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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평화누리 자전거길 1코스
    평화누리 자전거길 1코스는 215km 중 첫 47km으로서 대명항부터 시작해서 전류리포구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며, DMZ철책 너머 강가를 볼 수 있는 길이다. 높이 솟은 문수산과 그 둘레를 따라 뻗은 철책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통일에 대한 염원과 전쟁의 아픔을 느끼게 한다.
    1066 2022.07.15
  • 낙동 다락논 녹색길
    산간 오지마을의 비탈진 경사에 만들어진 낙동 다락논은 낙동강이 만들어 낸 천혜의 농업경관과 밭과 논이 빼곡히 조성되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1067 2022.07.15
  • 개화산자락길(무장애 숲길)
    개화산은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128m 높이의 나지막한 산이다.
    개화산 자락길은 방원중학교 주변 개화산 입구부터 하늘길 전망대까지 총 2.1㎞이며, 이중 0.7㎞ 구간은 1.8m 폭으로 목재데크를 깔고 손잡이도 설치해 장애인도 쉽게 오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장애인 이용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7곳의 휠체어 회 차 구간과 차량 3대를 주차할 수 있는 전용 주차장도 마련됐다.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자락길 주변에는 산벚나무, 산사나무, 맥문동 등 14종 3만 7천여 주의 관목·교목·초화류를 조성해 두었다.
    또한, 숲속에서 독서를 즐기며 심신을 정화할 수 있도록 북카페도 두 곳에 설치했고, 이 곳에는 건강, 여가, 소설 등 책이 비치되어 있고, 테이블과 의자를 갖춰 누구에게나 편안한 힐링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1068 2022.07.15
  • 보은 삼년산성길
    <2019년6월 이달의추천길>
    산성의 나라라 불렸을 만큼 수많은 산성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산성마니아들이 세 손가락 안에 꼽는 명불허전의 산성 답사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 찾아도 한적하여 안온한 마음으로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신라의 삼국통일에서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이 삼년산성에서 출동한 군사들이었다. 지금은 적군의 창칼을 막는 역할을 내려놓고 이곳을 찾는 현대인들을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해주는 충실한 안식처가 되어 있다.
    1068 2022.07.15
  • 한탄강 어울길 1코스 뗏마루길
    - 근홍교에서 복원로, 뗏마루길을 지나 멍우리나들길 입구에 이르는 길
    1068 2022.07.15
  • 우륵교 연결길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자연 낙동강이 어우러진 친환경적 보행자 중심 도로로 누구나 찾아오고 싶고 고령의 농촌 풍경과 낙동강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길로 꼭 다시 오고 싶은 녹색길이며 낙동강의 가장 아름다운 강정고령보와 낙동강자전거길로 연결되어 있는 탐방길이다.
    1068 2022.07.15
  • 산막이옛길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길이 4km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며 옛길 구간 대부분을 나무받침(데크)으로 만드는 친환경 공법으로 환경훼손을 최소화하여 살아있는 자연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막이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지난 1957년 초 순수 우리 기술로 최초 준공한 괴산댐은 상징적으로 이 지역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댐 주변은 훼손되지 않은 자연생태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더욱 값진 곳이며, 친환경 공법으로 괴산댐을 끼고 조성된 산막이옛길은 괴산댐 호수와 어우러지며 한국의 자연미를 흐트러짐 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산막이 옛길을 찾는 사람은 누구나 이곳에 반하게 된다. 괴산지역은 어디를 가나 싱그러운 바람과 맑은 물, 푸른 숲이 있는 계곡이 많아 괴산만이 갖고 있는 자랑이다. 그것은 청정 괴산을 대표하는 트레이드마크로 생각할 정도로 청정과 자연의 수려함이 극치를 이뤄 전국 최고라는 것이 괴산에 와본 사람은 누구나 다 느낄 수 있다. 이러한 괴산에 산막이옛길 이라는 또 하나의 명소가 탄생하였다. 수풀냄새 싱그러운 산바람과 산들거리며 불어오는 강바람이 만나는 그 길을 걸어보면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연인과 함께라면 열려있지만 자연이 펼쳐주는 둘만의 데이트코스가 되고,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걸으면 맞춰지는 발걸음에 마음까지 버무리게 될 맞춤길이다.
    1069 2022.07.15
  • 승부역 가는길
    우리나라 최고 오지인 봉화 승부역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0여 년 전 환상선 눈꽃열차가 운행되면서부터다. 영동선의 모든 열차가 쉬었다가는 석포역에서 승부역까는 도보로 12.4km 구간이며, 3시간 20분정도 소요된다. 이정표나 지도 없이도 갈 수 있는 외줄기 길로 눈부시게 푸른 초록의 높다란 산과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소리, 백로,왜가리가 날아드는 천혜의 경관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 그대로의 자연이 온몸으로 느껴진다. 특히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속살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물이 맑으며,물가 옆에는 산나물이 천지다. 열차가 아니면 갈수 없는 곳으로 알려진 길인만큼 훼손되지 않아 그 거침이 더 아름답게 다가오는 승부역 가는 길은 이름 모를 꽃들에 마을을 빼앗기기도 하고, 산등성이를 지나는 열차를 보며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1069 2022.07.15
  • 성남누비길 5구간 태봉산길
    태봉산은 운재산, 안산, 둔지봉 등을 거치지만 대체로 지세가 험하지 않아 초보 등산객이 가뿐한 걸음으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숲이 울창한 태봉산에서는 탁 트인 풍광을 조망할 수 없지만, 소담하게 놓인 나무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극상림의 대표수종인 서어나무 군락지를 볼 수 있다.
    1069 2022.07.15
  • 삽시도둘레길
    삽시도는 만만해서 좋다.
    전체 면적이 3.78㎢, 해안선 길이가 11km에 불과하다. 충남에 속한 원산도, 호도, 녹도, 외연도 등 여럿 섬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다. 최근엔 ‘명품 섬 BEST 10’ 사업의 일환으로 삽시도 둘레길이 만들어졌다. 이 길은 진너머 해수욕장에서 밤섬 해수욕장까지 해안선 구석구석 이어진다. 울창한 해송 숲을 걸으며 면삽지, 물망터, 황금곰솔 등 삽시도 비경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삽시도 둘레길은 진너머해수욕장에서 밤섬해수욕장까지로, 어느 곳을 들머리로 해도 무방하다. 총 거리는 5㎞, 2시간 40분쯤 걸린다. 일단 밤섬해수욕장으로 이동해, 진너머해수욕장에서 마무리한다.
    1069 2022.07.15
  • 비수구미 생태길
    해산터널에서 비수구미로 들어가는 길로 가면 쳔연 그대로의 생태를 만끽 할 수 있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자연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계곡을 따라 원시림과 넓은 바위가 밀집되어 있다. 계곡 하단부는 파로호 호반과 접하고 있어 휴양, 낚시 등을 즐기기에 좋다. 인근에 평화의 댐, 비목공원, 안보전시관, 해산전망대 등 볼거리가 적지 않은 편이다. 특히 평화의 댐 경수로의 웅장한 풍경이 장관이다. 계곡과 강,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 풍경도 한 폭의 그림 같다.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비수구미 폭포도 놓칠 수 없다.
    1070 2022.07.15
  • 제암산 자연휴양림 더늠길
    <2019년8월 이달의추천길>
    -제암산의 허리를 두른 더늠길은 무장애탐방로다.
    -전 구간에 나무 데크를 깔아 누구나 쉽고 편하게 걸을 수 있다.
    -더늠길은 제암산과 일림산 등 등산 코스와 연결된다.
    -보성군 웅치면의 제암산 자락에 자리한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수려한 경관 속에 편의 시설과 모험 시설 등을 잘 갖춘 모범적인 휴양림이다.
    1070 2022.07.15
  • 청계호수 산책로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와 가평군 하면을 경계로 하는 청계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산행코스도 다양하다. 맑고 깨끗한 시냇물을 뜻하는 청계란 이름에 걸맞게 여름철의 수목 우거진 맑은 계곡이 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부르고 가을이면 운치를 더하는 곳의 하류지역 물이 모여 만들어진 청계(기산)저수지를 주변으로 거닐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1070 2022.07.15
  • 골목길탐방코스 인왕산자락 이야기길
    인왕산 기슭에 새로운 길이 생겼다. 아니 새로운 길은 아니다. 원래 있던 길이었으니 길을 새로 낸 것은 아니다. 동네 사람이나 알음알음 아는 사람만 다니던 길을 이어서 새로운 길을 만들었다. 흩어져 있던 구슬을 꿰어 보배로 만든 것이다.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가는 길. 그 길은... 인왕산 자락길이다. 인왕산 자락길은 종묘와 더불어 나라를 지탱하는 기둥이었던 사직단에서 시작한다. 경희궁에서 옮겨 온 황학정 활터와 택견 수련장을 지나 겸재 정선의 그림으로 유명한 수성동 계곡으로 간다. 오르고 내리고 감아 돌아가고 지루할 틈이 없는 숲길이 계속 이어진다. 윤동주 시인이 자기 이름을 써 보고 흙으로 덮었을지도 모를 시인의 언덕 아래에는 소박한 윤동주 문학관이 있다.
    1071 2022.07.15
  • 제주 지질트레일 김녕코스
    김녕·월정 지역은 거문오름용암동굴계에 속하는 만장굴 및 다양한 용암동굴 위에 지어진 마을입니다. 땅 위로는 거대한 빌레가 자리 잡고 있어 척박한 땅을 일구며 살아간 지역 주민들의 생활상 및 농경·어로·민속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당밭, 빌레왓을 일구며 동굴 위에서 살았던 주민들의 ‘삶의 원형’을 만날 수 있는 김녕·월정 지질트레일을 걸어보세요.
    1071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