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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속신앙사전
제목 내용
  • 1929년부터 1932년까지 일본 신광사(新光社)에서 간행한 ��일본지리풍속대계�� 중에서 1930년 조선편으로 구성되어 간행된 책.
  •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 백암리 원백암 [마을](/topic/마을)에 있는 남근석. 1977년 12월 31일에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13호’로 지정되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 주민들이 [마을](/topic/마을) 수호신을 모신 본향당에서 매년 음력 정월 초이렛날에 한 해의 안녕과 [생업](/topic/생업)의 풍요를 기원하는 마을제사.
  • 제주해신제
    647 2023.02.27
    제주특별자치도의 해안 [마을](/topic/마을)에서 멸치잡이의 풍어를 비는 굿. 해마다 늦봄이 되면 멸치 떼가 제주도 연안에 몰려들기 시작해 이때가 되면 모래밭이 있는 해안 마을에서는 지인망(물가에 긴 그물을 둘러쳐서 양 끝에 줄을 연결하여 육지에서 끌어당겨 어획하는 도구)으로 멸치 떼를 끌어당겨 잡는다. 이의 풍어를 비는 굿이다. ‘그물코([그물고사](/topic/그물고사))’ 또는 ‘멜굿(멸치굿)’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해창리 해창[마을](/topic/마을)에서 매년 음력 정월 그믐날에 모시는 마을공동제의.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월오동 서원말에서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을 기해 올리는 장승제. 흔히 ‘선도산 할아버지 할머니 장승제’라고 한다.
  • 통북어
    706 2023.02.27
    산신제, [장승제](/topic/장승제), 유황제 등 모든 민속 제의에서 빠지지 않고 사용되는 중요한 [제물](/topic/제물).
  • 해막
    637 2023.02.27
    동제 기간에 예상되는 출산의 ‘피 부정(不淨)’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마을](/topic/마을)신의 영역인 마을에서 임신부를 마을 바깥으로 피신시켜 그 기간에 생활하며, 때로는 출산도 하도록 만든 오두막. [피막](/topic/피막)(避幕), [산막](/topic/산막)(産幕)이라고도 부른다.
  • 648 2023.02.27
    [마을](/topic/마을)신들에게 바쳐지는 통소는 모든 제수(祭需) 가운데 으뜸이다. 대개 도서(島嶼) 지방이나 내륙의 대규모 당제 및 성황제에 통소를 [제상](/topic/제상)에 올린다. 이러한 동제(洞祭)의 절차는 상당 부분이 소에게 집중되어 있고 상호 긴밀한 관계를 맺는다. 동제를 구성하는 문화복합(culture complex) 중심에 소가 자리하는 것이다.
  • 개양할미
    873 2023.02.27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수성당에 좌정해 있는 [칠산바다](/topic/칠산바다)의 여신. 칠산바다의 주요 해신(海神)은 개양할미와 그가 낳은 여덟 딸들이라 할 수 있다. 개양할미는 칠산바다의 여신을 총 지휘하는 으뜸 신격에 해당되며 어부들의 뱃길 안전과 풍어를 돕는 기능을 한다.
  • 성황당 안에 모셔져 있는 남녀 한 쌍의 목상으로, 성황신의 신체(神體). 1976년 9월 30일에 ‘전라남도 민속자료 제2호’로 지정되었다.
  •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구산리 있는 [칠성신](/topic/칠성신)앙, 기자신앙, 성신앙 등 민속신앙의 신체. 1984년 2월 29일에‘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15호’로 지정되었다.
  • 나주용진당제
    608 2023.02.27
    전라남도 나주시 안창동 제창[마을](/topic/마을) 당제. 마을의 액운 방지와 안녕, [풍수](/topic/풍수)해 예방 등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마을신앙.
  • 669 2023.02.27
    신령이나 조상 앞에 진설되는 [제물](/topic/제물) 가운데 하나.
  • 도당신
    685 2023.02.27
    [마을](/topic/마을) 수호신의 하나로, 특히 중부지방에서 모시는 수호신. 각 도당신은 도당(都堂)이라고 일컬을 수 있는 일정한 영역권을 별도로 형성하고 있다. 도당신은 서울 주변인 경기도 북부 지역과 남부지역에 주로 분포하고 있으나 지역에 따라 신앙 형태와 의례 형식에 있어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도당신을 위해 주기적으로 의례를 올리는 도당굿은 마을마다 차이가 있다. 일 년에 봄과 가을로 두 번, 간혹 세 번씩 위하는 곳도 있다. 마을에서 특별히 정한 제일에 마을 단위의 굿을 하거나 이와달리 굿이 아닌 유교식 제의를 지내기도 한다. 제일(祭日)의 시기로 볼 때 도당굿은 거의 마을의 생산력을 도모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으며, 도당신은 이러한 의미에서 마을 지킴이인 동시에 풍농을 도모하는 신격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