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9
신격
태초에 제주섬 곳곳의 지형을 형성시키는 제주도의 여성 거인신.
-
108
제의장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1동 1313[번지](/topic/번지) 외 7필지에 있는 사적지로, 탐라국 시조에 대한 제의가 이루어지는 장소. 1964년 6월 2일에 ‘사적 제134호’로 지정되었다.
-
107
자료
1921년부터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에서 전승되고 있는 성황제 관련 기록. 표지를 포함하여 전체 13쪽 분량이다. 크기는 가로 21.4㎝×세로 28.5㎝이며, 두께는 0.4㎝으로 세로쓰기 되어 있다.
-
106
용어
[마을](/topic/마을)회의나 행사·휴식을 위해서 사용하는 마을 공동의 공간으로 동제를 앞둔 [제관](/topic/제관)들이 근신을 위해 합숙 하거나 제의를 준비하기도 하는 장소.
-
105
신체
전라북도 김제시 입석동 입석[마을](/topic/마을)에 전승되고 있는 신체(神體)인 당산할머니 입석(선돌). 1974년 9월 27일에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7호’로 지정되었다.
-
104
용어
[마을](/topic/마을)신앙의 구심점이 되는 특정한 장소나 신령을 일반적으로 부르는 명칭.
-
103
제의장소
부산광역시 영도구 신선동[마을](/topic/마을)의 안과태평(安過太平)과 각 가정의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제의가 이루어지는 장소.
-
102
제의장소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에 있는 [마을](/topic/마을)제당. 마을 어귀에서 [[장군](/topic/장군)봉](/topic/장군봉)까지 마을 곳곳에 마을수호신을 모셔 놓고 있다. 마을제당은 장군당을 비롯하여 천제당과 당산나무 10여 그루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당 안에는 장군도, 목마 두 마리, 산신당과 산신도, 돌벅수 한 쌍 등이 놓여 있다. 이들 일련의 마을신앙 가운데 장군신도는 ‘중요민속자료 제9-1호’, 장군당 안의 대목마는 ‘중요민속자료 제9-2호’, 벅수는 ‘중요민속자료 제9-3호’ 등으로 세분하여 1968년 11월 23일에 지정되었다. 이 세 [가지](/topic/가지) 모두 합해 ‘중요민속자료 제9호 통영삼덕리마을제당’으로 통칭하고 있다.
-
101
용어
[마을](/topic/마을)신앙이나 가정신앙에서 [제물](/topic/제물)을 준비하거나 의례를 직접 주관하는 주체로서, 한 가정의 안주인인 가정주부.
-
100
자료
20세기 초부터 2006년까지 충청남도 청양군 청남면 청소리의 산신제 의례절차와 이를 주관하는 동계(산제계)의 운영내력을 기록한 문서.
-
99
자료
19세기 후반부터 태백산 사길령 산령각 내에 게판(揭板)된 17개의 중수(重修) 및 신입기(新入記)를 적은 [현판](/topic/현판)과 산령각계 계원 및 산령각제를 주관한 계수ㆍ유사 등과 함께 고사하기(告祀下記) 등을 작성한 문건 일체.
-
98
제의
동제 전후에 [제관](/topic/제관)을 비롯한 [마을](/topic/마을) 사람들이 풍물을 앞세우고 마을을 한 바퀴 또는 수차례 순회함으로써 마을의 온갖 잡귀와 액을 몰아내는 의례. 이러한 종교 행렬은 동신(洞神에 대한 신앙의 표현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제액(除厄)을 위한 ‘구제(驅除, expulsion) 행렬’의 뜻을 지닌다. 또한 마을돌기는 마을 어귀뿐만 아니라 마을의 외곽 둘레도 마을의 경계임을 상징적으로 확정함으로써 ‘마을 안’을 ‘마을 밖’과 성속(聖俗)의 차원으로 대응시키는 역할을 한다.
-
97
제의
당할머니인 중구(重九)할머니에게 [마을](/topic/마을)의 안녕과 재수를 기원하는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소죽리 소죽마을의 당제.
-
96
신격
호식을 당해 죽은 사람의 귀신. 창귀는 범의 노예가 되어 항상 곁에 붙어 다니면서 시중을 들고 식사를 책임지며 길 안내를 맡는다.
-
95
신체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홍현리 가천[마을](/topic/마을)에 있는 성숭배 신앙의 대상인 한 쌍의 암수바위. 1990년 1월 16일에 ‘경상남도 민속자료 제13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