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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아라 걷기길
    서울 강서구부터 경기도 김포시, 인천 계양구와 서구에 걸쳐 흐르는 국내 최초의 운하 아라뱃길 수변을 따라 걷는 길이다.
    파란 강과 푸른 잔디가 18㎞ 구간 이어진 걷기 길에는 조각공원, 인공폭포, 매화공원, 수변무대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걷는 발걸음 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특히 물길을 가르는 유람선과 서해안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아름다운 낙조, 아라뱃길의 감동을 더하는 수향 8경은 아라 걷기 길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가파른 오르막이나 복잡한 경로 없이 곧게 뻗은 길이라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으며, 아라 걷기길 어느 구간이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열려 있어 원하는 구간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582 2022.07.15
  • 팔공산 갓바위 소원성취길
    소원성취의 염원을 담아 1,365개의 계단을 걸으며 다소 힘든 산행후에 정상에서 만족감을 느끼고 가벼운 마음으로 내려올 수 있는 마음이 정화되는 힐링길
    682 2022.07.15
  • 소백산자락길 2코스
    소백산자락길 02코스. 소백산자락길 탐방로 중 유일하게 기차역이 통과하는 코스로 열차를 이용한 탐방객이 걷기에 좋은 곳이다. 조선시대 정감록의 십승지 중 제1승지로 손꼽히는 이곳은 오감만족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자연이 짖어내는 아름다운 풍광을 보며 세상의 온갖 시름을 잊게 만드는 2자락의 매력은 풍부한 먹을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인삼재배지로 유명한 풍기에서 맛깔스런 음식, 인삼재배체험, 사과따기 체험 등의 다양한 농촌체험, 전국에서 으뜸가는 유황온천인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 체험까지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가진 오감만족 여행을 즐겨보기 바란다.
    552 2022.07.15
  • 가야사 누리길
    찬란했던 가야의 문화와 현대적 도시미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길로 가야국 해상무역의 영화를 간직한 해반천을 따라 걷다보면 가야의 향기가 묻어 나는 유적들을 만날수 있고, 김수로왕 탄생 설화가 깃든 구지봉을 비롯하여 수로왕비릉, 김해향교, 북문, 수로왕릉,대성동 고분, 봉황동 유적등 가야문화를 대표하는 중요문화재가 위치해 있어 흘러간 가야문화를 한눈에 감상하며 걸을수 있는 길입니다. 낮에는 유구한 역사가 빛나는 고즈넉한 길이라면, 밤에는 야경이 빛나는 현대적인 길로 변신하는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역사의 현장입니다.
    608 2022.07.15
  • 장태산자연휴양림 산책로
    <2019년8월 이달의추천길>
    -장태산자연휴양림은 충남 논산 출신 송파 임창봉 선생이 1972년부터 나무 20만여 그루를 심고 가꾼 곳이다. 2002년 대전시에서 휴양림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하나뿐인 메타세쿼이아 숲을 품은 휴양림이다.
    -휴양림 정문에서부터 형제산 능선 전망대까지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편도 2km 정도 된다.
    746 2022.07.15
  • 소양강둘레길 1코스 하늘길
    2011년 10월 완공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소양강을 끼고 있는 트래킹 코스로 눈을 들면 멀리 인제읍 시가지가 보이는 춘향골을 지나 마을주민들이 적송을 산당목으로 그 밑에 작은 당집을 짓고 가정의 무상안녕을 빌던 성황당 길이 나오며 이후 4.6km 지점(해발 600m)에는 둘레길의 최정상인 사방이 능선으로 천혜의 피난처로 전해오는 칠공주터가 위치하고 있음
    521 2022.07.15
  • 서오릉 나들길
    서오릉은 사적 제198호로 5릉은 경릉(敬陵)·창릉(昌陵)·익릉(翼陵)·명릉(明陵)·홍릉(弘陵)을 일컫는다. 1457년(세조 3) 세자 장(璋:뒤에 덕종으로 추존됨)이 죽자 이곳에 안장(경릉)한 이래 1470년(성종 1) 덕종의 아우인 예종과 그 계비인 안순왕후 한씨의 창릉, 1681년(숙종 7) 숙종의 비인 인경왕후 김씨의 익릉, 1721년(경종 1) 숙종과 그 계비인 인현왕후 민씨와 제2계비인 인원왕후 김씨의 명릉, 1757년(영조 33) 영조의 비인 정성왕후 서씨의 홍릉이 들어서 능의 무리를 이루었다. 그밖에 이곳에는 명종의 큰아들인 순회세자의 순창원(順昌園)이 경내에 있으며, 1970년에 숙종의 후궁인 희빈 장씨의 대빈묘(大嬪墓)가 이곳으로 이장되었다.
    서오릉 나들길은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가볍게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곳이다. 서쪽의 다섯 왕릉이 모인 서오릉은 사극의 단골 주인공이 모여 이야깃거리가 많아 친숙하게 다가오는 장소이다.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 하며 왕릉과 소나무 숲길을 따라 시간여행을 떠나기 좋은 곳이다. 조선 제19대 왕 숙종과 계비 인현왕후, 두 번째 계비 인원왕후의 능인 명릉은 매표소 반대방향에 있으니 꼭 놓치지 말자.
    611 2022.07.15
  • 제암산 자연휴양림 더늠길
    <2019년8월 이달의추천길>
    -제암산의 허리를 두른 더늠길은 무장애탐방로다.
    -전 구간에 나무 데크를 깔아 누구나 쉽고 편하게 걸을 수 있다.
    -더늠길은 제암산과 일림산 등 등산 코스와 연결된다.
    -보성군 웅치면의 제암산 자락에 자리한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수려한 경관 속에 편의 시설과 모험 시설 등을 잘 갖춘 모범적인 휴양림이다.
    713 2022.07.15
  • 솔마루길 3코스
    도심 속 60리 명품 산책길! 산과 산, 산과 강,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살아 숨쉬는 울산의 생태통로 솔마루길은 선암호수공원에서 시작하여
    신선산, 울산대공원, 문수국제양궁장, 삼호산, 남산, 태화강 둔치까지 연결되는 총 12km의 도심순환산책로이다
    534 2022.07.15
  • 동두천 6산종주길
    동두천 시경계를 따라 조성된 6산종주길은 능선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어느 곳에서나 산을 오를 수 있으며 산이 아기자기 하고 능선에서 보이는 주변 경관이 멋있어서 산행중 힘들거나 지루하지 않고 전철 1호선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한 코스임.
    629 2022.07.15
  • 예천 십승지지 금당실길
    <2019년9월 이달의추천길>
    -경북 예천군 용문면 금당실 마을과 주변 고택, 원림을 답사하는 길이다.
    -금당실 마을은 병화와 전란을 피할 수 있다는 십승지지 중 한 곳이다. 한적한 금당실 마을길에는 소박한 돌담과 돌담 아래 정겨운 꽃들이 나그네를 반긴다. 길에서 만나게 되는 금당실 송림은 잘 자란 소나무들이 울창한 마을 숲이다.
    -예천권씨 초간종택은 임진왜란 전 양반가옥 모습을 보여주는 집이고, 시작과 끝에서는 아름다운 원림에 들어앉은 정자 병암정과 초간정을 볼 수 있다.
    678 2022.07.15
  • 의림지 힐링트레킹
    삼한시대에 축조되어 고대 농경문화의 역사적 상징인 의림지와 솔방죽 생태공원, 제천도심을 연결하기 위해 만든 길입니다. 옛적 할아버지, 할머니, 언니, 오빠 손 잡고 구불구불한 논두렁사이로 걷던 길을 모태로 길 양쪽으로 우리 한민족의 주식인 벼익는 소리를 들으며 농경문화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538 2022.07.15
  • 차탄천 에움길
    차탄천은 추가령 구조대를 따라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데 전체길이는 36.8km입니다. 차탄천은 철원 금학산 북쪽 계곡에서 시작하여 신탄리, 대광리 및 연천읍을 거쳐 전곡에서 한탄강과 합류하는 연천주민의 젖줄과 같은 하천이지요. 차탄천에서는 다른 하천에서는 볼수 없는 특이한 지질과 지형을 볼 수 있는데 특히, 하류구간에서 다양한 현무암 주상절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차탄천 주상절리와 은대리 습곡구조 및 판상절리 등은 한탄강 국가 지질공원의 지질명소랍니다.

    차탄천 에움길은 차탄천을 둘러싼 길이라는 뜻으로 전체 길이는 약 9.9km입니다. 트레일 시간은 약 3시간 30분에서 4시간 정도 걸리는데 연천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19억년전, 선바위) 편암부터 신생대 제4기(약 55만년전에서 12만년전)의 현무암 주상절리까지 다양한 암석과 자질을 만날 수 있는 그야말로 지질박물관 입니다. 또한 차탄천에는 다양한 자생식물이 있는데, 산철쭉과 나도국수나무가 대표적입니다.

    차탄천이라는 이름은 수레여울에서 유래했습니다. 조선시대 후일 태종으로 즉위하게 되는 이방원이 조선의 건국을 반대하고 연천으로 낙향한 친구 이양소를 만나기 위해 연천에 오는 도중 이 여울에서 수레가 빠졌습니다. 이 일화를 꼐기로 '수레'가 '여울'에 빠졌다는 의미에서 수레여울을 한자로 옮기면서 차탄천(車수레차 灘여울탄 川내천)으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533 2022.07.15
  • 예당호 느린호수길
    예당호 느린호수길 전체 5.9km중 예당호 출렁다리길은 예당호 수문에서부터 부잔교(푼툰교)를 지나 예당호 출렁다리까지 길로 황새가 길고 흰 날개를 펼쳐 호수 위를 비상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출렁다리의 아름다운 절경을 보며 걷노라면 가슴이 확 트이는 시원함과 감동을 느낀다. 예당호 출렁다리에서부터 평촌3거리까지 수변테마길은 오래된 소나무, 참나무 등으로 우거진 경관이 수려하여 봄에는 철쭉과 영산홍이 알록달록 피어있고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꽃 천국을 걸을 수 있으며 여름에는 종달새의 지저귐을 들으며 시원한 그늘 속을 걸을 수 있고, 봄, 가을, 겨울에는 호반의 안개와 조화를 이룬 예당호의 장관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농촌경관테마길은 평촌3거리에서부터 교촌3리 만수좌대 지나 마을회관까지 길이며 계절별 절기별로 연녹색에서 짙은 녹색 그리고 황금색으로 탈바꿈하는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변화를 가까이 조성된 데크길에서 오감을 통해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구간이다. 마지막 생태테마길은 예당호 중앙생태공원까지 코스로 7~8월에는 연꽃이 개화하여 예당호의 청정함을 배가시켜줄 뿐만 아니라 덤으로 일상에 찌든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힐링구간이자 자연생태체험길이다.
    743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송지호 둘레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7경 송지호 둘레길. 관동별곡 8백리길에 접한 송지호 철새관망타워에서 서북쪽 방향의 산소길은 호수와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그 풍경은 어느 도회에서도 보기 어려운 천혜의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을 지나 마을 어귀에서 가파른 두백산 정상(244m)까지는 초보산행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등산길이라 할 수 있겠다 두백산 정산의 시설물은 군사시설로 분단의 아픔을 잠시나나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은 오르는 동안의 피로를 싹 씻어 버리는 듯 하다. 왕곡마을에 내려오면 옛 우리조상들의 주거 생활의 지혜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저럼한 가격으로 토속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송지호 둘레 6.5km 중 중간정도 지점인 오봉리 산167번지 용소두봉에 위치한 송호정은 1959년 당시 면장 최장길. 기성회장 이원섭 등 독지가가 건립하였으며, 송지호의 주변 송림과 호수 동해의 망망대해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으며, 송지호의 얘깃거리는 타워에 게시되어 있어 방문자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하고 있다. 송지호에서는 매년 7~8월에 재첩을 생산 농어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있으며, 특히 해변에 오토캠핑장이 있어 피서객의 편의를 제공하며 인근에는 가진, 공현진, 오호항(포구)가 있어 싱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534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