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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한강 자전거길(잠실구간)
    시민의 영원한 휴식처로 꽃피운 자전거길, 한강의 기적은 계속된다

    한강종주 자전거길(서울구간)은 한강 북단과 남단의 풍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약 56km의 코스다. 아라한강갑문을 출발해 여의도 한강공원,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뚝섬 전망 콤플렉스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경유한다. 자전거전용도로가 잘 정비돼 있고, 오르막이 적어 자전거 동호회 회원 뿐 아니라 지역 시민도 모두 편히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상징이자, 시민들의 영원한 휴식처가 된 한강. 약 3시간 40분이면 모두 돌아볼 수 있는 코스지만 일부 구간만 돌아도 한강의 특별한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바퀴가 멈추는 자리마다 아늑하면서도 역동적인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강 라이딩은 지친 일상의 위안이 되고, 삶의 용기를 불러일으킨다. 일상의 소소한 기적이 함께하는 한강종주 자전거길은 서울 시민들의 영원한 힐링 코스다.

    519 2022.07.15
  • 옥정호 물안개길
    옥정호는 노령산맥 줄기로 호남정맥이 지나가는 오봉산, 국사봉, 회문산과 연계되어 있고 오봉산과 국사봉 산이 호수를 양팔을 벌려 감싸 안은 듯한? 풍경과 사계절 다르게 보여진 옥정호 붕어섬은 사진작가가 많이 찾는 최고의 명소이다. 아침햇살을 받아 호수 면으로부터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마치 신선이나 노닐 법한 풍경으로 국사봉에서 보는 옥정호 붕어섬은 최고의 백미로 마치 백두산 천지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이러한 옥정호의 풍광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호수주변에 물안개길 13㎞을 조성(2012년 준공)하여 많은 탐방객이 옥정호를 찾고 있다.
    519 2022.07.15
  • 제주올레길 1코스(시흥-광치기 올레)
    제주올레길 01코스(시흥 ~ 광치기올레). 제주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 시흥초등학교에서 출발해 말미오름과 알오름에 올라 성산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름-바당 올레’. 코스 초반에 두 개의 오름을 오른다. 비나 눈이 온 뒤에는 길이 조금 미끄러울 수도 있다. 이후로는 오르막이 없는 평탄한 길이다.
    520 2022.07.15
  • 소백산자락길 6코스 온달평강로맨스길
    소백산자락길 06코스 온달 평강 로맨스길. 6자락은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전해져 오는 길이다. 산책로 아래 굽이치는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치가 탐방객을 따라 다닌다. 산길을 걸으며 화전민의 삶을 엿볼 수 있고 강가에서 피어나는 물안개가 운치를 보태는 6자락은 임산물 채취체험을 겸할 수 있으며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전하면서 붙여진 온달산성의 역사탐방과 온달관광지를 관람할 수 있다.
    520 2022.07.15
  • 용천사 생태탐방로
    용천사탐방로주변 왕대밭과 차밭 사잇길로 구불구불한 산책로가 있으며 대형 용분수대, 조롱박터널, 중간중간 항아리 탑을 세웠으며 천번을 생각하는 천사사를 지나 명상의숲에서 자기만의 공간과 생각을 가질수있다 조금만 더가면 전통야생화단지 등이 조성 특히 가을철 꽃무릇군락지가 형성되어 탐방객들이 쾌적하고 안정적인 분위기속에서 생태와 체험할수 있는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매년 9월말 꽃무릇큰잔치가 열리면 주변 경치가 절정을 이룬다.
    520 2022.07.15
  • 산골물굽이길
    521 2022.07.15
  • 영남알프스 둘레길 1코스
    영축산과 신불산을 끼고 작은 언덕을 걸어가는 길이 둘레길이다. 둘레길은 논밭과 저수지를 많이 거쳐가기 때문에 경치가 빼어나다. 특히 계절따라 달라지는 들판의 풍경은 가족나들이를 하기에 좋다.
    521 2022.07.15
  • 용인너울길 5코스 민속촌 너울길
    용인너울길 5코스는 한국민속촌을 시작으로 경기도국악당,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백남준 아트센터 등 경기도 문화, 예술의 주요 시설들을 잇는 코스이다. 약 9km의 이 코스는 주로 산길을 걷는 순환코스로 구성되어 원하는 곳에서 출발하여도 무방하다.
    길을 걷는 중간중간에 만나는 문화 예술 시설들을 같이 관람할 수 있고 길의 난이도가 쉬워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에도 안성맞춤인 코스다.
    521 2022.07.15
  • 성지산 행복누리길
    등산 이용객은 월성리 마을에서 출발하여 성지산을 출발 낙동강변 강정고령보의 경관을 구경 후 낙동강변 자전거길을 따라 이동하면 2012년 낙동강 문화사업으로 추진중인 낙동강 대가야 문화공원의 대가야관련 역사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낙동강변 사문진교에 다다르면 주변 맛집 음식점이 있는데 강변 매운탕집으로 인근 대구에서 많은사람들이 찾고, 특히 점심시간에는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잡어 매운탕, 국수, 수제비에 고령 생산품 막걸리 한잔은 일품이다
    점심식사를 간단히 하고 이후 다시 낙동강변 제방을 따라 약 1시간 정도 걸으면 당초 출발지인 월성에 다다른다. 4대강 정비사업에 따라 낙동강변을 걷다보면 외국의 이국적인 호수를 보는듯한 정취에 매료된다. 낙동강변의 풍경과 어우러지는 산책도 즐기고 고령 대가야시대의 조형물도 함께 감상해 보는 추억의 시간이 될듯 하다
    522 2022.07.15
  • 아라 자전거길
    도심 곁 아기자기하게 숨은 명품 자전거길

    아라자전거길이 생기면서 인천은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로 거듭났다. 아라서해갑문부터 아라한강갑문까지 이어진 자전거길은 자전거 애호가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한 것.  총 거리가 21km에 이르는 이 길은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아늑해 수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모여들고, 경사 구간이 거의 없어 누구든 마음껏 페달을 굴린다. 코스 중간엔 시천문화광장, 계양대교 전망대, 두리생태공원 등 관광 명소들도 많아 자전거 라이딩 속의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아라자전거길이 조성되면서 인천은 4대강 자전거 국토종주의 출발점을 새로 썼다. 자전거 애호가들은 부산 낙동강하구둑까지 이어지는 633km 여정을 시작하기 위해 이곳으로 모인다. 옆으로 길게 뻗은 아라뱃길을 따라 놓인 자전거길은 시원한 바람을 가르기에 제격. 이제 막 라이딩에 자신감이 붙은 초보자라면 아라자전거길을 통해 4대강 국토종주를 경험해보자.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522 2022.07.15
  • 예향천리 마실길 순창 3코스
    바쁜 일상 삭막했던 분위기를 깨트리고 도란도란 산책하며 걷기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 순창에 있다. 섬진강이 있는 예향천리 마실길이 그 곳이다. 그 중 3코스는 벌동산 초록빛터널이 끝나면서 섬진강 길로 이어주는 선유교부터 시작된다. 현수교는 2010년 10월 섬진강시골길 생태관광지 조성사업 중 펜션과 장군목 내룡마을 사이를 잇기 위해 제작한 구름다리다. 현수교 끝에는 장군목이 우리를 반긴다. 장군목은 용궐산 장군이 건너편 적장의 목을 칼로 쳐 그 목이 이곳에 떨어졌다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풍수 지리적으로도 산자락과 강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빚어낸 명당 가운데 명당이다. 특히 장군목에는 실제 요강처럼 생긴 요강바위가 있어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기도 한다. 용궐산 장군의 보호아래 섬진강 줄기를 따라 걷는 3코스는 예향천리 마실길 중 단연 으뜸이다.
    522 2022.07.15
  • 왕피천 은어길
    왕피천 은어길은 구산리 성산지에서 굴구지 마을까지 연결된 3km의 탐방 구간으로, 왕피천 계곡로로 이루어져 있다. 이 구간은 왕피리로 이어지는 왕피천 생태탐방(14km)로와 연결되는데, 이는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되고 있는 지역으로 뛰어난 자연자원 및 경관자원을 체험할 수 있다.
    한때 이곳 농업 기반인 관개수로를 따라 걷게 되면서 안정적으로 이동하면서 여유롭게 풍광을 즐길 수 있다.
    522 2022.07.15
  • 상중리 임도(상중리-한운리)
    금광면 상중리-한운리를 잇는 8.61㎞의 임도 2008년 산림청이 지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임도(林道) 100선’에 꼽혔다.
    상중리 임도는 금북정맥의 줄기로, 진천에서 안성으로 이어지는 옛 장고개 산길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다. 특히 국수나무와 낙엽송, 오동나무, 굴참나무 등 다양한 식생이 어우러진 몇 안 되는 생태계 보물창고로도 꼽힌다. 도보는 물론 산악자전거와 산악마라톤 코스로도 널리 알려진 이 길을 따라 정상에 오르면 안성시내도 한눈에 만날 수 있다.
    523 2022.07.15
  • 서천 봉선지둘레길 물버들길
    이른 아침 물안개와 물버들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길.
    봉선지 수변을 따라 물버들, 갈대, 꽃이 조화를 이루어 봄이 되면 너무나도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광에 매료된다. 이러한 아름다움은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을 거닐 수 있어 아름다움은 배가 된다. 길을 걸으며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고 물 속에서 자라는 물버들은 원시림을 연상케한다. 발걸음을 내딛다 보면 깜짝 놀라 날아가는 새에 놀라는 만큼 새도 놀라지 않게 걷는 이도 놀라지 않게 조심스레 발걸음을 내딛는 길이 된다. 겨울이면 봉선지 수면에서 여유롭게 헤엄치는 철새들을 바라보며 숨가쁘게 달려온 삶의 현장을 떠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길이다.
    523 2022.07.15
  • 오패산 나들길
    오패산은 강북구의 미아동과 번동, 성북구의 장위동, 월곡동에 위치해 있고, 도시주거지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자연상태가 잘 보존된 편이다. 일명 빡빡산,매봉산 등으로도 불린다. 123m의 오패산과 115m 봉우리, 그리고 135m의 벽오산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기슭에는 예부터 오얏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봄이 되면 수려한 오얏나무 꽃이 만발하다.
    523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