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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
제의
눈에 생긴 삼을 제거하기 위해 행해진 주술적 의식. 삼은 눈동자에 생긴 희거나 붉은 좁쌀만한 점, 삼눈은 눈망울에 삼이 생겨 몹시 쑤시고 눈알이 붉어지는 병을 각각 일컫는다. 지역에 따라 ‘삼눈잡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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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
제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동에 있는 산천단에서 한라산 산신에게 지내는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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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
신체
경상남도 통영시 문화동에 세워진 돌장승. 1968년 11월 23일에 ‘중요민속자료 제7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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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
제의
음력 9월 9일에 지내는 차례(茶禮). 설, 삼짇날, 단오, 유두, 추석, 동지 등과 함께 명절에 지내는 절사(節祀) 가운데 하나이다. [구일차례](/topic/구일차례)(九日茶禮) 또는 중구제사(重九祭祀)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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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
무속신화
경기도 오산 지역의 도당굿 열두 거리 가운데 부정거리 다음에 행해지는 제차(祭次) 혹은 여기서 [구연](/topic/구연)되는 본풀이를 지칭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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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무악
경기도굿의 제석굿 및 군웅굿과 남해안굿의 허배춤에서 사용되는 [장단](/topic/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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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9
무신
황해도굿에서 매우 중요한 신으로, 한국ㆍ중국ㆍ인도의 세 나라를 가리켜 삼토라고 하는 영험 있는 [장군](/topic/장군). 특히 [작두](/topic/작두)를 탈 때 거명되며 액운과 잡신을 물리치는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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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8
용어
제의가 끝난 다음 제의에 사용된 비용 및 기타 사항에 관한 결산을 기록해 놓는 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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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
제의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빙고동의 부군당에서 행해지는 전형적인 서울식의 [마을](/topic/마을)굿. 동빙고동의 부군당은 내력이 있으며, 서울지역 부군당의 전통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서 이 부군당제는 분명한 근거가 있는 당제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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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
무속제의
잡귀에 의해 살이 들거나 부정한 것이 들어와서 병이 들었다고 생각되는 경우에 이를 쫓기 위해 행하는 작은 규모의 무속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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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5
제물
산신제, [장승제](/topic/장승제), 유황제 등 모든 민속 제의에서 제신께 드리는 헌물. [제물](/topic/제물)을 싼다든가 진설할 때, 개인 및 대동소지를 올릴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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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4
용어
무당이 점을 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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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3
제물
서울 [만신](/topic/만신)들이 본인의 신령들을 위한 [진적](/topic/진적)굿 때 [천장](/topic/천장)에 당(堂)을 매고 그 위에 올렸던 떡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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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
제의
전라남도 보성군 복내면 봉천리 당촌[마을](/topic/마을)에서 전승되는 동제. 2000년 12월 29일에 당집과 당제가 ‘전라남도 민속자료 제34호’로 지정되었다.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 0시부터 교목지신을 모시는 당산제, 별신당의 당제, 마을 노상에서 마을신에게 마을의 평안을 비는 마을제의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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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
제의장소
예산군 대흥면 상중리 대잠도(大岑島)에 위치했던 당나라의 장수 소정방(蘇定方)을 모신 [사당](/topic/사당). 일명 ‘소정방사’로 기록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