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둘레길 49 페이지 > clubrichtour

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송파둘레길 성내천길
    송파둘레길은 송파구의 외곽을 따라 흐르는 성내천, 한강, 탄천, 장지천을 연결하는 자연과 수변공간, 생태하천이 어우러진 순환형 도보관광코스이다. 송파둘레길은 총 21km길이로 하천명을 따서 이름 지은 총 4개 코스의 길을 완주할 경우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송파둘레길의 가장 큰 특징은 송파 어디서든 통한다는 점이다. 송파의 생활 권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수변에 주요 문화 관광 명소가 자연스레 연결되어 있어 이용하기에 아주 편리하다. 발길 닿는 대로, 길에서 마주한 대로 송파의 자연환경과 명소를 즐길 수 있다.
    770 2022.07.15
  • 낙동강 생태탐방로
    산행로는 낙동파출소 맞은편 낙동초등·중학교 진입로로 들어서면 되는데 낙동초등·중학교편이 쉬운 길로 교문 못 미처 왼쪽에 커다란 비석이(신도비) 서 있다. 비석 앞 농로로 따라가면 좌우에 축사를 만나고 마지막 축사에 도착 하기 전 왼쪽으로 낮은 산등성이로 들어선다. 수직에 가까운 계단을 쉬엄쉬엄 오르면 조망이 점점 좋아져 눈앞이 장관이다. 정상에 가기 전에 전망대가 있고 이어 2층으로 된 누각이 서있어 이곳에서 조망은 사방이 눈 아래에 펼쳐진다. 가장 절경이 중동면 쪽에 천인대, 위강과 합수되는 지점에 강과 연결된 절벽,수암종택등 볼거리가 있으며 낙단보를 산위에서 내려 볼 수가 있다.
    772 2022.07.15
  • 강천산길
    강천산군립공원’은 전국 최초의 군립공원으로 순창이 자랑하는 천혜 자연이다.
    ‘강천산길’의 여정은 ‘강천산군립공원 매표소’에서 시작된다.
    들어오자마자 흐르는 골짜기는 산의 함몰로 생긴 지역으로, 입구로 들어서는 경관부터 설렌다.
    773 2022.07.15
  • 38선 숨길 1코스
    양양에서 최초로 38선을 돌파하면서 기념표지판을 세우는 3사단23연대(1950.10.1)를 기념하여 정부는 1956년 10월1일을 국군의 날로 제정하였음. 국군 총 참모장 정일권 중장이 3사단 23연대 전선을 시찰하면서 작전 명령을 하달, 38선 남쪽 2km wwja인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주둔하고 있던 3대대 병력이 전군 최초로 38선을 넘어 북진 하였음.
    779 2022.07.15
  • 황장목 숲길
    잘 보존된 사찰(대승사) 주변의 우수한 산림생태(황장목)로 이루어진 산책로를 사색하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779 2022.07.15
  • Eco800 태기산 트레킹로
    해발 800m 고원에서 즐기는 트레킹과 산림욕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에 위치한 임도를 테마임도로 지정하여 2011년에 명품 트레킹로로 재조성하였다. 트레킹로 전 구간이 해발 800m이상으로서 각 계절마다 고유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 최적의 트레킹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산림욕장, 피크닉테이블, 안내판 등을 설치하여 탐방객들의 편의제공 및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인근에는 산채마을, 구두미마을 및 숲체원이 위치하고 있어 숲체험을 할수 있음은 물론, 각종 친환경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Eco 800 태기산 트레킹로는 사전신청하여 탐방승인이 난 후에 이용할 수 있으므로 횡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탐방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후 팩스 또는 우편으로 탐방신청서를 탐방예정일 2일전까지 횡성군청 녹색성장과로 제출하여야 한다.
    780 2022.07.15
  • 안심창조밸리 천천둘레길
    안심연꽃단지는 국내최대의 연근생산지로 가남지네는 환경부멸종위기종인 가시연이 군락을 이루고 있고, 안심습지와 연근농사를 짓는 농경지에 연꽃이 활짝 피는 8월17일~18일에는 ‘안심창조밸리연꽃축제’가 열린다. 석양 무렵, 안심습지전망대에 오르면 연꽃과 금호강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저녁노을 감상
    781 2022.07.15
  • DMZ펀치볼둘레길 3코스 만대벌판길
    선사유적지를 지나 삼거리쉼터와 잣나무숲을 거쳐 이주민 정착촌이 있는 만대마을에 이른다. 냉장쉼터 식당에서 DMZ자생식물원에 이르러 만대저수지 육각정에서 북녘 산천을 바라보고 비티민나무와 산채재배단지를 둘러본 후, 영농한계선을 따라 조성된 지뢰밭 숲길을 만난다. DMZ펀치볼둘레길은 지뢰위험지대와 군사시설보호구역 통과구간이 많으므로 반드시 숲길체험지도사의 안내에 따라야 한다. 코스조성이 인삼밭길을 걷는 구간과 숲길로 가는 구간 두 군데로 나뉘어져 있어서 산 속 트레킹을 즐겨하는 분이라면 숲길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87 2022.07.15
  • 제주 자전거길 (우도일주)
    섬 속의 섬, 우도에서 해안선 절경 따라 한 바퀴

    우도는 면적 5.9㎢, 해안선 길이 17㎞로 제주도 부속 섬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다. 조선시대 국마(國馬)를 관리, 사육하면서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했다. 섬 전체가 용암지대이며, 고도 30m 이내의 넓고 비옥한 평지이다. 하우목동포구에서 시계 방향으로 해안로를 따라가면 우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빼어난 절경이 기다린다. 넓은 해수욕장과 아늑한 마을 길을 둘러보며 색다른 감흥에 젖어 보자.

    우도엔 자전거 대여점이 많고, 우도로 들어가는 도항선에 자전거도 실을 수 있어 라이딩을 하기에 수월하다. 경사도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게 달릴 수 있다. 짐을 가득 싣고 달린다 해도 힘든 줄 모를 정도. 우도 풍경에 도취돼 에너지가 샘솟는 것을 느낀다. 바닷바람마저 부드러워 절로 흥이 난다. 섬 위를 달리는 건지, 바다 위를 달리는 건지 모를 정도로 자전거의 날갯짓 따라 마음마저 들뜬다.

    789 2022.07.15
  • 울산 태화강 자전거길
    국가하천인 태화강의 자전거도로는 중구와 남구 울주군까지 걸쳐있는 도심 속의 자전거전용도로로 지나가는 옆에 십리대밭이 형성되어 있고, 울산의 10경 중 하나인 섬바위를 지나는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다. 100년 전통의 언양전통시장과 울산의 명산인 영남알프스를 볼 수 있고, 여가를 즐기는 사람 뿐만 아니라, 출퇴근으로 하루 수천명이 이용하고 있는 길이다.
    790 2022.07.15
  • 갈맷길 8-1코스
    회동수원지길은 2009년 부산 갈맷길 축제 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은 길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을 만큼 평탄하고 쉬운 길인 동시에 수영강과 회동호의 수변이 제공하는 경관이 뛰어나다. 특히 장전구곡가의 1경인 오륜대를 비롯하여 부엉산(175m) 정상에서의 조망이 뛰어나다. 땅뫼산에서 윤산 자락을 휘감아 돌며 명장정수사업소까지 이어지는 수변길은 아홉산 줄기가 회동호에 병풍처럼 서 있고 물새들이 한가로워 소상팔경을 연상케 한다. 회동수원지는 일제 강점기인 1942년 조성되면서 수몰민의 원성과 울분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이기도 하다. 구간 전체가 사포지향 2백리 두 번째 구간으로 옛날 사천으로 불렸던 수영강의 흐름을 따라 동행하는 길로 부산팔경의 한 곳인 동대를 지나면서 도심을 관통하여 옛 좌수영의 영화가 서려있는 나루공원을 지나 민락교에서 바다와 만난다.
    800 2022.07.15
  • 원주굽이길 원1코스 100고개길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생태 · 역사 · 문화를 만날 수 있는 문화순례길 원주굽이길은 원주시를 대표하는 자연·인간친화적인 도보여행길로, 코스는 원주 무실동 중심부에서 신림면 황둔까지 시계반대방향으로 돌아나가는 모양으로 조성되었으며, 그 외 원주 곳곳에 걷기 좋은 13개의 원점회귀길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2017년 1차 개통구간은 16개 코스, 총연장 245km를 시작으로 2018년 신규 5개 코스, 2019년 신규 5개 코스, 2020년 신규 4개 코스를 추가하여,
    현재 30코스, 총연장 400㎞로 원주시를 굽이돌며 문화와 생태자원을 연결하였습니다. 원주굽이길은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천리 도보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길을 걸으면서 심신을 치유하고, 나를 찾으며, 곳곳마다 원주의 소박한 삶의 체취와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코스를 선정하였습니다.
    923 2022.07.15
  • 경천애인징검다리길
    경천애인권역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가운데 구룡천이 흐릅니다. 그 중 경천애인 오복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자연을 공경하며 사람을 사랑하는 정겨운 고장입니다.
    사서삼경 중 <서경>에 수록된 인간의 다섯 가지 복(福)을 수(壽), 부(富), 강녕(康寧), 고종명(考終命), 유호덕(攸好德)이라 하는데, 지역민의 성품이 유순하고 욕심 없이 편안히 살고 있다하여, 이 다섯 가지 복을 누리는 곳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면사무소와 파출소, 보건소, 도농교류센터 등이 있는 경천면 소재지에 경천애인권역 활성화센터와 체험휴양시설인 농촌사랑학교가 위치한 마을이다.
    경천애인권역의 농촌체험인원은 연간 10,000여 명 정도이며, 마을에서 1km정도 남쪽으로 가면 3,000평 규모의 편백숲이 있고, 마을 가운데 흐르고 있는 1급수인 구룡천 가에 12,000평 경천체육공원이 있어 축구, 농구, 배구, 족구 등을 즐길 수 있다.
    930 2022.07.15
  • 운곡습지생태길 1코스
    위대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운곡습지’는 용계, 운곡 등 10개 마을이 이주하면서 방치된 오베이골의 다랑이논 자리에 온갖 동·식물이 되살아나며 만들어졌다.
    이 후 자연의 회복력을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증거가 되었고 ‘람사르습지’로 인정 받게 되었다.
    957 2022.07.15
  • 경기옛길 평해길 1구간 망우왕숙길
    125㎞ 평해길 대장정의 시작인 망우왕숙길은 평해길 노선 중 서울에서 경기도로 넘어오는 첫 관문입니다. 마음의 근심을 잊는다는 의미를 가진 망우산은 수많은 역사적 위인의 묘소와 마주할 수 있는 역사교육의 공간입니다. 구리전통시장은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등 오감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며, 그중 인근에 위치한 돌다리곱창골목은 저렴한 가격과 전통적인 맛으로 숨겨진 명소 중의 하나입니다. 태조 이성계가 함흥에서 돌아오는 길에 여덟 밤을 유숙한 곳이라 전하는 왕숙천을 걸으며, 평해길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959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