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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삼화 옛길 생태관찰로
    삼화 옛길 생태관찰로는 지리산둘레 2코스와 연계된 관찰로이며, 삼화에코하우스는 둘레길 이용객들에게 휴식공간 및 숙박기능 등의 역할을 함. 에코하우스에서 잠시 쉬면서 삼화실 지역의 자연을 잠시 둘러 볼 수 있는 탐방로로서 지역 공동체와 주민들의 살아가는 모습 등을 접할 수 있으며, 지역의 특산물로는 부추, 취나물, 블루베리, 매실 등이 있다.
    569 2022.07.15
  • 옥정호 물안개길
    옥정호는 노령산맥 줄기로 호남정맥이 지나가는 오봉산, 국사봉, 회문산과 연계되어 있고 오봉산과 국사봉 산이 호수를 양팔을 벌려 감싸 안은 듯한? 풍경과 사계절 다르게 보여진 옥정호 붕어섬은 사진작가가 많이 찾는 최고의 명소이다. 아침햇살을 받아 호수 면으로부터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마치 신선이나 노닐 법한 풍경으로 국사봉에서 보는 옥정호 붕어섬은 최고의 백미로 마치 백두산 천지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이러한 옥정호의 풍광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호수주변에 물안개길 13㎞을 조성(2012년 준공)하여 많은 탐방객이 옥정호를 찾고 있다.
    502 2022.07.15
  • 신라진흥왕행차길 진흥왕행차길
    진흥왕 행차길은 원시시대부터 역사시대로 이어져오는 창녕 역사를 연결하는 테마길로서 제2의 경주라 불릴정도로 많은 역사문화유적지가 남아있는 창녕을 도심속에 도보로서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길이다. 신라시대 여러 신료들과 함께 창녕에 행차하여 국가적 중대사를 논의했던 진흥왕의 활기찬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탐방로이다.
    가야연맹체를 이루는 소국의 수가 10여개가 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중에서 비화가야의 터전이 바로 이곳 창녕이었다. 561년에는 진흥왕이 직접 비화가야의 옛 터전인 비사벌 - 창녕으로 행차하였다. 비화가야는 신라에 병합된 후 비사벌에는 본격적으로 불교문화가 꽃을 피웠을 것이다. 두 손으로 꼽기에도 모자랄 정도로 많은 유물과 유적이 창녕 읍내에 몰려 있어 이들을 모두 찾아보면서 걸으려면 한나절로는 어림도 없다. 창녕을 제2의 경주로 부르는 까닭이다.
    573 2022.07.15
  • 왕모산 숲길
    1361년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안동으로 왔을때 왕의 어머니가 이곳에 피난하였다고 하여 왕모산이라 한다. 전설에 의하면 홍건적이 이곳까지 진격하여 공민왕이 위태롭게 되자 백말을 탄 노장수가 왕을 구하고 지렁이로 변했다고 전해오고 있다. 왕모산은 갈선대라는 바위가 유명하며, 12개의 산봉을 거쳐야만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정상에서 낙동강의 자연경관은 볼만하다. 특히 왕모산에는 공민왕이 피난하였을시 주민들이 쌓았다는 왕모산성이 있는데 전체길이는 360m가 넘는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50m정도가 남아 있다. 성의 안에는 왕모당이라는 성황당이 있으며 당내에는 남신상과 여신상 각1구가 있어 동민들이 매년 정월보름 동신제를 지내고 있다.
    495 2022.07.15
  • 화포천 아우름길
    화포천은 국토해양부 선정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될 정도의 빼어난 풍경을 지닌 습지이다. 국가하천인 낙동강유역에 자리잡은 최대규모의 내륙습지로 4대강 사업과 연계한 자연과의 만남, 철새도래지, 생태복원지, 현대역사를 각 구간별로 표현한 탐방로 이다.
    619 2022.07.15
  • 왕방산 숲길
    포천시의 진산으로 불려온 왕방산은 포천동 서쪽에 우뚝 솟아있는 산이다. 신라 헌강왕 3년경 도선국사가 이곳에 머무르고 있을때 국왕이 친히 행차 격려하였다 해서 왕방산이라 불리어졌고, 도선국사가 기거했던 절을 왕방사라 했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그 절터에 지금의 왕산사가 복원되었다. 왕방산은 광부산맥 서쪽의 지맥인 천보산맥 북단에 자리잡고 있는 산이다. 왕방산의 맑은 물이 모여 호병골 계곡을 만들었다.
    510 2022.07.15
  • 근대선창길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영도다리를 배경으로 펼쳐진 근대선창길은 봉래동 물량장주변 해안길을 따라 산책길로 꾸며져 정박해 있는 배들을 바라보며 근대사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며 가법게 산책할 수 있는 코스다. 남항대교,북항대교,영도대교,부산대교등 도심을 아우르는 다리와 절영해안산책로, 봉래산 둘레길, 국립해양박물관, 태종대등 근처 볼거리와 연계하여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594 2022.07.15
  • 왕피천 생태탐방로
    생태는 고정되어 있지 않고, 새처럼 움직이며 나뭇잎처럼 변화한다. 생태탐방은 이 움직임과 변화 속에 담긴 순환과 조화의 원리를 이해하고 자연자원이나 역사와 문화자원을 여러 지역에 걸쳐 이동하면서 체험하는 것을 말한다.
    왕피천 생태탐방로는 강을 따라 걷다보면 산을 타고 오르기도 하고,어느새 바위들 사이로 길을 만들다가 이내 다시 발목까지 차오르는 왕피천의 생태탐방로는 다양한 생태자원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즐길 수 있는 트레킹 명소이다.
    2코스는 용소를 비롯해, 학소대, 거북바위 등 왕피천 협곡의 모습을 한 폭의 동양화로 펼쳐놓은 듯한 경관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굴구지 마을을 거점으로 접근해야한다. ‘굴구지’는 굴같이 생긴 아홉구비를 넘는다는 뜻을 가진 구산 3리 마을의 고유 이름이다.
    514 2022.07.15
  •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
    금정구 청룡동 온천천 ~ 친수공원 ~ 범어사로 연결되는 누리길을 조성해 놓았다. 이 빼어난 경치 덕에 예로부터 사람의 발길이 잦았고, 계곡을 따라 정자가 많이 들어서 기존 자연경관을 가장 잘 보존한 길이며, 걷는 이가 마치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듯 황홀경에 빠지는 길이다.
    586 2022.07.15
  • 왕피천 은어길
    왕피천 은어길은 구산리 성산지에서 굴구지 마을까지 연결된 3km의 탐방 구간으로, 왕피천 계곡로로 이루어져 있다. 이 구간은 왕피리로 이어지는 왕피천 생태탐방(14km)로와 연결되는데, 이는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되고 있는 지역으로 뛰어난 자연자원 및 경관자원을 체험할 수 있다.
    한때 이곳 농업 기반인 관개수로를 따라 걷게 되면서 안정적으로 이동하면서 여유롭게 풍광을 즐길 수 있다.
    507 2022.07.15
  • 수영강 상류 누리길
    수영강 일대의 자연경관을 마음껏 즐기고 사색하며 걸을 수 있는 누리길을 조성
    586 2022.07.15
  • 외씨버선길 3코스 김주영 객주길
    등짐과 머릿짐에 삶을 맡겼을 이 땅 민초들의 억척같은 삶을 기억하게 한다. 하지만 솔향기에 취하면 절로 힘이 솟고 계곡의 저수지는 더없이 풍성하다. 층층이 펄쳐진 풍요로운 들판을 걷다 보면 걷는 이의 감성은 어느새 동해를 그리워하게 하는 길이다.
    545 2022.07.15
  • 원수산 둘레길 1코스
    둘레길은 도시문화길 4코스인 원수봉정상길 4. 3km, 5코스인 전월산풍경길 2. 4km와 원수산과 전월산을 잇는 내부 순환생태문화길 5. 1km구간이다.
    둘레길 코스중 원수산을 출발해 전월산까지 횡단하는 코스는 약 8km로 3시간 정도소요되며, 전월산에서 금강 백사장을 바라보며 걷는 풍광이 수려하다
    아울러 전월산 풍경길에는 상여바위, 용천, 며느리바위 등이 있고, 원수봉 둘레길에는 대덕사, 덕성서원, 형제봉이 있어볼거리와 함께 이야깃거리도 즐길 수 있다
    607 2022.07.15
  • 용마루길
    영산강 발원지 용소. 용소에서 흘러내린 물은 담양호로 모여든다. 담양호는 영산강 본류의 최북단에 자리한 호수이다. 담양호 수변을 따라 데크로 이어진 길이다. 길은 누워있는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는 추월산의 주차장에서 시작되어 주차장 건너편 목교를 따라 담양호를 가로 지른다. 목교는 오르락내리락 부드러운 곡선미 뽐낸다. 오른쪽으로는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하는 호수를 끼고 걸으며 왼편은 숲이다. 일렁임 없이 잔잔한 청록빛 담양호와 추월산 기암절벽 풍광이 빼어난 자연을 걷는 길이다.
    539 2022.07.15
  • 강진 바다길 1코스 바다가 보이는 풍경길
    마량미항을 출발하여 해안선을 따라 걷는 코스로 천년 예술혼이 숨쉬는 청자박물관을 관람하고 도자기 빚기 체험과 어촌체험도 하며 바다와 함께 가는 둘레길이다.
    603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