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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몰래길 성곡지 주변로
    ○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에 성곡댐을 주변으로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휴식공간으로 활용이 되고 있으며, 코미디철가방극장에는 개그관람을 위한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다. 인근하여 그린투어센터에서는 성곡댐을 조망권으로 성곡리 마을의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 풍각면 성곡리와 각북면 남산리를 잇는 몰래길은 주변이 소나무 숲길로 걸어가면 생태체험을 느낄 수 있다.
    ○ 몰래길을 넘어서면 각북면 남산리가 있어 비슬산자락의 오크랜드의 숙박시설, 군불로 찜질방, 식당 그리고 최복호패션문화연구소가 있어 구경거리가 많다.
    ○ 비슬산자락에 위치한 고찰 용천사, 예술촌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주변 식당, 찻집이 있다.
    581 2022.07.15
  • 평화누리 자전거길 1코스
    평화누리 자전거길 1코스는 215km 중 첫 47km으로서 대명항부터 시작해서 전류리포구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며, DMZ철책 너머 강가를 볼 수 있는 길이다. 높이 솟은 문수산과 그 둘레를 따라 뻗은 철책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통일에 대한 염원과 전쟁의 아픔을 느끼게 한다.
    727 2022.07.15
  • 신선계곡 생태탐방로
    울진군 온정면 선구리에 있는 신선계곡! 백암산 북동사면을 흘러내린다. 계곡을 타고 쏟아지는 크고 작은 폭포만 해도 줄잡아 200개를 헤아리며 계곡의 아름다움은 조금만 걸어서 들어가면 눈 앞에 펼쳐진다. 굽이 하나를 돌 때마다 이름조차 붙이지 않은 폭포와 소(沼)들이 줄을 지어서 나타난다. 계곡의 양 옆으로는 장쾌한 금강송들이 힘차게 서있다. 신선계곡은 계곡으로 깊이 들어갈수록 절경이고, 비경이다. 안개가 자욱한 날, 신선계곡의 용소에서 살던 이무기가 승천하는데 어부의 창을 맞아 요동치다가 백암산 팔선대에 폭포를 만들고, 월송정의 용정에 우물을 만들고는 근처 바닷가에 용바위가 돼서 굳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신선계곡이 ‘용의 전설’을 품고 있는 이유는 계곡을 따라가다 보면 금방 짐작된다.
    585 2022.07.15
  • 역사문화 부잣길 B코스
    청정지역인 의령에 있는 하천과 들판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부잣길 B코스는 호암 이병철 생가 앞 공영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월척기원길, 탑바위길, 호국의병의길, 남가람길, 가야역사길, 마실길, 산너머길, 성황소나무길, 산들사잇길, 부자소망길을 거쳐 다시 호암 생가 앞 공영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로 구성된다. 특히 부잣길 B코스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청정한 길을 걸으면서 300년 이상 된 성황리소나무를 만날 수 있다.
    588 2022.07.15
  • 부천문화둘레길 도시숲길
    문화둘레길은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생태, 역사, 문화를 연결하는 일상의 도보여행길이다.
    첫 번째 코스인 도시숲길은 목일신공원에서 시작하여 동남사거리 근처의 웃고얀근린공원, 범박산, 역곡천, 옥길동을 지나는 길로 괴안동, 범박동, 옥길동 동네 곳곳을 누비는 길이다. 웃고얀, 양지마을을 지나 용못내 라고 불리던 역곡천과 주변 저류지, 느티나무가 많았던 배모탱이 마을 등을 걷다보면 물과 바람과 산과 들, 나무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사람들이 분투하며 땅에 적응하고 살아온 이야기를 알게 된다. 역곡천을 따라가면 온갖 풀과 나무, 그리고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 물고기와 새들이 지나는 길도 이어진다.
    특별한 준비를 하지 않고 길을 나서도 가벼운 차림으로 걸을 수 있는 동네 산책길로 자연의 숲과 인간의 숲 사이로 떠나는 길이다.
    724 2022.07.15
  • 신안 송공산 등산길 분재공원 가는 길
    웰빙산 송공산(宋孔山)은 신안군 1004개의 섬들 중 하나로서 압해도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은 신안군 암태면 일대의 수많은 섬들과 동쪽으론 목포시 일대가 한눈에 바라다 보인다. 230m 정도 되는 산이지만 지형이 완만하고 자연림이 울창하며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서 넓은 다도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특히 수평선에 잠겨드는 해넘이 낙조가 장관이다. 하산하게 되면 근처에 사색, 휴식, 체험학습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는 천사섬 분재공원이 있으니 들려보고 가는 것이 좋을 듯 하다.
    529 2022.07.15
  • 동구 씽씽 테마로드
    동구 씽씽 테마로드는 편백나무숲, 초량천 등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도심속 하늘숲길로 부산항과 산복도로를 한눈에 내다보며 누구나 편안히 걸을 수 있는 테마형 산책로이다.
    기존산책로와 연계한 2시간 가량의 트레킹 코스가 형성되어 있고, 특히 이 길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심지역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전망대·정자·벤치 등 방문객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초량이바구길, 차이나타운, 김민부전망대, 이바구공작소, 장기려 박사 기념 더 나눔, 유치환의 우체통, 수정산 가족체육공원 등 수많은 볼거리 들이 산책로 인근에 있어 스토리와 자연 경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564 2022.07.15
  • 연남동 경의선 숲길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가좌역에서부터 용산구 효창동 효창공원앞역까지 이어진 6.3km 길이의 공원. 옛 경의선(용산선) 폐철길을 공원으로 탈바꿈시킨 서울의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경의선 지하화에 따라 생긴 8만여 제곱미터의 부지를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50년간 무상 임대하여 조성되었다. 가장 긴 연남동 구간은 미국 센트럴파크처럼 사람이 많이 오가는 곳이 되어, 연남동의 이름을 따 연트럴파크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 이름의 영향으로 노원구에 조성된 경춘선 숲길은 '공트럴파크'[1] 라는 별명이 붙었다. 일부 구간에는 경의선 시절의 레일 및 건널목을 재현해 놓았다. 옛 폐차량을 체험 목적으로 전시한 곳도 있다.[2] 궁금하면 전 구간을 걸어보자.
    711 2022.07.15
  • 심청 효행길 2코스 젖동냥길
    오산면의 행정 및 생활 중심지인 면소재지를 관통하는 길로 하천길 주변 벚나무와 제방길 주변으로 억새밭이 펼쳐저 농촌마을의 경관과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길이다
    547 2022.07.15
  • 부산원도심 스토리투어 흰여울길
    저 멀리 태평양을 품고 있는 영도의 절벽에 자리잡은 흰여울마을은 이탈리아 리비에라에 절벽과 바위로 이루어진 해안마을인 친퀘테레를 연상시킨다. 오랜 시간동안 만들어져온 절벽의 가파른 지형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을 들어서면 마음이 포근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바다 부다 주차장인 묘박지에 떠있는 배들이 필요한 것들을 지원해즈는 선용품점들과 녹슨 페인트를 벗겨내고 수리를 할 수 있는 업체들이 아래쪽 남항에 밀집되어 있다. 배고프면 젖을 주고 밖에서 한참 놀다오면 깨끗하게 씻기고 재로 옷을 입혀주는 엄마와 같이 푸근하고 넉넉한 마음을 가진 아름다운 마을이다. 방문시 골목길 마다 묻어나는 삶의 향기는 충분히 즐기되 발소리와 말소리는 작게하도록 하자. 그대들이 지나는 곳이 거주하는 주민들의 앞마당이고, 정원이기 때문이다.
    603 2022.07.15
  • 건지산길
    생생한 자연과 함께 전주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건지산길은 연화마을 입구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혼불문학공원을 지나 울창한 숲길은 길의 본격적 시작을 알리는 듯하다. 걸음으로 만나는 오송제에서는 국내 10여 곳에만 있다는 희귀 식물 낙지다리와 전주 물꼬리풀을 품어 안고 생태 환경이 잘 보전된 시민의 휴식처가 되었다. 이어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단단해진 길 중간에는 편백숲이 있어 은은한 편백나무 향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686 2022.07.15
  • 아름다운 순례길 2코스
    천호성지를 떠나 나바위 성당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온전히 천주교의 길이다. 초장기 천주교가 뿌리내리기까지의 험난한 여정이 이 길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박해와 피신, 그리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힘든 고생의 길이었는지가 여실히 느껴진다. 첫 지점은 천호성지. 여기서 문드러미재를 넘으면 가람 이병기 선생의 집을 지나 여산에 닿는다. 여산 곳곳은 천주교 순교지이자 성지여서 2km 안팎에 숲정이 성지, 백지사터, 여산성당이 두루 위치하고 있다. 여산을 지나면 옛 사연을 치유하려는 듯 생태하천으로 변모한 여산천을 따라 걷는다. 두여교와 수은교를 지나고 버드나무 숲이 우거진 여산천 하류에서 넓은 들판을 가로지르면 무형교회와 망성을 거쳐 나바위 성지에 닿는다. 나바위성당은 한국인 최초의 사제 김대건신부가 첫발을 내디딘 곳이다. 한옥과 양옥이 함께 있는 이 성지는 우리나라 천주교의 산역사이자 효시가 되는 셈이다.
    569 2022.07.15
  • 우륵교 연결길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자연 낙동강이 어우러진 친환경적 보행자 중심 도로로 누구나 찾아오고 싶고 고령의 농촌 풍경과 낙동강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길로 꼭 다시 오고 싶은 녹색길이며 낙동강의 가장 아름다운 강정고령보와 낙동강자전거길로 연결되어 있는 탐방길이다.
    568 2022.07.15
  • 미륵산 둘레길
    익산에서 가장 높은 산인 미륵산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미륵사지를 품고 있으면서 동시에 완만하고 편안한 산책길로 시민들의 인기가 많다. 시점인 원기산 방면의 기양정류소에 출발해 숲길로 이어지는 왼쪽의 산으로 들어선다. 널찍하게 잘 만들어진 길을 따라 등산을 시작할 수 있다.
    715 2022.07.15
  • 안성천 산책로
    안성천은 평택·용인·화성·안성을 지나는 강으로 길이 74.5㎞, 유역면적 1,722㎢으로 2007년 안성천 시민공원 조성지구내, 주차시설, 시민들의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 시설물이 설치되어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여가선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권역입니다.
    554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