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둘레길 36 페이지 > clubrichtour

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금강 철새 자전거길
    금강 하굿둑 부터 시작되는 자전거길로 완만한 평지가 계속된다.

    국내 최대의 철새조망대와 금강 습지생태공원, 겨울마다 찾아오는 수십만 마리의 가창오리 군무를 볼 수 있는 나포 십자 뜰이 코스 내에 위치 하고 있어 자전거를 이용한 생태관광이 가능하다.

    편의시설은 없지만 출발지 편의점에서 구매한 물 한병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966 2022.07.15
  • 아라 걷기길
    서울 강서구부터 경기도 김포시, 인천 계양구와 서구에 걸쳐 흐르는 국내 최초의 운하 아라뱃길 수변을 따라 걷는 길이다.
    파란 강과 푸른 잔디가 18㎞ 구간 이어진 걷기 길에는 조각공원, 인공폭포, 매화공원, 수변무대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걷는 발걸음 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특히 물길을 가르는 유람선과 서해안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아름다운 낙조, 아라뱃길의 감동을 더하는 수향 8경은 아라 걷기 길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가파른 오르막이나 복잡한 경로 없이 곧게 뻗은 길이라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으며, 아라 걷기길 어느 구간이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열려 있어 원하는 구간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966 2022.07.15
  • 안동 선비순례길 1코스 선성현길
    낙동강 상류지역인 경북 안동시 오룡면의 협곡을 막아 생긴 안동호는 낙동강 수계의 최대 인공 저수지다. 안동시에서는 안동호 수변을 따라 9개코스 91km의 걷기여행길을 조성했는데 길 이름은 안동선비순례길이다. 이 길에서는 길 이름에 걸맞게 서당, 서원, 향교, 고택 등을 만나게 되며, 퇴계 이황 선생을 비롯한 선비들의 흔적도 찾아보게 된다. 안동선비순례길을 여는 1코스 선성현길은 오천리 군자마을에서 시작하여 코스 이름이 된 선성현문화단지를 거쳐 월천서당에 이르는 13.7km의 노선이다. 군자마을 뒷산을 넘어 안동호반을 따라가는데 편안한 산길과 걷기 쉬운 데크로 이어지는 길이다. 선성현길은 오천유적지를 시작으로 이제까지 접근하기 힘들었던 안동호 수변을 따라 안동호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도산면 서부리에는 안동호 수면위에 길이 1km, 폭 2.75m 규모의 수상데크가 설치되어 물위를 걷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967 2022.07.15
  • 횡성호수길 6코스 회상길
    횡성호수길은 횡성호란 아름다운 호수와 이를 둘러싼 주변의 산을 테마로 하여 갑천면 대관대리 일원에 총 27km, 6코스로 조성되었다. 6코스는 정감있는 포장길과 앞동산의 정취가 느껴지는 구간이다.
    967 2022.07.15
  • 돌산종주로
    여수 야경의 최고봉인 돌산대교에서 시작하는 돌산종주는 시작은 그렇게 힘들지 않다. 하루 일정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중간에서 일박하는 것이 좋다. 본산에는 옛 성터가 있으며 돌평상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우물터를 만들어 놓았는데 지하수가 나오는 것은 아니며 우수를 집수하여 이용한 듯 하다.봉황산은 경관 조망을 위해 전망대를 설치하였으며 일출을 감상하기에 좋다. 봉황산 아래 휴양림이 있어 1박 하기에도 좋다. 향일암은 3대 일출 경관지 중 하나이며 일출이 장관이다.
    968 2022.07.15
  • 봉화 솔숲갈래길
    고요히 흐르는 내성천을 가로질러 징검다리를 건너면 너른 광장에 자리한 공연장에 닿는다. 씀바귀,민들레,개나리 등의 자연생물과 어도가 있는 다리가 생태계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원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공원에서 내성대교 아랫길로 걷다보면 봉화다리 밑에 닿게 되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길을 따르면 도심에선 찾아보기 힘든 습지가 펼쳐진다. 습지를 따라가다 출렁다리를 건너면 봉화의 내성천이 되는 석천계곡이 모습을 드러낸다. 시원스레 뻗은 물줄기가 힘차게 흐르고 계곡물의 상류로 거슬러 울창한 소나무 숲이 맑은 하천을 감싸 안는다.
    969 2022.07.15
  • 당현천길
    당현천은 중랑천의 제1지류로 수락산에서 발원하여 남서쪽으로 뻗어 흐르는 하천이다. 과거에는 이 물줄기를 ‘마전내’라고 불렀고 유로연장 6.1km, 평균 하천의 폭이 44m이다. 우이천 다음으로 규모가 큰 하천이다. 2013년 5월에는 당현천 제2통수식을 가졌다. 이 하천을 정비하여 아름다운 벽화, 물넘이교다리, 정자, 각종 조각상을 설치하고 수중 연못을 만들어 정비하여 주민들이 대표적으로 사랑하는 친환경 시설이 되었다.
    969 2022.07.15
  • 장군목길
    - 용궐산, 벌동산 등 섬진강을 둘러싸고 있는 산과 강 속에 드러난 기암괴석들로 사계절 내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코스
    - 오랜 시간 동안 마모된 바위와 수면 위로 슬쩍 드러난 암반을 휘감아 흐르는 물이
    969 2022.07.15
  • 만연산 오감연결길
    2011년 만연산 치유의숲 조성의 일환으로 만연산 일원에 화순읍을 한눈에 관망할 수 있는 산책길을 조성,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는 경사도를 고려하여 시공하였으며 수려한 자연자원을 체험함과 동시에 숲을 이용한 자연치유의 장소로 활용하고자 조성한 길로써 이용객들의 오감을 자극할수 있으며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과 함께 현재 이용객들이 수시로 증가하고 있는 도시근교형 산책로로 각광받고 있음
    970 2022.07.15
  • 달성보 녹색길
    대구시 달성군이 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저상한 강정보와 달성보를 중심으로 총 40km에 이르는 2개의 녹색길을 조성한곳 중에 한곳이다 대곡역에서부터 달성보까지 이어지는 녹색길이다. 도심에서 출발해 대구수목원을 지나 남평문씨세거지에 도착하면 전통한옥을 느낄 수 있다. 길을 따라 내려가서 기내미재와 함박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지난 뒤 옥연지에서 멋진 저수지를 볼 수 있다. 다시 산을 올라 약산온천으로 향한다. 달성보에 도착하면 시원한 강바람과 마주할 수 있다. 또한 산 정상에 올라가면 그 오지는 정말 아름답다.
    971 2022.07.15
  • 삼화 옛길 생태관찰로
    삼화 옛길 생태관찰로는 지리산둘레 2코스와 연계된 관찰로이며, 삼화에코하우스는 둘레길 이용객들에게 휴식공간 및 숙박기능 등의 역할을 함. 에코하우스에서 잠시 쉬면서 삼화실 지역의 자연을 잠시 둘러 볼 수 있는 탐방로로서 지역 공동체와 주민들의 살아가는 모습 등을 접할 수 있으며, 지역의 특산물로는 부추, 취나물, 블루베리, 매실 등이 있다.
    971 2022.07.15
  • 수영강 상류 누리길
    수영강 일대의 자연경관을 마음껏 즐기고 사색하며 걸을 수 있는 누리길을 조성
    971 2022.07.15
  • 나래길
    ‘나래’날개를 이르는 말, 명덕호수공원과 큰마을 저수지 산림공원이 날개의 형태를 이루며 연결되어 있다.
    아름다운 나래길을 걸으면 스트레스로 움츠려진 어깨를 활짝 펴게 되고 삶의 활력을 찾게 된다는 의미이다. 동구를 대표하는 휴식처로서의 비상을 기원한다.
    972 2022.07.15
  • 인현왕후길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에 위치한 인현왕후길은 조선 19대 왕인 숙종의 계비인 인현왕후가 조선 3대 악녀인 장희빈에 의해 평민으로 신분이 강등되어 3년동안 기거했던 김천 청암사를 품은 수도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걷는 길 대부분은 해발 800m 이상으로 수도산 6푼 능선으로 이어지는 길이고, 인현왕후길은 수도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원점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주차장에서 마을 중앙을 지나 해탈교를 지나 청암사 말사인 수도암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비포장길인 임도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본격적인 인현왕후길이 시작됩니다. 쉼터를 지나면 청암사 갈림길이 보이고 하산하는 길은 경사가 있는 내리막길이 이어집니다.
    계곡-다리-옥동천 계곡길-용추폭포-출렁다리-용추 소공원-수도리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길은 총 9km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972 2022.07.15
  • 원동 매화 자전거길
    낙동강 물길 따라 철길 따라, 운치 있는 자전거길 50리

    원동 매화 자전거길은 물금 황산문화체육공원을 출발해 낙동대교를 거쳐 삼랑진역까지 도달하는 코스다. 약 22km의 짧은 거리에다 자전거도로가 잘 닦여 있어 2시간 이내로 완주가 가능하다. 사계절 언제든 운치가 있는 코스지만, 많은 사람들은 봄에 이곳을 찾는다. 매년 봄에 매화축제가 열려 하얗게 핀 매화와 달리는 기차의 모습을 함께 담을 수 있기 때문. 새하얀 매화가 두 바퀴 굴리며 떠나는 외로운 자전거 여행자에게 힘찬 환호와 함께 위로를 전한다.

    원동 매화 자전거길 곳곳엔 특별한 매력들이 숨어 있다. 낙동강 둔치엔 울긋불긋 야생화들이 드넓게 물들어 있어 라이딩 내내 눈이 즐겁다. 또 강물 위로 난 데크길이 많아 마치 기차가 된 것처럼 독특한 리듬을 만들어내며 자전거를 탈 수 있다. 특히 코스 중 베랑길은 낙동강변의 절벽을 깎아 만든 ‘벼랑길’이라 짜릿한 라이딩이 가능하다.

    972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