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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증평둘레길 비나리길
    좌구산 주변에 율리 휴양촌, 좌구산 휴양림등 휴양, 휴식공간과 좌구산 등산로 및 MTB코스 등 웰빙레저공간, 삼기저수지 수변생태공원 및 천문대, 거북이 별 보러 가는 길 등 복합산림휴양공간이 조성되어있다. 주변 산책로를 따라 계절별로 상사화, 복수초, 미선나무 등과 붉게 물든 단풍길등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이용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061 2022.07.15
  • 서천코스모스길
    하루가 다르게 높고 투명해지는 하늘, 풍요로움이 가득한 가을의 문턱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의 장으로 초대합니다.
    예로부터 광양불고기는 천하일미 마로화적이라 하여 청동화로에 참숯불을 피우고 구리석쇠에 잘 손질된 한우를 구워먹는 것으로 그 맛에 있어 천하에 최고의 맛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쇠고기, 닭, 장어 등을 숯불에 구어서 먹는 광양의 전통요리 축제, 행사장 인근 맑은 물이 흐르는 서천에는 섶다리와 물레방아, 그리고 분수와 원두막을 설치하여 추억속의 고향풍경을 재현, 고수부지에는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해 맛과 멋이 어우러진 문화축제로 추억이 가득한 가을 한때를 가족과 함께 숯불구이의 고장 광양에서 만끽 하십시요
    1061 2022.07.15
  • 장성새재길
    장성새재는 전남 장성에서 전북 정읍으로 가고자 할 때 넘어야 하는 대표적인 옛고개다. 전남 장성군 북하면 신성리와 전북 정읍시 신정동을 이어주는 장성새재는 험준한 백암산(741m)과 입암산(626m) 사이에 절묘하게 숨어 있다. 대동여지도는 달도 숨어 안 보일 정도로 깊은 고개란 뜻으로 월은치(月隱峙)라고 적고 있다. 예전에는 과거를 보러 가던 호남 선비들이 장원의 꿈을 안고 고개를 넘었고, 한때는 군사작전도로로 이용됐다. 지금은 내장산국립공원 안에 포함되어 비교적 원형이 잘 남아 있다. 울창한 계곡을 끼고 있어 풍경이 수려하고, 길이 유순해 가족이 함께 걷기 좋다.
    1061 2022.07.15
  • 계족산 황톳길
    장동휴양림 관리사무소만 지나면 곧바로 황톳길이 시작 돼 빙 둘러 임도길 한바퀴를 돌아오는 14km 내도록 황톳길이 이어진다. 잘 가꾼 나무숲 속을 맨발로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에코 힐링길로, 남녀노소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같은 길이다. 황톳길 전 구간에 걸쳐 안내 표지판이 적절하게 잘 배치돼 있는 등 길을 만들고 가꾸는 이들의 배려와 애정이 듬뿍 깃들인 길이다.
    1062 2022.07.15
  • 통도사 암자순례길
    <2019년5월 이달의추천길>
    삼보사찰 중 불보종찰인 양산 통도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절집으로, 1km 남짓의 진입로가 온통 솔숲에 덮여 있다. 이 길을 걷는 것은 행운이고, 행복이다. 유서 깊은 ‘큰 절’이어서 문화재가 수두룩하며, 절을 감싸고 있는 숲 또한 절의 품격에 어울리는 풍광을 지녔다. 그 숲 속 곳곳에 자리한 암자도 하나같이 풍광이 빼어나 걸음을 즐겁게 한다. 본절에서 가까운 안양암과 수도암을 포함하는 7.2km의 암자순례코스는 통도사계곡과 영남알프스의 영축산 조망까지 즐길 수 있으며, 3시간쯤 걸린다.
    1062 2022.07.15
  • 고하도 용오름길
    - 정유재란 때 충무공 이순신이 고하도에서 약 107일간 머물면서 수군진성을 쌓고 병력과 군량미를 확보하며 전력을 가다듬었던 곳으로 이충무공과 관련된 역사유적이 잘 간 직되어 있는 역사문화의 길

    - 일제강점기 소년원이었던 감화원(현 공생재활원)과 일제시대 최초 육지면 재배지임을 나타내는 조선육지면발상지비 등이 남아있어 근대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길
    1062 2022.07.15
  • 산청백의종군로
    백의종군로는 이순신 장군이 결연한 마음을 품고 백의종군하며 걸었던 그 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현지에서는 4개 코스로 나누어서 안내판이 붙어 있으나 최초에 하나의 코스로 조성된 길이다. 전반부 남사예담촌은 전국에서도 토담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고졸한 고택들이 즐비하다. 다만 이후의 길들은 다소 지루함이 이어지는 찻길과 둑길로 이어지므로, 이순신 장군의 길을 쫓아 걷는다는 순례의 정신으로 걷는 것는 것도 좋다.

    충절의 길. 백의종군로는 충무공 이순신의 발길을 따라 걸어가는 18km의 도보길이다. 전통한옥 및 양반마을로 유명한 남사예담촌을 출발하여 예담촌 산길을 따라 참숯골, 남사제 소류지, 길리재를 거쳐 창촌마을에 도착하면 민족의 명산 지리산이 한눈에 들어와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는 길이다. 무엇보다 초행자도 편하게 즐기며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이 길의 가장 큰 장점이다.
    1063 2022.07.15
  • 홍주성 천년여행길
    이중환의「택리지」에서 “충청도에서 내포가 가장 좋다”라고 하였고, 예부터 내포는 갯벌과 넓은 평야, 나지막한 산으로 이루어져 풍요가 넘치는 곳이며, 바다로 열린 지형은 새로운 문물의 수용 창구역할을 하였다. 충청도의 풍요와 넉넉함을 대변하는 내포의 중심에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홍성(옛 홍주)이 있다. 그 무대였던 홍주성 주변에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유산과 스토리가 그대로 묻어 있어 「홍주성 천년 여행길」을 걸으면서 한국사의 축소판을 경험할 수 있다.
    1063 2022.07.15
  • 오대산 선재길(월정사 전나무 숲길)
    오대산 선재길은 월정사를 지나 시작되지만 자연스레 월정사 전나무 숲길(1km)과 연결되어 편의상 전체를 선재길로 소개하고 있지만 현지에는 오대산선재길과 월정사 전나무 숲길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
    월정사 일주문부터 시작되는 전나무 숲길은 2011년 제12회 아름다운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리만치 아름답고 청신한 길이다. 그 길 끝에서 신라 시대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 월정사를 만나게 된다. 다시 길은 오대천과 동행하며 오대천을 여러 번 건너 가고 건너 오면서 숲길과 물길을 번갈아 걷게 되는데 길의 표정이 다양하여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못한다. 오대천 길이 끝나면 문수동자와 조선의 7대 임금인 세조와의 일화가 천하는 상원사를 만나고 걷기도 마치게 된다.
    1064 2022.07.15
  • 섬진강 둘레길
    섬진강변을 따라 전남 곡성군 오곡면 오지마을에서 압록마을까지 이르는 길이다. 강변 숲엔 소나무와 편백나무, 상수리나무가 무성해 몸에 좋은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흐른다. 섬진강, 대황강의 좋은 지리적 여건을 활용하여 도보여행을 하면서 노선 주변의 이야기를 통하여 효와 충을 배우고 곡성방문 관광객을 머물러 가게 하기 위하며 지역특성이 잘 들어나 있는 레일바이크길과 기차마을 등을 한곳에 어우르는 길이다.
    *곡성버스터미널과 곡성역은 대중교통이용자 안내를 위한 연계 노선으로 섬진강둘레길 출발은 곡성기차마을 입니다.
    1064 2022.07.15
  • 설악누리길
    설악산 울산바위와 달마봉이 병풍처럼 마을을 둘러싸고 있어 한 폭의 산수화 같이 수려한 경관자원과 설악산에서 자라라는 식물들로 구성된 자생식물원을 연결한 힐링코스로 자연환경에 대한 보존을 원칙으로 친환경적인 최소한의 지원 시실로 자연환경의 혜택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코스임.
    또한 코스의 마지막인 족욕공원은 누리길 탐방로 인해 피로한 발을 온천수에 담구어 일상의 피로와 한꺼번에 풀수 있는 힐링공간임
    1064 2022.07.15
  • 진주에나길 1구간
    ‘에나’는 경상도 진주사투리를 대표하는 말로 ‘참’, ‘진짜’라는 의미로 에나진주길은 진주시가 품고 있는 역사·문화자원들과 비봉산, 선학산을 아우르는 환경자원들 그리고 진주성과 남강주변의 수변자원들을 연결하여 진주시를 더욱 더 가깝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생태탐방로이다.
    진주는 고려 성종 2년(983년)에 전국 12목 중의 하나인 진주목으로 천여 년 동안 경남의 중심도시였지만 일제강점기 때 행정중심이 부산으로 이전되면서 옛 영화는 사라져 갔다. 천년 고도의 역사를 간직한 고장답게 가볼 곳도 볼거리도 많은 도시로 에나진주길을 따라 걸으면 진주의 참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에나진주길은 진주성에서 출발해 진주의 진산 비봉산을 넘어 선학산을 거쳐 남강을 거슬러 다시 진주성으로 되돌아오는 약 15km의 순환형 걷기여행길이다. 여행의 첫 출발지는 진주성 공북문에서 시작된다. 공북문은 진주성의 북문에 해당하는 주관문으로 2002년 5월에 복원되었다. 진주성은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인 진주성싸움이 펼쳐진 곳으로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출발지인 진주성은 여정을 마무리하면서 들어가 보는 것이 좋다.
    1064 2022.07.15
  • 홍주성 천년여행길
    이중환의「택리지」에서 “충청도에서 내포가 가장 좋다”라고 하였고, 예부터 내포는 갯벌과 넓은 평야, 나지막한 산으로 이루어져 풍요가 넘치는 곳이며, 바다로 열린 지형은 새로운 문물의 수용 창구역할을 하였다. 충청도의 풍요와 넉넉함을 대변하는 내포의 중심에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홍성(옛 홍주)이 있다. 그 무대였던 홍주성 주변에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유산과 스토리가 그대로 묻어 있어 「홍주성 천년 여행길」을 걸으면서 한국사의 축소판을 경험할 수 있다.
    1065 2022.07.15
  • 미륵산 둘레길
    익산에서 가장 높은 산인 미륵산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미륵사지를 품고 있으면서 동시에 완만하고 편안한 산책길로 시민들의 인기가 많다. 시점인 원기산 방면의 기양정류소에 출발해 숲길로 이어지는 왼쪽의 산으로 들어선다. 널찍하게 잘 만들어진 길을 따라 등산을 시작할 수 있다.
    1065 2022.07.15
  • 횡성호수길 3코스 치유길
    횡성호수길은 횡성호란 아름다운 호수와 이를 둘러싼 주변의 산을 테마로 하여 갑천면 대관대리 일원에 총 27km, 6코스로 조성되었다. 그 중 3코스는 치유의 길로 숲의 경치에 흠뻑 취하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1066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