고사](/topic/고사) 등에 수명장수를 축원하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신령에게 바치는 [제물](/topic/제물) 또는 폐백으로 진설되는 게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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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제물
벼의 알맹이로 성주·조상·터주·철륭 등 [가신](/topic/가신)에게 정기적으로 올리는 [제물](/topic/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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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제물
[한지](/topic/한지)를 비롯하여 김, 취나물, [시금치](/topic/시금치) 등 나물에 밥을 싸서 종교적 목적으로 바치는 공물(供物)의 일종. 주로 [우물](/topic/우물), 강, 바다에 임재한 수신(水神)에게 환심을 사거나 재앙을 구축하기 위해 바친다. 노적을 모방하여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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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제물
[서울새남굿](/topic/서울새남굿) 연행 전날에 치러지는 안당사경맞이에 준비되는 [제상](/topic/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