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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낙동강 하구 생태길 3코스 맥도 가시연꽃길
    맥도생태공원길은 낙동강변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습지를 최대한 살리고, 그 주변에 초지를 조성하여 갈대, 연꽃, 해바라기, 지피식물들이 산책로변을 따라 곳곳에 즐비하게 자라고 있으며, 계절따라 나비, 잠자리, 거미, 벌 등 수많은 곤충은 물론 백로, 청둥오리, 물떼새 등의 조류들을 관찰하며 걸을 수 있는 길이며, 가는길에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2급인 가시연꽃을 관찰할 수 있다.
    542 2022.07.15
  • 황룡강 누리길 1코스 바람길
    시원하게 펼쳐진 황룡강과 들판(망월평야)를 바라보며, 백로를 벗삼아 바람을 따라 가는길, 먼 옛날 이곳을 지켜온 선조들의 흔적 앞에서 내일의 꿈과 희망을 속삭이는 길이다. 걷는 길 중간마다 쉼터가 있어 쉬엄쉬엄 걷기 좋은 길이다.
    542 2022.07.15
  • 제주 해맞이 해안로
    제주의 감성을 한 아름 안고 달리는 자전거 여행

    다양한 풍광과 정취를 간직한 해맞이 해안로는 자동차 드라이브, 자전거 하이킹, 걷기 등 어떤 방식의 여행에서도 모두 만족스러울 명품 해안도로다. 김녕해수욕장을 출발해 구좌읍 월정·행원·한동·세화·하도·종달리 등의 바닷가 마을을 두루 거쳐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까지 28km쯤 이어진다. 바다와 어깨를 맞대고 이어지는 이 해안도로에선 제주도의 독특한 자연, 민속, 생태, 풍물 등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제주 해맞이 해안로는 제주의 모든 것을 품은 바닷길이다. 동북해안을 두루 거치며 조선시대에 왜구를 막기 위한 별방성, 우리나라 유일의 문주란 자생지인 토끼섬, 제주도의 대표철새도래지인 하도리저수지, 제주어촌의 전통신앙을 보여주는 종달리 해신당 등을 한 번에 마주할 수 있다.

    특히 구좌읍 한동리에서 성산읍 오조리 사이의 17.5km 구간은 제주도에서 가장 안전하고도 아름다운 자전거길로 평가 받는다. 또 유채꽃, 문주란꽃과 수국꽃, 억새꽃과 들국화 등이 철 따라 피고 지며 환상적인 꽃길을 연출하기도 한다.


    542 2022.07.15
  • 태안 해변길 7코스 바람길
    썰물 때 드넓은 갯벌이 펼쳐지는 바람아래 해변은 바다, 해안사구, 곰솔림으로 이루어진 수려한 해안경관을 자랑한다. 바람아래해변의 할미섬에는 태안해안국립공원의 깃대종인 멸종위기종 2급 표범장지뱀 서식지가 있어 멸종위기종 야생 동식물의 산란, 서식지로 생태학적 가치가 뛰어나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일반인의 출입 통제하에 모티터링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인근 조개부리 마을은 태안의 최남단에 위치하여 농촌과 어촌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곳이고, 또한 장삼포 해변의 전망대에서는 고대도, 삽시도, 장고도, 명장섬을 한눈에 감상할수 있다. 바람길의 종점인 영목항에서는 풍부한 먹거리와 안면도 남단쪽에 위치하고 있는 여러 섬(고대도, 삽시도, 장고도 등)을 관광할 수 있는 유람선이 운행하고 있어(여객선터미널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로 꼽힌다. 또한 영목항에서는 매년 말에 해넘이 축제가 열리고 있다.
    542 2022.07.15
  • 그린웨이 자전거길
    그린웨이(green-way)는 산과 공원, 바다와 하천 등 단절된 녹지를 이어 회색 도시에 숨결을 불어넣는 친환경 녹색길이다. 시흥시는 지난 2005년 갯벌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을 이용해 근사한 자전거길을 만들었다. 물왕저수지에서 연꽃테마파크와 관곡지를 지나 갯골생태공원까지 이어지는 시흥 그린웨이 자전거길이다.

    자전거길은 드넓은 저수지와 연못, 갯벌을 잇는 너른 들길을 따라 펼쳐져 있다. 물왕저수지에서 시작해 물왕교차로를 건너 월미교에 닿으면 본격적으로 그린웨이가 시작된다. 페달을 밟을수록 점점 도시가 아득히 멀어지고, 낮은 제방을 따라 자전거 여행자는 전원으로 빠져든다.

    길 중간에 만나는 연꽃테마파크는 조선 시대에 국내 최초로 연꽃이 피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연꽃은 7월 중순에 피기 시작해 8월 초면 절정에 이른다고 하니 때 맞춰 찾아가도 좋겠다. 길은 대체로 농로이긴 하나 매끈하게 정비된 길이다. 차도와 자전거 길이 구분돼 안심하고 달릴 수 있다.

    542 2022.07.15
  • 섬&섬길 천주교 순례길
    이 코스는 거제 해안의 특징과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동선으로 공곶이는 거제8경의 하나로서 수선화, 야생화, 동백터널, 종려나무 등 사람의 손끝에서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워질 수 있는지 여실이 보여주는 곳이다 또한 이 길 중간에 서이말등대가 위치하고 있는데 1944년 1월에 설치된 이 등대는 거제지역을 향해하는 선박에 항로를 일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541 2022.07.15
  • 억불산 명품 테마길
    국가생태문화 탐방로 권장 5대강권역 중 하나인 탐진강과 호남정맥권에 위치한 억불산를 생태문화 탐방로로 연결하여 주변 문화역사 유적과 외가리 서식지, 갈대습지 등 다양한 생태계 생태통로 역할은 물론 가족단위 생태관찰과 문화유적 탑사, 건강걷기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음. 토요시장을 비롯한 상선약수마을의 향토민박, 천문과학관, 산림욕장, 우드랜드의 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유니버셜디자인 건강산책로인 무장애데크로드(말레길)는 노약자, 장애우 등 휄체어의 통행이 가능하여 억불산 정상까지 누구나 쉽게 건강산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
    540 2022.07.15
  • 합천보조댐 수변생태탐방로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시작하여 보조댐 주변 호숫가를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로써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면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힐링코스이다.
    총 연장 L=6.9Km로 계획되어 조성중인 길로써 영상테마파크~보조댐까지는 데크와 도로를 따라 보조댐 수변을 가볍게 걸으며 주변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힐링코스이다. 영상테마파크출발해 수변데크로드를 따라 걸으며 나만의 시간을 갖기 충분하다. 이곳은 관광객이 많지 않아 여유를 갖고 걷기 좋다. 보조댐에서 하류방면 전망은 상류방향과 달리 농촌경관이 함께해 옛 시골의 모습이 머리속에 그려진다.
    *보조댐 이후 구간은 조성 예정 중으로 영상테마파크~보조댐까지 편도로 운영
    539 2022.07.15
  • 향일암 해안길 생태탐방로 향일암-돌산향교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천혜 자연환경과 해맞이의 명소 향일암의 일출, 낙조,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구국항쟁의 유적지, 동식물의 자연자원(변산 바람꽃, 고니, 왜가리 등), 전혜의 탐방자원 다양성 등 여수 돌산의 다도해 해안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해안로이다.
    539 2022.07.15
  • 산정호수 둘레길
    산정호수는 우물이라는 뜻으로 맑은 수질과 아름다운 산세를 자항하여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국민관광지'이다. 아름다운 산정호수뿐 아니라 가을철 억새로 장관을 이루는 명성산과 망봉산, 망무봉 등 주변의 작은 산봉우리들이 호수와 어울려 절경을 이루기 때문이다. 호수를 한 바퀴 감싸고 있는 산정호수 둘레길은 걷는 내내 호수가 시선에서 사라지지 않아 산정호수의 진면목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길이다.
    둘레길은 제방길, 수변데크길, 오붓한 숲길, 적송길이 차례로 이어져 지루하지 않게 걸을 수 있다. 〈신데렐라 언니〉 촬영지로 이어지는 구간을 제외하면 유모차도 충분히 다닐 수 있을 만큼 평평한 길이 이어져 가족여행지로 제격이다.
    539 2022.07.15
  • 두위봉 산소길 A코스
    김어수 공원에서 출발하여 직동리 마을길을 따라 큰터삼거리에서 우측 강원랜드 가는 길을 따라 직동계곡의 맑은 물을 끼고 천천히 여유있는 마음으로 걸어야 한다. 봉우재 삼거리에서 화절령사거리에 이르는 2.8km의 길은 가파른 오르막이라 천천히 걷지 않는다면 숨이 턱에 차올라 금방 포기하게 될지도 모른다. 식수대에서 식수를 보충하고 화절령사거리에서 왼쪽으로 길을 꺽어들면서 나타나는 조망은 두위봉 코스의 자랑거리이다. 멀리 산 중턱의 고랭지 채소밭이며 앞을 다투며 달리는 백두대간 산자락들... 잘 닦여진 운탄도로(임도)를 따라 약간 내리막과 평지의 길을 콧노래를 부르며 여유있게 걷다보면 암반폭포수와 임도갈림길이 나온다. 이곳에서 전망대~자작나무군락~새비재삼거리 구간은 잘 닦여진 운탄도로와 숲길, 그리고 조망이 트인 고산 산소길의 풍광을 즐기면 되고 새비재삼거리에서 가파른 내리막길을 조심조심 내려오면 한밭골효자각과 마을길을 따라 큰터삼거와 출발지인 김어수 공원으로 돌아온다.
    539 2022.07.15
  • 축령산 산소길 2코스
    초창기 축령산 편백숲을 알리던 낯익은 길이며 안내센타, 임종국 기념비, 치유센타가 있으며, 곳곳에 서부지방 산림청에서 설치한 데크로드와 테마숲길, 벤치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축령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이용 할 수 있는 코스이다.
    삼림욕은 몸과 마을이 맑아져 안정을 가져오고 건강이 매우 좋아지게 되며 어린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건강증진법으로 편백나무가 울창한 축령산 산소길 숲을 걸의며 피톤치드의 향기를 마시고 피부로 느끼며 맑은 공기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539 2022.07.15
  • 만항재 트래킹
    539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송지호 둘레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7경 송지호 둘레길. 관동별곡 8백리길에 접한 송지호 철새관망타워에서 서북쪽 방향의 산소길은 호수와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그 풍경은 어느 도회에서도 보기 어려운 천혜의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을 지나 마을 어귀에서 가파른 두백산 정상(244m)까지는 초보산행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등산길이라 할 수 있겠다 두백산 정산의 시설물은 군사시설로 분단의 아픔을 잠시나나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은 오르는 동안의 피로를 싹 씻어 버리는 듯 하다. 왕곡마을에 내려오면 옛 우리조상들의 주거 생활의 지혜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저럼한 가격으로 토속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송지호 둘레 6.5km 중 중간정도 지점인 오봉리 산167번지 용소두봉에 위치한 송호정은 1959년 당시 면장 최장길. 기성회장 이원섭 등 독지가가 건립하였으며, 송지호의 주변 송림과 호수 동해의 망망대해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으며, 송지호의 얘깃거리는 타워에 게시되어 있어 방문자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하고 있다. 송지호에서는 매년 7~8월에 재첩을 생산 농어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있으며, 특히 해변에 오토캠핑장이 있어 피서객의 편의를 제공하며 인근에는 가진, 공현진, 오호항(포구)가 있어 싱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539 2022.07.15
  • 지리산 자락길
    마천면 금계마을 지리산둘레길 안내센터를 출발해, 가흥, 도마, 군자, 외마, 내마, 실덕, 도촌, 강청, 가채, 의평마을을 연결해 출발지로 돌아오는 19.7km 순환형 도보길로, 산길을 걷고 물길을 걷고 고갯길을 넘고 마을길을 걸으며 웅장한 지리산을 바라보면서 가족, 연인, 친구 또는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조성된 길이다. 지리산 마을의 정겨운 풍경과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느끼고 보고, 감상할 수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있다.
    538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