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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제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에서 전해지는 전형적인 풍물굿형 동제. 청량산 인근에 분포하고 있는 [공민왕](/topic/공민왕)계 신앙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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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무구
신령님께 올리는 맑은 물인 ‘옥수(玉水)’를 담는 잔 또는 통. 옥수그릇은 ‘옥수잔’, ‘청수잔’, ‘옥수단지’, ‘옥수동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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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무악
황해도굿에서 무당이 굿판에 내린 신을 놀리기 위해 부르는 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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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용어
경상남도 지역에서 동제를 지내고 나서 제사에 올린 밥(메)을 묻는 구덩이. 일부 지역에서는 당산제를 지내고 난 뒤 밥무덤에도 제사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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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신체
경상남도 사천시 축동면 가산리의 여러 곳에 세워진 돌장승. 1974년 12월 24일에 ‘경상남도 민속자료 제3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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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제의
벼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음력 3월쯤에 못자리를 만들거나 못자리를 낸 뒤 에 풍년 기원과 새나 개구리 같은 조수(鳥獸)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내는 가정의례. 다른 명칭으로 볍씨고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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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무악
굿하는 장소를 청정하게 하기 위해 부정을 칠 때 부르는 무가이자 이의 반주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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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용어
쌀을 퍼서 밥을 지을 때마다 한 움큼씩 덜어 모아두는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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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제구
제수몰목단자(祭需物目單子)로 제수(祭需) 마련을 위해 필요한 각종 기명(器皿)과 물품의 수량을 적은 것, 또는 동제에서 사용하는 제수의 종류와 양을 기록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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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무속제의
가정의 안녕과 재복(財福), 자손의 창성(昌盛), 가족의 수복(壽福) 등 집안에 재수가 형통하기를 빌기 위해 계절의 새로운 과일을 신령에게 바치며 지내는 넓은 의미에서의 무속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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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무무
제주도 지역 무 의식에서 각 [마을](/topic/마을)의 수호신인 본향당신[故鄕堂神]을 대접하는 본향풀이 절차 때 추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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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제의장소
강원도 태백시 황연동 유령(楡嶺)에서 나[그네](/topic/그네)의 행로 안전과 [마을](/topic/마을)의 안녕 및 풍년을 기원하는 제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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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제의
산신에게 올리는 제의. 고대사회의 제천의례에 뿌리를 두고 이어져 온 것으로, 오늘날 지역민의 안녕과 평화를 도모하는 민간신앙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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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무악
[서울새남굿](/topic/서울새남굿) 가운데 망자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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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제의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남차3리 장래[마을](/topic/마을)[장천마을]에서 전승되고 있는 수구제 형태의 마을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