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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고하도 용오름길
    - 정유재란 때 충무공 이순신이 고하도에서 약 107일간 머물면서 수군진성을 쌓고 병력과 군량미를 확보하며 전력을 가다듬었던 곳으로 이충무공과 관련된 역사유적이 잘 간 직되어 있는 역사문화의 길

    - 일제강점기 소년원이었던 감화원(현 공생재활원)과 일제시대 최초 육지면 재배지임을 나타내는 조선육지면발상지비 등이 남아있어 근대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길
    586 2022.07.15
  • 한탄강 어울길 1코스 뗏마루길
    - 근홍교에서 복원로, 뗏마루길을 지나 멍우리나들길 입구에 이르는 길
    710 2022.07.15
  • 수원팔색길 도란길
    수원팔색길은 수원이 지닌 팔의 긍정적 의미를 담아 수원 곳곳을 연결하며 수원의 역사, 문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거리이다. 팔의 의미로는 수원의 주산이자 혈처인 팔달산과 사방으로 통해 있고 팔방으로 도달한다는 교통의 중심지 수원을 상징한다. 팔색길 중 5색인 도란길은 영통 신시가지와 공원, 녹지, 원천리천을 연결한 길이다. 넓은 보행로와 잘 꾸며진 메타세콰이어 길이 있는 영통 신시가지길로 영통의 공원, 녹지, 원천리천을 연결한 녹음이 풍부한 길이다.
    543 2022.07.15
  • 공지산 둘레길
    공지산 둘레길은 오르락내리락하는 길이 거의 없이 완만하다. 입구에 들어서면 싱그러움이 느껴진다. 특별하지는 않지만 정이 가는 편안한 산이다. 중간중간에 위치한 조그만 편백숲에 들어서면 쉬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어 아무데나 털썩 주저 앉게 된다. 편백숲과 만났다 헤어지기를 반복하다 보면 코끝에서 편백향이 떠나지지 않는다. 다른곳에서 보기 힘든 대나무숲길도 눈에 띈다. 둘레길 노선이 짧고, 대부분 그늘이라 아이들과 와도 좋다. 발끝에 느껴지는 푹신한 흙이 맨발로 걷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
    555 2022.07.15
  • 성주 별고을길 2코스
    - 성밖숲에서 시작해 쌍충사적비, 관왕묘, 성주전통시장을 돌아오는 둘레길
    - 고대 성산가야의 중심지이자 조선시대 경산부(성주목)가 있었던 성주의 역사문화자원을 두루 살펴보는 코스
    684 2022.07.15
  • 수원팔색길 여우길
    광교저수지와 원천저수지(원천호수공원)를 연결하는 길로 광교공원의 산책로와 음악분수 등을 즐기며 원천유원지의 과거 추억관 새롭게 조성되는 광교수변길을 즐길 수 있도록 광교 택지지구의 녹지추을 연결한 길로서 경기대학교 후문을 경유하는 코스이다. 광교공원, 원천저수지 등 가족이나 지인이랑 함께 걸으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코스이다.
    데크시설과 주변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코스준비를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저녁쯤엔 광교중앙공원의 야경을 바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514 2022.07.15
  • 만연산 오감연결길
    2011년 만연산 치유의숲 조성의 일환으로 만연산 일원에 화순읍을 한눈에 관망할 수 있는 산책길을 조성,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는 경사도를 고려하여 시공하였으며 수려한 자연자원을 체험함과 동시에 숲을 이용한 자연치유의 장소로 활용하고자 조성한 길로써 이용객들의 오감을 자극할수 있으며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과 함께 현재 이용객들이 수시로 증가하고 있는 도시근교형 산책로로 각광받고 있음
    535 2022.07.15
  • 남파랑길 1코스
    갈맷길 3-1구간, 3-2구간과 중첩되는 구간으로서 해파랑길 시종점인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부터 부산 중구 부산대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신선이 노닐던 신선대 및 부산항의 역동적인 파노라마을 만끽할 수 있는 구간이며 세계에서 하나뿐인 UN기념공원 및 부산박물관, 영화 “친구”로 유명한 부산 일대의 명소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우리나라 제1의 항구도시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701 2022.07.15
  • 수원팔색길 화성성곽길
    우리나라 성곽건축사상 가장 독보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고, 자랑스런 수원 화성을 돌아보며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 수 있는 역사ㆍ사적길이다.
    수원화성(華城)은 당대의 철학, 과학, 문화가 총 집결했기에 ‘18세기 실학의 결정체’라 불린다. 유려한 성곽의 아름다움과 ‘거중기’ 같은 기계를 활용한 과학성은 한국 성곽의 백미로 꼽히고, 1997년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화성은 성곽 둘레 5.7㎞, 성곽 안쪽은 39만 평으로 서울성곽과 비교하면 절반쯤 되는 아담한 규모다. 동쪽지형은 평지를 이루고 서쪽은 143m 높이의 팔달산에 걸쳐 있는 전형적인 평산성(平山城, 평지와 산을 이어 쌓은 성의 형태)이다. 다른 성곽과 달리 군사 기능 외에도 상업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화성은 도로와 시장이 들어찬 팔달문 주변을 제외하고는 성곽을 따라 전 구간을 끊어짐 없이 한 바퀴 돌 수 있다. 40여 개의 망루와 누각이 포진해 걷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특히 야간 조명이 잘 되어 있어 여름밤에 걷기에는 제격이다.
    519 2022.07.15
  • 고령군 모듬내길
    고령의 대표적인 하천인 회천과 안림천을 배경삼아 자전거와 산책을 함께 즐길수 있는 고령의 대표적인 산책길입니다.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함께 힐링을 즐기면서 산책을 즐길시길 바랍니다.
    574 2022.07.15
  • 송파둘레길 성내천길
    송파둘레길은 송파구의 외곽을 따라 흐르는 성내천, 한강, 탄천, 장지천을 연결하는 자연과 수변공간, 생태하천이 어우러진 순환형 도보관광코스이다. 송파둘레길은 총 21km길이로 하천명을 따서 이름 지은 총 4개 코스의 길을 완주할 경우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송파둘레길의 가장 큰 특징은 송파 어디서든 통한다는 점이다. 송파의 생활 권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수변에 주요 문화 관광 명소가 자연스레 연결되어 있어 이용하기에 아주 편리하다. 발길 닿는 대로, 길에서 마주한 대로 송파의 자연환경과 명소를 즐길 수 있다.
    739 2022.07.15
  • 신문왕 호국행차길(기림사 왕의 길)
    신라 신문왕 효ㆍ충 테마행차길 및 수려한 자연생태 탐방길을 주제로 곳곳에 생태안내판이 있으며, 마차가 다닌 곳이라하여 “마차골”로 불리다가 “모차골”로 변했다고 함. 신문왕이 긴 여정에 잠시 쉬며 손을 씻었던 세수방과 신문왕이 받은 옥대의 용 장식 하나를 시냇물에 담그니 진짜 용이 되어 승천하고 깊은 연못과 폭포가 생겨다는 용연폭포가 있다.
    죽어서도 동해의 용이 되어 신라를 지키고자 한 문무왕의 장롓길이자, 신문왕이 아버지를 추모하기 위해 대왕암으로 향하던 길이라 ‘신문왕 호국행차길’이라고도 불린다. 길 위의 지명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울창한 나무 사이 오솔길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신문왕이 따르던 충과 효, 그리고 이 길을 거닐던 선조들의 오랜 숨결을 느낄 수 있다
    522 2022.07.15
  • 선유동천 나들길 1코스
    고운 최치원도 극찬한 선유동천 나들길 1코스는 신선들이 머문다는 곳으로 우리나라 100대 명산인 대야산, 희양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선유칠곡, 선유구곡의 볼거리와 옛추억길, 황토길, 데크로드길, 숲길, 수변감상길을 남녀노소 누구나 걸으며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의 길이다.
    575 2022.07.15
  • 평화누리 자전거길 1코스
    평화누리 자전거길 1코스는 215km 중 첫 47km으로서 대명항부터 시작해서 전류리포구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며, DMZ철책 너머 강가를 볼 수 있는 길이다. 높이 솟은 문수산과 그 둘레를 따라 뻗은 철책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통일에 대한 염원과 전쟁의 아픔을 느끼게 한다.
    743 2022.07.15
  • 신반포 올레길
    잠원나들목을 시작으로 오솔길을 따라 걷다보면 조용히 사색을 하며 걸을 수 있는 메타세콰이어 숲길(신반포아파트 오솔길)이 나온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고 숲속의 청량한 공기가 몸과 마음의 휴식을 느끼게 해 준다. 그렇게 숲의 상쾌함을 느끼다보면 어느새 한강으로 이어지는 반포나들목을 만나게 된다. 반포나들목에 들어서면 한강의 시원한 강바람이 먼저 반겨준다. 한강둔치를 걸으며 보이는 한강의 풍경은 잠시 현실의 짐을 내려놓게 한다. 한강을 따라 다시 처음 출발지인 잠원나들목에 도착하면 내 몸이 힐링되어짐을 느낄 수 있다.
    신반포 올레길은 아파트단지에서 보기드문 숲의 피톤치드와 한강의 강바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도시 힐링로드(healing rod)로 주민의 건강뿐 아니라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575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