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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호랑산 둘레길
    호랑산의 유래는 통일신라 시대에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나라룰 구하고자 무예를 연마하던 화랑들의 훈련장소였기 때문에 화랑산이라 하다가 호랑산으로 개칭된것으로 보인다. 기존 등산로와 임도를 이용해 연결해서 만들었다. 그래서 임도길을 걷을때는 단조로움에 약간은 지겨울수도 있지만 둘레길을 들어서면 딴 세상을 만난다. 여수는 바닷가라 계곡이 드물다. 비가 온 후에 가면 중간중간 만나는 계곡에 감탄사가 나온다. 발이 시릴 정도 시원하고 맑은 물에 더 이상 움직이기 싫을 정도다. 대나무 숲과 편백숲을 만나 볼 수 있다. 봉계저수지 쯤에 정자가 있어 사방댐의 물을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다.
    559 2022.07.15
  • 화왕산스토리테마길 1코스 비들재암릉길
    기존의 화왕산~비들재구간을 재정비한 코스로 장군바위, 배바위, 벽바위 등 괴암절벽의 비경과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화왕산성 안에는 10리 억새밭 및 진달래 군락지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수 있다.특히, 화왕산 진달래가 유독 붉고 아름다운 것은 화왕산성을 지키던 호국영령들의 뜨거운 단심때문일 것이다.
    559 2022.07.15
  • 황강마실길 1코스 황강마실길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수변 산책길로이다
    559 2022.07.15
  • 내연산숲길 청하골 코스
    겸재 정선의 내연삼룡추도의 배경이 되었던 연산폭포를 비롯한 청하골 12폭포를 감상하는 숲길로서 경사가 완만하고 노면이 양호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숲길이다.
    숲길 개통 전에는 12폭포 중 7번째 폭포인 연산폭포까지만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12폭포는 물론 경북도수목원의 다양한 식물도 감상할 수 있다. 내연산은 예로부터 계곡과 폭포의 절경이 금강산에 비견된다고해 시인, 묵객들이 자주 찾은 경북 동해안의 명산이다.
    특히 조선후기 영조 대 청하현감을 지낸 겸재 정선이 내연산 계곡을 보며 진경산수화의 대표작인 ‘내연삼용추도(內延三龍湫圖)’를 그린 것으로도 유명한 포항의 대표 산이다. 내연산 숲길은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 구성돼 있으며 숲길에 데크로드, 바닥돌붙임, 안전펜스, 안내시설 등을 설치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559 2022.07.15
  • 횡성 섬강길 1코스
    강원도 횡성과 평창의 경계를 이루는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70여㎞를 흐르다 남한강과 합류하는 섬강.
    그 섬강의 물줄기 중에 횡성읍 구간 일부에 만들어진 강변길이다. 4대강새물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자전거도로와 더불어 새롭게 정비한 북쪽연안의 흙길이 이어지며 원점회귀하는 오롯한 길이 완성되었다.
    강변을 따라 걷기만 하면 되므로 갈림길을 만난다 해서 크게 염려할 것은 없다. 섬강 위로 떠 있는 듯한 기기묘묘한 바위들에게 시선을 던져두고 걷는 맛이 일품이다.
    559 2022.07.15
  • 다향길 2코스
    율포솔밭해변 백사장부터 군농리 들녘 방죽 길을 따라 가까이에서 바다생물을 관찰하고 농어촌 들녘과 바다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코스이다.
    559 2022.07.15
  • 봄내길 2코스 물깨말구구리길
    ‘물깨말’강촌은 구곡폭포를 중심으로 하는 관광지로 자연풍광이 좋아 예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나훈아의 노래‘강촌에 살고 싶네’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춘천 의병장 습재 이소응이 ‘숨어살기 좋은 곳’이라고 했던 문배마을이 있으며 봉화산, 검봉산 등 여러 개의 등산코스가 있다. 연계코스를 이용하면 가정리 유인석 유적지를 만난다. 이 마을에는 무기제조창, 여성의병 윤희순의 가옥 등 의병활동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558 2022.07.15
  • 전주성 사대문 안 옛길
    옛 전주부의 흔적을 찾아 걷는 길이다. 전주는 조선시대에 전라도와 제주도를 관할했던 전라감영이 있던 곳으로, 전주부는 1949년, 전주시로 이름이 바뀌기 전까지 사용되던 전주의 옛 행정명이다.전주부성은 전주부를 보호하기 위해 쌓은 성곽으로, 호남에서 제일 컸다. 19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제 모습을 갖추고 있었으나, 1911년, 일제는 풍남문을 남기고 동쪽과 남쪽 성벽을 헐어냈고, 1970년에는 전주와 군산을 잇는 전군가도를 건설하면서 서쪽 성벽마저 헐리며 전주부의 옛 성곽은 사라지게 되었다.옛날 전주부의 4대문이었던 풍남문, 동문, 북문, 서문 일대의 사라져가는, 그리고 숨어있는 옛길과 전주부성의 주요장소의 흔적을 짚어가며 걷는 전주성 사대문 안 옛길 1코스는 조선시대 역사자원과 근대문화자원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길이다. 구석구석 숨어 있거나, 이름이 바뀌어 몰랐던 옛 전주부의 주요 장소들을 따라 걷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와 해방 후의 격동기 등 근·현대 전주의 변화되어온 모습을 짐작해 볼 수 있는 유적들을 만나게 된다.
    558 2022.07.15
  • 상족암길
    상족암길은 청정해역인 자란만을 끼고 하일면과 공룡박물관, 상족암군립공원이 있는 하이면에 걸쳐 이어집니다. 아름다운 바닷길을 걷다보면 소나무숲이 우거진 숲길을 만날 수 있고 흙길, 해변길, 논길을 따라 여유롭게 감상하시면서 걸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코스구간 마다 있는 체험마을을 통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공룡발자국을 따라 걷는 상족암군립공원 해안은 점점이 떠 있는 크고 작은섬이 수반과 같아 남해안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낭만적입니다. 상족암군립공원 내에 있는 고성공룡박물관은 고성의 대표적 공룡인 이구아노돈의 몸체를 형상화하여 건립된 국내 최초의 공룡박물관으로서 국제수준의 관광명소로 부각하고 있습니다.
    558 2022.07.15
  • 서울 천주교순례길 1코스 말씀의길
    성지순례길을 걸으며 성지와 유적지를 경건한 마음으로 방문해보자.
    순례자에게는 <‘하느님의 종’ 125위 시복시성을 위한 기도>를 봉헌하는 전대사가 주어지고 여행객에게는 천주교의 문화유적과 역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서울의 문화유적지도 두루걸쳐 볼 수 있는 코스로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서울이 얼마나 많은 문화와 유적이 있는 곳인지를 새삼 느껴지게 만드는 코스이다.

    순례길의 시작은 명동성당이다. 명동성당이 자리하고 있는 명동 일대는 옛날 조선 ‘한성부 남부 명례동(明禮洞)’에 속하던 지역으로 지금은 주위 고층빌딩 때문에 잘 보이지 않지만 ‘북달재’라고 불리던 곳이다. 남산 북녘 언덕 위에 세워진 명동성당은 도성 내 어느 곳에서나 올려다 보이던, 뾰족탑이 인상적인 서양식 교회 건물로 세인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만나는 김범우의 집터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은 명례방으로 남산 아래의 여러 마을들과 지금의 을지로 입구에서 명동 성당 부근까지를 포함하고 있던 곳이다.
    이벽의 집 터를 알리는 곳은 평신도에 의한 자발적인 최초의 신앙 공동체 탄생한 곳으로 한국천주교의 발상지이다. 사실 이벽의 집은 표지석 정면 청계천 상가부근으로 표지석세울 장소가 마땅치 않아 그 근처 인도에 기념표석을 건립한 것이다. 천주교와 가장 밀접한 관청을 논한다면 포도청이다. 포도청은 원래 도적을 잡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운영되었다. 그러나 점차 그 담당 업무가 확대되어 한성부민들의 생활 전반에 걸쳐 금지 조항을 위반하는 사건들을 다루면서 천주교 박해시기 수 많은 신자들이 순교한 곳이다.
    종로성당을 지나 낙산성곽을 따라 걷게 되는데 낙산성곽은 내사산 중 가장 낮은 낙산을 따라 만들어진 서울한양도성의 구간으로 나눠 말할 때 쓰는 곳으로 완만한 구릉를 따라 걷게 되어 평소에도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남산의 풍광은 서울을 대표하는 풍경으로 주택가와 서울의 도심의 어울림이 멋스러운 곳이다. 성곽길에서 카톨릭대로 들어가면 성심교정 성당을 만날 수 있는데 이곳은 최초의 한국인 사제 김대건 신부의 유해가 모셔진 장소이며 한국 교회 사제 성소의 요람이다.
    조선을 대표하는 궁궐 중 하나인 창덕궁을 지나 한옥의 가옥들이 가득하고 전통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북촌에 이르면 한옥와 양옥이 조화를 이룬 가희동성당을 만나게 된다.
    558 2022.07.15
  • 성안옛길 1코스
    성안옛길은 울산의 주산인 함월산을 중심으로 신개발지역을 녹지공간으로 아우르는 도심에서 5~10분 거리에 있는 코스로써, 성동·풍암·칠암·성안내약사 등 아름다운 자연부락이 있으며 농촌의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환경의 보고라 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특히 이 코스에는 숲길·오솔길·등산길·과수원길·농로길·마을길 등 다양한 옛길과 과수원·황금들녁 등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 있는 도심 둘레에 위치한 힐링코스라 할 수 있습니다.
    558 2022.07.15
  •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1코스 억새 바람길
    간월재를 출발하여 신불산, 신불재를 거쳐 영축산 까지 가는 코스로 영남알프스 주 능선을 걷는 코스이다. 800m이상의 고산지대에 형성된 수 십만평의 억새와 단조 늪, 단조산성 등 역사, 문화 자원을 볼 수 있다. 간월재는 10만여평의 억새평원이 있어 억새꽃이 만발하는 가을이면 산상음악회,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명소입니다. 그리고 신불공룡능선은 칼바위 능선이라고도 하는데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험하고 멋있는 긴 능선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60여만평의 신불평원은 울산 12경의 하나에 들만큼 억새가 바람에 날리는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558 2022.07.15
  • 동의보감 허준순례길
    의성 허준선생 등 수많은 명의가 왕산과 필봉산에서 의술활동을 펼친 배경으로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마련하고자 체험형 테마길로 조성한 곳이다
    558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화암사 신선 만나러 가는 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9경 화암사 신선 만나러 가는 길, 관동별곡8백리길에 접한 켄싱턴 리조트를 출발하여 세계 짐버리장 입구에 들어서면 도로변에 소나무 숲길로 걷은 이에게 상쾌함을 더해 주고 있다 화암사까지 10km정도의 거리 두 시간이 소요된다. 천년고찰 화암사 주변에는 남성의 상징인 수바위와 여성의 상징인 옥문바위를 볼 수 있으며, 신선들이 놀고 갔다는 신선대를 거쳐 신선봉(1,204m)까지 가는 6km의 등산로는 천국문이라 불리우는 바위틈사이로 가야하는 등 일반 등산객과 노약자들이 등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코스이다 신선봉에 오르면 푸른 동해가 발아래 보이고 맑은 날씨에는 향로봉 넘어로 금강산 연봉까지 볼 수 있는 곳이다 신선봉 샘터에서 미시령 정상까지 하산길이라 경사가 급하여 보행에 주의가 요구되는 곳이다 미시령 고개 길은 6.25한국전쟁이후 1960년 개통으로 속초, 인제간 거리를 단축 하였으나 현재는 터널개통으로 30분 이상 더 단축됐다. 미시령 굽이굽이 고개 길은 계절에 따라 그 정취가 다르며 주변에서 선인재, 신선대, 울산바위 등 명소가 있어 경관의 아름다음을 더해주고 있다.
    557 2022.07.15
  • 흑산철새와 당산길 1코스 바다와 숲이 만나는 길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울창한 산림구성으로 탐방로에 다다르면 주변 다물도,영산도,장도,홍도를 비롯해 섬 전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이며 흑산항에 선박 입,출항하는 모습이 그 또한 장관이다 오랜 세월을 견디어 낸 절경과 훼손되지 않는 생태적으로 잘 보전되어 있는 탐방길이다.
    557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