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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청산도 자전거길
    완도에서 배를 이용해 약 50분가량 소요되는 청산도를 한바퀴 둘러보는 길로, 자전거전용도로 및 자전거길 안내표지판은 없으나 차량 등이 많지 않아 자전거 안전 운행에는 어려움 크게 없다.

    포장도로로 되어 있어 자전거 종류에는 제한은 없으나, 섬을 돌아보는 코스라 업다운 코스의 난이도는 있는 편이다.
    980 2022.07.15
  • 남파랑길 1코스
    갈맷길 3-1구간, 3-2구간과 중첩되는 구간으로서 해파랑길 시종점인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부터 부산 중구 부산대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신선이 노닐던 신선대 및 부산항의 역동적인 파노라마을 만끽할 수 있는 구간이며 세계에서 하나뿐인 UN기념공원 및 부산박물관, 영화 “친구”로 유명한 부산 일대의 명소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우리나라 제1의 항구도시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980 2022.07.15
  • DMZ펀치볼둘레길 3코스 만대벌판길
    선사유적지를 지나 삼거리쉼터와 잣나무숲을 거쳐 이주민 정착촌이 있는 만대마을에 이른다. 냉장쉼터 식당에서 DMZ자생식물원에 이르러 만대저수지 육각정에서 북녘 산천을 바라보고 비티민나무와 산채재배단지를 둘러본 후, 영농한계선을 따라 조성된 지뢰밭 숲길을 만난다. DMZ펀치볼둘레길은 지뢰위험지대와 군사시설보호구역 통과구간이 많으므로 반드시 숲길체험지도사의 안내에 따라야 한다. 코스조성이 인삼밭길을 걷는 구간과 숲길로 가는 구간 두 군데로 나뉘어져 있어서 산 속 트레킹을 즐겨하는 분이라면 숲길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981 2022.07.15
  • 장릉산 산책로
    산책로 전구간에 벚나무 가로수를 식재하여 조깅 및 산책 시 아름다운 경관과 녹음을 제공한다. 책로 중간에는 약수터와 체력단련시설, 파고라 등이 갖추어져 있어 체력을 단련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원하는 시민들의 인기있는 산책코스이다. 작지만 깔끔하며 초보마라토너가 즐기기 적합한 코스로 특히 드넓은 김포평야와 석양의 조화가 아름다운 곳이다. 사우동구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09마을미술프로젝트 수상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천연기념물 재두루미를 형상화한 작품 등을 볼 수 있다.
    981 2022.07.15
  • 횡성호수길 1코스 횡성댐길
    횡성호수길은 횡성호란 아름다운 호수와 이를 둘러싼 주변의 산을 테마로 하여 갑천면 대관대리 일원에 총 27km, 6코스로 조성되었다. 1코스는 호수길의 시작점으로 횡성댐의 전경을 감상하면서 걸을 수 있다.
    981 2022.07.15
  •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4코스 호미길
    호미길은 거리가 5.3 km로 옛날 청어가 뭍으로 밀려 나오는 경우가 허다 하여 까꾸리로 끌었다는 까꾸리개(일명 독수리바위)와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 해맞이광장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해안길이다. 바닷가를 걷다보면 이육사청포도시비, 쾌응환호조난 기념비, 국립등대박물관, 상생의손, 새천년기념관을 볼 수 있다.
    981 2022.07.15
  • 천주교순례길 빛의길 김대건길
    이 길은 고산성당에서 시작해 유네스코세계 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수월봉 인근과 지구내포구를 지나 성 김대건 신부 표산지인 용수성지를 둘러본 다음 신창성당에 이르는 총 12.6km의 순례길이다.
    용수리 포구는 김대건 신부가 1845년 8월 상해에서 사제 서품을 받은 후 일행 13명과 함께 ‘자파엘호’를 타고 서해 바다를 통해 귀국하는 길에 풍랑을 만나 표착한 곳으로 고국에서의 첫 미사를 봉헌한 감격어린 장소이다.
    이 곳에는 성 김대건 신부 제주표착 기념성당과 기념관이 건립되어 있고, 전문가의 고층을 거쳐 복원한 라파엘라호를 전시하고 있으며, 김대건 신부가 간직한 ‘기적의 성모상본’에 있던 성모상이 야외에 건립되어 있다.
    981 2022.07.15
  • DMZ자전거투어 코스
    민통선 안쪽을 달리는 색다른 경험, ‘DMZ 자전거 투어’

    파주시 인근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지역을 포함해 17.2km를 달리는 자전거길이다. 전체 구간 중 군 부대 순찰로를 10km 가량 달리게 되는데, 비포장 철책길을 자전거로 달리는 스릴 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DMZ 자전거 투어의 출발지는 임진각이다. 이 곳 전망대에서는 임진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와 강 양쪽으로 길게 늘어선 철책, 그리고 개성 송악산이 아스라히 펼쳐진다. 북녘 하늘을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히는 실향민들의 애달픈 모습도 낯설지 않다. DMZ 자전거 투어 참가자라면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볼 일이다.

    파주 DMZ 자전거길은 평소 일반인들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곳으로, 자전거투어를 진행하는 날에 미리 신청한 사람들만 참가할 수 있다. 투어는 3월, 10월 넷째 주 일요일에 진행되는데, 참가비(1만 원)가 있지만 파주 특산품이 기념품으로 제공돼 선착순 300명이 순식간에 마감된다. 미리 신청했다 하더라도 민통선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출입할 수 있으니 주의. 자세한 내용은 경기관광공사 인터넷 포털(ggtour.or.kr)을 참고하자.

    “이용가능여부 사전확인 필요”

    982 2022.07.15
  • 남한강 자전거길 2
    라이딩과 캠핑을 동시에! 질주본능 자극하는 자전거길

    오토캠핑, 백패킹은 들어봤어도 바이크 캠핑은 생소하다고? 이포보에서 이어지는 남한강 자전거길은 바이크 캠핑족들에게 사랑 받는 최고의 코스다. 질주본능을 자극하는 쭉 뻗은 자전거길과 함께, 이포보 바로 밑에 자리한 이포보 캠핑장이 유명하기 때문이다.

    바이크 캠핑은 자동차로 가는 오토캠핑보다는 배낭 메고 가는 백패킹에 가깝다. 짐을 줄이고 또 줄여 가장 가벼운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비울수록 새로운 것을 담아올 수 있다는 여행의 진리가 담긴 셈. 이포보 외에도 제2의 남이섬이라 불리는 강천섬이 바이크 캠핑족에게 인기다.

    캠핑을 병행하지 않더라도 남한강 자전거길은 충분히 매력적인 코스다. 고즈넉한 남한강변을 따라 한가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한강 5경 신륵경(강천보좌·우안)과 신륵사 등 거닐 곳이 풍부하다. 꽃 피는 봄과 신록의 여름, 단풍 든 가을과 겨울에도 제각기 색다른 풍광을 선사해 사시사철 자전거 여행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982 2022.07.15
  • 입암산 둘레길
    등산하기에 좋고 경치도 좋와 많은 시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등산로로 2011년 둘레길을 새로이 조성하여 경관과 산림욕, 치유의 기능을 더하였으며, 봄에는 벚꽃으로, 여름에는 편백림의 시원함으로, 가을에는 밤나무를 겨울에는 운치있는 설경과 철새들의 비상, 갯벌의 생태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흔치않는 곳입니다. 이곳 숲길은 친환경적인 숲길로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익시설물을 설치하였고, 입암산을 돌 수 있는 산행이 가능하게 됐다.
    입암산 둘레길을 산책하다 보면 목포팔경으로 이름 높은 입암산 바위봉우리와 목포 앞바다의 빼어난 절경이 한 눈에 들어오며 솔 내음 그윽한 소나무 숲, 녹음 짙은 편백나무 사잇길, 연초록 신록이 가득한 참나무 숲, 바위굴 쉼터 등 다양한 이야기 거리와 볼거리가 있어 정겨운 숲길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또한, 이곳의 이정표에는 숲길의 방향유도와 더불어 소요시간, 칼로리 소모량을 표기하여 산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 노면에는 톱밥을 포설하여 향긋한 목편의 향기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고 느낌 좋은 산행을 즐길 수 있다.
    982 2022.07.15
  • 공릉관광산책길
    공릉관광지는 ‘77년 관광지로 지정된 후 파주 대표적 어린이 놀이시설인 ’하니랜드‘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조선왕릉)이자 사적 제205호로 지정된 파주 삼릉(공릉·순릉·영릉)이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공릉저수지변 수려한 자연경관과 겨울철새 등 다양한 생태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16년도에는 도비지원 사업 ‘공릉관광지 캠핑장’ 조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연간 11만 명 이상의 가족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옛 조선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역사체험 순환형 탐방로로 조성하여 걸으며 재밌는 역사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산교육의 장으로 수도권 인근 가족단위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임
    983 2022.07.15
  • 구이저수지 둘레길
    구이저수지에서 술테마박물관까지 편도 약 5㎞ 코스이다.
    처음 시작하는 곳에서 아치형다리와 제방길을 지나면 그 길 끝에서 숲길이 저수지를 끼고 시작된다.
    숲길이 시작되기 전 벚나무 군락을 만날 수 있어 봄이면 인근에서 많은 이들이 벚꽃을 보러 오기도 한다. 물론 벚꽃구경할 수 있는 곳은 많지만 여기는 오래된 군락지로 웅장함마저 느껴진다.
    둘레길은 중간중간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도 지나고, 수변을 따라 데크가 설치되어 종착지인 술테마박물관까지 이어진다.
    둘레길 중간에서 수변 건너의 호수마을을 보는 풍경도 무척 아름답다.

    술테마박물관 인근에 오면 모악산길, 경각산길이라는 푯말과 하트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저수지를 중심으로 모악산은 어머니를 상징하고 경각산은 아버지를 상징하며, 그 둘이 만나 저수지가 태어났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그래서 딸을 원하면 모악길로 아들을 원하면 경각길로 가라는 말도 한다.

    종착지인 술테마박물관은 술관련 유물 5만여점이 전시된 박물관으로 상시 전시및 체험이 가능하다.
    984 2022.07.15
  • 한탄강 주상절리길 1코스 구라이길
    천연기념물인 비들기낭 폭포를 시작점으로 운산리 캠핑장, 운산리 자연생태공원까지 한탄강 주상절리를 조망하며 걷는 코스이며, 인근에 포천 한탄강 8경중 하나인 구라이골이 위치해 있다
    985 2022.07.15
  • 새재 자전거길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중간 관문, 가파른 고갯길

    한강 하구 아라서해갑문에서 낙동강 하구 을숙도까지 633km를 이어 달리는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많은 사람들이 달려보고 싶어 하는 꿈의 자전거길이다. 그 중 충북 충주시 탄금대에서 경북 상주시 상풍교까지 100km 구간을 '새재 자전거길'이라고 부른다.

    새재 자전거길 중간에는 소조령(374m)과 이화령(548m) 등 길고 가파른 고개가 버티고 있다. 특히 이화령 입구인 연풍교차로에서 이화령 정상까지는 약 5km, 해발 548m를 올라야 한다. 중간 쉼터는 넉넉하나, 초보자들도 이곳만 무사히 넘으면 자신감이 생겨 그 뒤로는 언덕길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고 할 만큼 힘든 코스다. 도전정신과 체력이 요구된다.

    길은 잘 정비돼 있으나 탄금대, 수주팔봉, 수안보, 이화령, 불정역 등 볼거리가 많아 경치를 즐기다가 자칫 야간 라이딩을 해야 하는 수가 생긴다. 시간과 체력 안배가 중요한 코스다. 중간에 수안보 온천 지대를 지나므로, 지친 발과 다리를 따끈한 온천물에 담그고 피로를 풀 수 있다.

    985 2022.07.15
  • 동구 씽씽 테마로드
    동구 씽씽 테마로드는 편백나무숲, 초량천 등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도심속 하늘숲길로 부산항과 산복도로를 한눈에 내다보며 누구나 편안히 걸을 수 있는 테마형 산책로이다.
    기존산책로와 연계한 2시간 가량의 트레킹 코스가 형성되어 있고, 특히 이 길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심지역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전망대·정자·벤치 등 방문객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초량이바구길, 차이나타운, 김민부전망대, 이바구공작소, 장기려 박사 기념 더 나눔, 유치환의 우체통, 수정산 가족체육공원 등 수많은 볼거리 들이 산책로 인근에 있어 스토리와 자연 경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986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