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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계룡산 생태탐방 누리길
    계룡산 국립공원을 마주보고 있는 관암산에 조성된 생태탐방 누리길은 계룡시 신도안면에 위치해 있는데 신도안은 조선 초기 도읍으로 추진되던 땅으로 사방이 험한 산으로 둘러 쌓인 산세로 빼어난 풍광과 우수한 생태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코스 중앙으로 계룡대 체력단력장(골프장)이 위치하고 있고, 지방하천(두계천)이 북측에서 남측으로 지나가고 있는 지형으로 누리길 능선은 해발 520m로 계룡산 천황봉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위치상 대전광역시, 공주시, 계룡시의 경계에 위치한 코스로 동문다리재와 밀목재 구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완만한 능선으로 북측으로는 계룡산 국립공원(동학사), 서측으로 계룡대 삼군본부 및 천왕봉, 동측으로는 대전 둘레길과 연결되어 사방팔방으로 기존 등산로와 연결이 가능하고 자연경관이 매우 우수하며, 매년 개최되는 계룡 군문화 축제 개최시에도 계룡산 안보등산체험신청이 매진될 정도로 이용객이 많은 곳이다.
    729 2022.07.15
  • 남파랑길 1코스
    갈맷길 3-1구간, 3-2구간과 중첩되는 구간으로서 해파랑길 시종점인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부터 부산 중구 부산대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신선이 노닐던 신선대 및 부산항의 역동적인 파노라마을 만끽할 수 있는 구간이며 세계에서 하나뿐인 UN기념공원 및 부산박물관, 영화 “친구”로 유명한 부산 일대의 명소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우리나라 제1의 항구도시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730 2022.07.15
  • 가거도탐방길 1코스 하늘을 여는 길
    독실산 탐방로의 시작이며, 김부연 하늘공원에서 내려다보는 1구마을 전경이 뛰어나며 해뜰목, 달뜰목 및 능선을 타고 샛개재까지 가는 길은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주며, 초보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탐방로이다. 해뜰목, 달뜰목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으며 또한 달뜰목에서 가거도 동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731 2022.07.15
  • 백두대간트레일 인제 1구간
    산림청은 다양한 산행문화 향유와 산림의 보전적 활용을 도모하고자 국가숲길과 지역숲길을 연계한 전국 숲길 네트워크 구축을 계획하였고, 이중 국가트레킹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5대 트레일(백두대간·DMZ·낙동정맥·서부종단·남부횡단트레일)’을 구상하였습니다. 이러한 구상에따라 5대 트레일(백두대간, DMZ, 낙동정맥, 서부종단, 남부횡단) 중 하나인 백두대간 트레일은 산림생태계의 보고인 백두대간을 보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백두대간을 따라 서쪽 트레일과 동쪽 트레일로 나뉘어 2020년까지 총2,165km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트레일(trail)이란 산림휴양법에 의해 구분된 숲길의 한 종류로써, 산줄기를 따라 길게 조성된 오솔길과 같은 개념으로 시점과 종점이 연결되는 둘레길과는 구별되는데 그첫번재 시범구간으로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 양구군 해안면 후리부터 인제군 대암산 심적골을 경유하여 홍천군 내면 광원리까지 113km를 2012년 완공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731 2022.07.15
  • 운문골 마실길
    ‘운문골 마실길’은 ‘경천생활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남쪽의 고개를 넘어 고산면 ‘완주전통문화체험장’까지 가는 비교적 짧고 편안한 길이다.
    근처 경천저수지의 풍광도 아름답기에 시간과 체력이 넉넉하면 함께 둘러보아도 좋다.
    731 2022.07.15
  • 건지산길
    생생한 자연과 함께 전주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건지산길은 연화마을 입구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혼불문학공원을 지나 울창한 숲길은 길의 본격적 시작을 알리는 듯하다. 걸음으로 만나는 오송제에서는 국내 10여 곳에만 있다는 희귀 식물 낙지다리와 전주 물꼬리풀을 품어 안고 생태 환경이 잘 보전된 시민의 휴식처가 되었다. 이어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단단해진 길 중간에는 편백숲이 있어 은은한 편백나무 향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733 2022.07.15
  • 진천 초롱길
    초롱길은 진천군이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인 농다리와 초평호의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조성한 수변탐방로와 트레킹 코스를 말하며 천년의 신비 농다리를 건너면 왼쪽으로는 1.7km의 농암정으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가, 직진방향의 언덕길 너머에서는 탁 트인 초평호의 전망이 펼쳐진 수변탐방로가 시작된다. 수변탐방로는 초평호 주변 1km에 걸쳐 친환경 나무데크길로 조성돼있다. 경사가 거의없는 평지형태로 최근 조성된 둘레길 중에는 가장 편한 둘레길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초평호를 가로질러 청소년수련원과 연결된 93m길이의 구름다리인 하늘다리가 놓여있으며 하늘다리 건너편 청소년수련원쪽에도 벤치와 전망대가 마련돼 초롱길 반대편에서의 풍광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734 2022.07.15
  • 금강 철새 자전거길
    금강 하굿둑 부터 시작되는 자전거길로 완만한 평지가 계속된다.

    국내 최대의 철새조망대와 금강 습지생태공원, 겨울마다 찾아오는 수십만 마리의 가창오리 군무를 볼 수 있는 나포 십자 뜰이 코스 내에 위치 하고 있어 자전거를 이용한 생태관광이 가능하다.

    편의시설은 없지만 출발지 편의점에서 구매한 물 한병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734 2022.07.15
  • 초례산 숲속 힐링길
    대구신서혁신도시 동호유적공원과 인접한 동곡지 북쪽능선을 따라 초례봉으로 올라갔다가, 나불지로 내려오는 완만한 능선을 따라 혁신도시와 환성산, 팔공산, 소동산, 능천산을 조망하는 명품 트레킹코스
    734 2022.07.15
  • 비슬산 둘레길 2구간 옥연지송해공원둘레길
    전국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비슬산 주위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문화자원 등을 특성 있는 스토리로 엮어 도보길로 조성하였습니다.

    비슬산둘레길은 ‘숲길’, ‘마을길’, ‘옛길’, ‘임도’등 기존길을 ‘아름다운 길’, ‘걷고 싶은 길’ 이라는 조성 원칙하에 연결하여 탄생하였습니다.

    비슬산둘레길을 따라가다 보면 비슬산자락의 풍광과 함께 정겨운 시골의 정취, 유서 깊은 사찰과 역사문화자원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736 2022.07.15
  • 제암산 자연휴양림 더늠길
    <2019년8월 이달의추천길>
    -제암산의 허리를 두른 더늠길은 무장애탐방로다.
    -전 구간에 나무 데크를 깔아 누구나 쉽고 편하게 걸을 수 있다.
    -더늠길은 제암산과 일림산 등 등산 코스와 연결된다.
    -보성군 웅치면의 제암산 자락에 자리한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수려한 경관 속에 편의 시설과 모험 시설 등을 잘 갖춘 모범적인 휴양림이다.
    736 2022.07.15
  • 봉무공원 만보산책로
    단산지와 도산(감태봉)을 활용한 단산지 만보산책로는 평지와 경사구간이 적절하게 구성하여 건강관리와 다이어트 등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코스로 많은 주민들이 찾아오는 명품산책로
    736 2022.07.15
  • 한티가는길
    한티가는길 소개 경북 칠곡군의 대표 천주교 성지인 왜관 낙산 가실성당 , 지천 연화 신나무골 성지, 동명 득명 한티성지는 신유박해 이해 천주교대구대교구의 초석이 되는 거점 성지이며 교회사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곳입니다. 칠곡군에서는 매년 종교인들이 도보순례로 걷던 길을 세 개 거점을 이어 일반일들도 걷기 쉬운 완만한 장거리 트래킹길을 만들었으며 종교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칠곡군의 역사 문화를 체험하고 산악레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트래킹길의 초입에 그대 어디로 가는가라는 질문을 화두로 자연속을 걸으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힐링하는 기회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1구간 : 가실성당~전망데크~도암지~신나무골성지 -- 10.5km, 4:30분 2구간 : 신나무골성지~연화리~양떼목장~창평지 -- 9.5km, 4:00분 3구간 : 창평지~금낙정~송산지~동명성당 -- 9.0km, 4:00분 4구간 : 동명성당~동명수변공원~남원교~진남문--8.5km, 4;00분 5구간 : 진남문~소나무골목입구~마당재~한티성지~한티마을사람--8.1km, 3:00분
    739 2022.07.15
  • 산청백의종군로
    백의종군로는 이순신 장군이 결연한 마음을 품고 백의종군하며 걸었던 그 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현지에서는 4개 코스로 나누어서 안내판이 붙어 있으나 최초에 하나의 코스로 조성된 길이다. 전반부 남사예담촌은 전국에서도 토담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고졸한 고택들이 즐비하다. 다만 이후의 길들은 다소 지루함이 이어지는 찻길과 둑길로 이어지므로, 이순신 장군의 길을 쫓아 걷는다는 순례의 정신으로 걷는 것는 것도 좋다.

    충절의 길. 백의종군로는 충무공 이순신의 발길을 따라 걸어가는 18km의 도보길이다. 전통한옥 및 양반마을로 유명한 남사예담촌을 출발하여 예담촌 산길을 따라 참숯골, 남사제 소류지, 길리재를 거쳐 창촌마을에 도착하면 민족의 명산 지리산이 한눈에 들어와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는 길이다. 무엇보다 초행자도 편하게 즐기며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이 길의 가장 큰 장점이다.
    739 2022.07.15
  • 삽시도둘레길
    삽시도는 만만해서 좋다.
    전체 면적이 3.78㎢, 해안선 길이가 11km에 불과하다. 충남에 속한 원산도, 호도, 녹도, 외연도 등 여럿 섬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다. 최근엔 ‘명품 섬 BEST 10’ 사업의 일환으로 삽시도 둘레길이 만들어졌다. 이 길은 진너머 해수욕장에서 밤섬 해수욕장까지 해안선 구석구석 이어진다. 울창한 해송 숲을 걸으며 면삽지, 물망터, 황금곰솔 등 삽시도 비경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삽시도 둘레길은 진너머해수욕장에서 밤섬해수욕장까지로, 어느 곳을 들머리로 해도 무방하다. 총 거리는 5㎞, 2시간 40분쯤 걸린다. 일단 밤섬해수욕장으로 이동해, 진너머해수욕장에서 마무리한다.
    739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