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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원적산둘레길(적개산-원적산)
    정개산과 원적산의 임도를 이용해 조성된 둘레길은 노선 폭이 넓고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 가족과 함께 걷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임도를 따라 백사면 도립리 산수유 마을까지 약3시간 30분 소요되며 둘레길에서는 약수터와 큰 나무 숲길을 만날 수 있고 길을 걷다 보면 이천지역 문인들의 서정시가 적힌 안내 표지판과 원형 탁자가 중간 중간 설치돼 있어 도시락이나 준비해온 음식을 먹기에 딱 좋다. 사람들이 제일 많이 찾는 둘레길 코스는 신둔면 넉고개에서 출발해 백사면 산수유마을까지 약3시간 30분 소요되는 10.7km구간이며 백사면 도립리 산수유마을 입구에서 산수유 마을을 둘러볼 수 있는 산수유 둘레길은 약1시간 40분 소요되며 산수유 경치를 즐길 수 있다. * 걷고 싶은 둘레길은 총 5개 코스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1코스, 2코스, 임도길코스는 같은 노선을 따라 진행되고 있으나 거리에 따라 출구가 중간 중간 따로 있다. 연인의 길 코스는 육괴정마을길을 지나는 산책길 코스로 약 1km 에 짧은 노선으로 구성되어 가족나들이객에게 안성맞춤이다.
    663 2022.07.15
  • 한탄강 주상절리길 1코스 구라이길
    천연기념물인 비들기낭 폭포를 시작점으로 운산리 캠핑장, 운산리 자연생태공원까지 한탄강 주상절리를 조망하며 걷는 코스이며, 인근에 포천 한탄강 8경중 하나인 구라이골이 위치해 있다
    663 2022.07.15
  • 대구올레(팔공산올레길) 1코스 북지장사 가는길
    팔공산 백안삼거리에서 동화사 쪽으로 1km 남짓 가다 우측 방짜유기박물관 가는 길이 그 시작이다.
    시작부터 시인의 길이 길손을 맞이한다. 길 가장자리에 일렬로 늘어선 돌에는 김춘수, 윤동주, 천상병 등 익히 아는 시인의 시가 아로새겨져 있다. 시인의 길 가운데 위치한 돌집마당은 쉬어가는 자리다. '안 오신 듯 다녀가소서'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고, '사진 외에는 아무것도 가져가지 말고, 발자국 외에는 아무것도 남가지 말라'는 문구가 독특하다. 가는 길에 자리한 방짜유기박물관은 중요무형문화재 유기장 이봉주 선생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관람료가 무료라 부담이 없다. 북지장사 가는 길 안내판을 지나 걷다보면 소나무 숲이 길 옆으로 나란히 서 있다. 바람이 불면 솔잎 부딪히는 소리가 마치 파도소리처럼 들리고, 솔내음은 가슴속을 시원하게 한다. 소나무 숲은 북지장사 가는 길의 '포토존'이다. 햇살이 은은한 아침이나 저녁이면 숲과 하늘이 어우려져 작품 수준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길의 끝은 북지장사. 고려 때 규모가 커 한때 동화사를 말사로 거느렸다는 말이 전해진다.
    지금은 절의 규모가 작지만 잠시 쉬어가기에는 적격.
    663 2022.07.15
  • 나래길
    ‘나래’날개를 이르는 말, 명덕호수공원과 큰마을 저수지 산림공원이 날개의 형태를 이루며 연결되어 있다.
    아름다운 나래길을 걸으면 스트레스로 움츠려진 어깨를 활짝 펴게 되고 삶의 활력을 찾게 된다는 의미이다. 동구를 대표하는 휴식처로서의 비상을 기원한다.
    664 2022.07.15
  • 공릉관광산책길
    공릉관광지는 ‘77년 관광지로 지정된 후 파주 대표적 어린이 놀이시설인 ’하니랜드‘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조선왕릉)이자 사적 제205호로 지정된 파주 삼릉(공릉·순릉·영릉)이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공릉저수지변 수려한 자연경관과 겨울철새 등 다양한 생태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16년도에는 도비지원 사업 ‘공릉관광지 캠핑장’ 조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연간 11만 명 이상의 가족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옛 조선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역사체험 순환형 탐방로로 조성하여 걸으며 재밌는 역사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산교육의 장으로 수도권 인근 가족단위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임
    665 2022.07.15
  • 부산원도심 스토리투어 흰여울길
    저 멀리 태평양을 품고 있는 영도의 절벽에 자리잡은 흰여울마을은 이탈리아 리비에라에 절벽과 바위로 이루어진 해안마을인 친퀘테레를 연상시킨다. 오랜 시간동안 만들어져온 절벽의 가파른 지형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을 들어서면 마음이 포근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바다 부다 주차장인 묘박지에 떠있는 배들이 필요한 것들을 지원해즈는 선용품점들과 녹슨 페인트를 벗겨내고 수리를 할 수 있는 업체들이 아래쪽 남항에 밀집되어 있다. 배고프면 젖을 주고 밖에서 한참 놀다오면 깨끗하게 씻기고 재로 옷을 입혀주는 엄마와 같이 푸근하고 넉넉한 마음을 가진 아름다운 마을이다. 방문시 골목길 마다 묻어나는 삶의 향기는 충분히 즐기되 발소리와 말소리는 작게하도록 하자. 그대들이 지나는 곳이 거주하는 주민들의 앞마당이고, 정원이기 때문이다.
    666 2022.07.15
  • 우면산 둘레길
    산모양이 소가 잠을 자고 있는 모양이라 하여 이름지어진 우면산은 서울시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관리되고 있으며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도시민들에게 아늑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산책로를 정비하고 산사태로 무너진 공간을 정비하면서 새롭게 탄생한 우면산 둘레길은 울창한 삼림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꽃과 휴식공간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는 산책로이다.
    666 2022.07.15
  • 화포천 아우름길
    화포천은 국토해양부 선정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될 정도의 빼어난 풍경을 지닌 습지이다. 국가하천인 낙동강유역에 자리잡은 최대규모의 내륙습지로 4대강 사업과 연계한 자연과의 만남, 철새도래지, 생태복원지, 현대역사를 각 구간별로 표현한 탐방로 이다.
    666 2022.07.15
  • 증평둘레길 거북이별 보러가는 길
    죄구산 산허리의 임도를 이용하여 조성한 거북이 별 보러 가는 길은 주변에 숲이 우거져 있어서 심림효과를 누릴수 있는 월빙 건겅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좌구산휴양림으로 길이 이어지기 때문에 주변경관도 아름다워 숲의 경치를 즐기며 방고개 고갯마루까지 오를 수 있다. 또한 산골마을 율리의 전경이 펼쳐지고 좌구산 산세가 한눈에 들어오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 좋다.
    667 2022.07.15
  • 세어도 숲길
    세어도는 인천 서구의 유일한 유인도로서 60~70년대 어촌의 모습이 그대로 남겨져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자동차가 들어갈 수 없어 섬 전체가 조용하고 한적하여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특히 답답한 도시생활을 벗어나 마음의 안정과 가족 및 연인간의 오붓한 시간을 가질 최적의 장소이다. 세어도는 다른 곳과 달리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불편하여 자가용을 통하여 배를 타는 선착장까지 와야되고, 하루에 한 번 뿐인 행정선은 무료로 운행되나 인천서구청홈페이지를 통해 배 운행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섬 안에는 현재까지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하다. 식당도 없으며 그 흔한 가게도 없다. 무엇이든 직접 사가지고 가야한다. 인천 서구청에서 앞으로 생태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기존의 유익한 점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 관광객 편의 시설 설치를 추진 중에 있다.
    667 2022.07.15
  • 그린웨이 서구 일주로 4코스 대신공원 숲길
    1968년 2월 21일 대신공원이란 이름으로 일반인이 즐기는 중앙 근린공원 으로 지정되었다. (건설부고시 제360호)
    1900년 구덕산과 엄광산의 계곡에 2곳의 수원지를 축조하면서 삼나무ㆍ 편백ㆍ벚꽃나무 등의 수목을 심고 주위를 정비한 후 수원지의 수원보호를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하였다. 1944년에는 수원지 일대를 자연공원 으로 고시하였는데 역시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였다.
    일반인의 출입이 허용된 것은 낙동강물이 부산의 상수도 수원이 되어 구덕수원지의 수원이 식수원으로 이용되지 않게 된 1968년부터다.
    현재의 공원은 서대신동과 동대신동에 걸친 산기슭으로 울창한 숲을 이루어 부산시민 특히 서구지역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있다. 새벽부터 많은 사람들이 등산길을 따라 산으로 오르고 잘 갖추어진 운동시설을 이용한다.
    대신공원에는 각종 운동시설 외에 궁도장ㆍ구덕시립도서관ㆍ구덕민속 예술관이 있고,
    저수지2곳ㆍ약수터ㆍ산책로ㆍ쉼터 등 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특히, 수령이 100년이나 되는 삼나무ㆍ편백ㆍ벚꽃나무 등의 울창한 숲이 형성되어 삼림욕의 적지로 잘 가꾸어져 있다.
    668 2022.07.15
  • 밀양아리랑길 밀양아리나 둘레길
    연극과 고가의 새로운 문화체험, 이팝꽃이 피는 아름다운 곳, 사시사철 아름다운 운치를 즐길며 걸을수 있는 길이다. 밀양연극촌은 연극제작, 교육, 연극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는 종합예술촌으로서 매년 7월말~8월초에 여름공연 예술축제가 개최된다. 연극촌 주변 논을 아름다운 연꽃단지로 만들어 관광객 및 탐방객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퇴로마을 주변 가로수를 이팝나무로 식재하여 5월이면 이팝꽃 보는 재미 또한 멋스럽다.
    668 2022.07.15
  • 금강소나무숲길 1코스
    금강 소나무숲길 01코스. 자연과 인간이 함께 꾸는 꿈 '생태관광'을 실천하는 금강소나무숲길은 산림청에서 국민세금으로 조성한 1호 숲길이며, 금강소나무와 희귀 수종 등 다양한 동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미래세대를 위해 후계림을 조성하고 있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다. 금강소나무숲길 1구간은 조선시대 보부상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던 길로서 십이령 옛길 혹은 울진 보부상길로도 많이 알려진 길이다. 1구간에는 이들의 애환과 기원이 담김 '울진내성행상불망비'나 '조령성황사', 옛 주막터, 화전민터 등 유산이 남아 있다.
    669 2022.07.15
  •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코스
    도심과 가까운 수통골지구의 주요 봉우리 3개를 모두 돌아 볼 수 있는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지구의 대표 종주 코스수통골 주차장에서 도덕봉, 도덕봉 능선, 금수봉삼거리, 금수봉, 빈계산을 도는 탐방코스 (총 9km, 5시간 30분소요)
    다양한 등반 난이도가 존재하며 수통골지구의 주요 봉우리를 능선을 통해 일주하는 탐방코스수통골지구의 주요 봉우리를 종주하며 수통골과 계룡산의 아름다움을 여러각도에서 조망할 수 있으며 도심에서 가까운 국립공원중 하루 일정으로 주요 봉우리를 능선을 따라 일주하는 종주 코스중 적당한 난이도와 거리를 갖고 있어 가벼운 종주산행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669 2022.07.15
  • 태백산 두문동재 분주령 트레킹
    금대봉 (1,418.1m)과 대덕산(1,307m) 일대 이곳의 봄은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어 그야말로 천상의 화원을 이룬다. 또한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가 위치해 있으며 하루 2천여톤의 물을 꾸준히 내뿜고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을 더해주고 있어 해마다 탐방객들이 줄지어 방문하고 있다. 이 지역은 자연경관 및 식생이 우수하고 희귀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1993년 환경부가 강원도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여 오고있다. 강원 태백시에서는 이지역의 자연생태보호를 위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1일 탐방인원도 300명이하로 제한하고 있어, 탐방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사전에 예약을 하여야 한다.
    670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