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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남도삼백리길 09코스 천년불심길
    남도삼백리길 제9코스 천년불심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천년불심길은 순천시민 뿐만 아니라 조계산을 찾는 전국의 등산객들에게 가장 유명한 길이예요~ 대한민국 불교를 대표하는 송광사와 선암사를 사이에 두고 오가는 불심길이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그 길이 예쁘기가 이를 데 없어요. 계곡을 따라 걷게 되기 때문에 흐르는 물소리를 사철 들을 수 있고요, 중간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보리밥집이 있어서 즐거움을 더해줘요~ 전체 12킬로미터로 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짧은 길이지만 계곡물소리에 잠깐 취해보고, 우거진 나무숲과 이야기하고, 보리밥도 한 그릇 하다보면 하루가 다 필요할 수도 있어요~ 멋지죠?
    571 2022.07.15
  • 대전둘레산길 10구간 성북동산성길
    10구간(성북동산성길) : 새로운 눈 맛과 범바위 용바위의 합창
    빈계산은 산의 모양이 암탉과 같다 해서 빈계산이라 했다고 한다. 대전지역은 삼한시대에 마한에 속했고, '대전시사'에 따르면 54개의 작은 소국들로 이루어진 마한 중에서 신흔국이 유성구 빈계산 자락에 있었다고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10구간 코스는 빈계산 정상에서 방동저수지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편하게 산행할 수 있는 대전둘레산길잇기 12개 구간 중 가장 짧은 구간이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등산로 이지만 잘 정비되어 있고 전설이 서린 범바위 용바위를 감상하며 대전을 새로운 시각에서 볼 수 있어 즐거움이 있는 코스이다.

    가끔 대전에도 성북동이 있어요? 라고 묻는 사람이 있는데 성북동의 옛 이름은 '잣뒤'이다. 지금도 성북동에 잣뒤 마을이 있고 수백년된 느티나무 보호수가 길가에 장관을 이룬다.

    10구간 주변에 성북동산림욕장, 방동저수지, 석조보살입상, 범바위, 용바위, 성북동산성 등 문화적 자원이 많다.
    571 2022.07.15
  • 두물머리길 1코스 물래길
    두물머리 물래길은 7km로 양수리 수변공간 순환 코스이다. 따사로움과 푸르름이 더해가는 봄, 수줍고 때로는 화려한 연꽃과 함께하는 여름, 호적한 갈대밭의 운치가 있는 가을, 그리고 꽁꽁얼어버린 팔당호가 반기는 겨울 등 사시사철 새로움으로 가득한 도보여행길이다. 서울에서 중앙선 전철을 타고 30분만에 찾아갈 수있는 힐링플레이스, 두물머리길이다.
    571 2022.07.15
  • 서천 생태원길
    - 금강하구, 서해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제공하며, 길을 따라 식재한 배롱나무 또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금강하굿둑 : 4대강중의 하나인 금강은 충청도와 전라북도를 에두르고 휘돌며 구비마다 충청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싸안고 흐르는 종점
    - 조류생태전시관 : 철새탐조방법과 실시간 철새탐조, 철새들의 낙원 서천금강의 아름다운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
    571 2022.07.15
  • 입화산 참살이 숲길 2코스
    본 코스의 입구는 중앙고, 우정혁신도시, 테크노파크 일원에 위치하고 있음. 본 코스에는 경관이 수렴하고 각종 수생식물이 있는 태화저수지가 위치해 있으며, 태화저수지~입화산 정상까지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져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고, 아울러, 울산시가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입화산 정상과 가족단위의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조성된 각종편의시설(네이처 스포츠, 물놀이체험공간, 야영장) 및 울창한 숲 자원을 이용한 나무학습장, 습지관찰원, 편백나무 숲, 시노래비, 야외공연장 등 우리 구의 명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참살이 숲이 조성되어 있음. 아울러 더 나은 누리길 조성을 위하여 볼거리 제공 및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570 2022.07.15
  • 덕음산 솔바람 건강길
    남원 시내에서 마주 보이는 봉우리로 요천 건너편에 있다. 높이는 288m로 남원시를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산이다. 덕음봉 정상에 오르면 북으로 보절면 천황봉, 동으로 고남산과 만복대, 남으로는 견두산과 천마산을 볼 수 있다.
    서북의 교룡산이 남원 시내를 더 조망할 수 있는 위치이나 가파르기 때문에 덕음봉의 팔각정이 더 접근성이 좋다. 덕음봉은 40~50분 정도 오를 수 있는 봉우리답게 많은 남원시민들이 산책 코스로 자주 찾는 봉우리이다. 덕음봉을 지나 애기봉과 달봉을 차례로 지나면 안곡마을을 만난다. 마을에서 지리산둘레길 1코스 시작점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솔바람건강길은 마무리 되는데 지리산의 웅장함을 제대로 볼 수 있다.
    570 2022.07.15
  • 사계 솔바람길
    사계 솔바람길은 사계고택 뒤 왕대산을 배경으로 조성된 3km의 등산로로서, 왕대산 정상에는 사계 김장생 선생의 삶과 역사의 흔적을 느낄수 있는 안내판 및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살아있는 역사공부는 물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명품 트레킹 코스이다.
    570 2022.07.15
  • 생명누리길
    국토교통부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을 위해 누리길, 여가녹지조성, 경관, 전통문화 사업 등 환경·문화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누리길사업은 누구나 걷기 쉬운 자연지형을 활용해 지역의 역사·문화·자연자원과 연계한 탐방·체험 프로그램 개발로 만수사, 경흥사 등 고찰과 이목지, 차곡지 등의 빼어난 수변경관이 어우러지며, 산전동 분청사기요지 등의 역사문화자원을 몸으로 느끼며 자연과 동화되는 생명누리길이다. 단순히 걸으면서도, 스스로의 정화된 시간을 가지며, 삼성현의 얼이 서린 경산시의 문화와 자연을 느끼며, 더불어 국토사랑의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길이다. 어느덧 길을 걷다보면 분청사기의 재료인 지하맥반석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으며 심신정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생명누리길이다. 짧은 코스지만 문화유산도 많이 담겨있어 유익한 코스이다.
    570 2022.07.15
  • 석굴암-불국사길
    천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동쪽에서 지키고 있는 산은 토함산이다. 토함산은 신라 사람들이 동악이라고 부르며 그 어떤 산보다도 신성시하던 서라벌의 진산이다. 경주에 있는 수많은 유물유적을 대표하는 불국사와 석굴암이 토함한에 있다. 불국사와 설굴암은 신라 경덕왕 시절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지었는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일 뿐만 아니라 1995년 12월에는 그가치를 인정받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석굴암과 불국사는 한 두 시간으로 볼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둘러보며 몇 번이고 음미해도 모자랄 곳이다.
    570 2022.07.15
  • 느림보유람길 1코스 선암골생태유람길
    단성생활체육공원을 출발점으로 데크길을 따라 다리를 지나면 어느새 숲속데크길로 접어든다. 나무그늘을 벚삼아 걷다보면 어느 새 계곡을 따라 생태유람길의 시작을 알린다. 오토캠핑장을 지나면 메타세콰이어가 늘어선 산책로를 따라 걷게 된다. 잠시 쉬어가는 생각에 자연휴양림을 지나면 본격적인 단양8경의 암들을 느낄수 있다. 하선암과 중선암, 그리고 상선암은 단양을 대표하는 단양8경들이다. 중간 중간 만나는 출렁다리는 물소리길을 느끼는 요소중에 하나이다.
    570 2022.07.15
  • 소백산자락길 2코스
    소백산자락길 02코스. 소백산자락길 탐방로 중 유일하게 기차역이 통과하는 코스로 열차를 이용한 탐방객이 걷기에 좋은 곳이다. 조선시대 정감록의 십승지 중 제1승지로 손꼽히는 이곳은 오감만족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자연이 짖어내는 아름다운 풍광을 보며 세상의 온갖 시름을 잊게 만드는 2자락의 매력은 풍부한 먹을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인삼재배지로 유명한 풍기에서 맛깔스런 음식, 인삼재배체험, 사과따기 체험 등의 다양한 농촌체험, 전국에서 으뜸가는 유황온천인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 체험까지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가진 오감만족 여행을 즐겨보기 바란다.
    570 2022.07.15
  • 수원팔색길 도란길
    수원팔색길은 수원이 지닌 팔의 긍정적 의미를 담아 수원 곳곳을 연결하며 수원의 역사, 문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거리이다. 팔의 의미로는 수원의 주산이자 혈처인 팔달산과 사방으로 통해 있고 팔방으로 도달한다는 교통의 중심지 수원을 상징한다. 팔색길 중 5색인 도란길은 영통 신시가지와 공원, 녹지, 원천리천을 연결한 길이다. 넓은 보행로와 잘 꾸며진 메타세콰이어 길이 있는 영통 신시가지길로 영통의 공원, 녹지, 원천리천을 연결한 녹음이 풍부한 길이다.
    570 2022.07.15
  • 태안 해변길 1코스 바라길
    바다의 고어인 아라에서 그 명칭이 유래된 바라길은 상큼한 산림향과 싱그로운 바다내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학암포-구례포-먼동-신두리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해변과 숲길을 거닐다 보면 한 폭의 산수화에 빠진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바라길의 시점인 학암포자연관찰로에서는 셀프가이드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동?식물을 소개하는 해설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탐방객에게 추천할 만한 코스이며, 모래와 바람의 나라 궁전을 연상케 해주는 학암포탐방지원센터에 들러 탁트인 학암포해변의 경관을 한눈으로 담아갈 수 있다. 또한 구례포해변의 유리 사구관찰 데크를 걸으며 바람에 날린 모래가 언덕을 이루는 모습을 관찰 할 수 있고, 아담하고 깨끗한 먼동해변의 매력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해안사구인 신두리 사구(천연기념물 제431호)와 람사르협약에 의해 지정된 두웅습지를 방문하면 독특한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569 2022.07.15
  • 안동 선비순례길 1코스 선성현길
    낙동강 상류지역인 경북 안동시 오룡면의 협곡을 막아 생긴 안동호는 낙동강 수계의 최대 인공 저수지다. 안동시에서는 안동호 수변을 따라 9개코스 91km의 걷기여행길을 조성했는데 길 이름은 안동선비순례길이다. 이 길에서는 길 이름에 걸맞게 서당, 서원, 향교, 고택 등을 만나게 되며, 퇴계 이황 선생을 비롯한 선비들의 흔적도 찾아보게 된다. 안동선비순례길을 여는 1코스 선성현길은 오천리 군자마을에서 시작하여 코스 이름이 된 선성현문화단지를 거쳐 월천서당에 이르는 13.7km의 노선이다. 군자마을 뒷산을 넘어 안동호반을 따라가는데 편안한 산길과 걷기 쉬운 데크로 이어지는 길이다. 선성현길은 오천유적지를 시작으로 이제까지 접근하기 힘들었던 안동호 수변을 따라 안동호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도산면 서부리에는 안동호 수면위에 길이 1km, 폭 2.75m 규모의 수상데크가 설치되어 물위를 걷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568 2022.07.15
  • 섬&섬길 무지개길
    거제는 바다가 좋은 곳이다. 무지갯길은 산과 바다와 하늘과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도보길로써 19.4km 구간 중 2/3 이상이 해안변에 접해 있어 바다경치를 보면서 걸을 수 있다. 무지갯길의 중간 지점쯤에 있는 명사해수욕장은 물이 맑고 모래가 고와서 붙여진 이름이며 전국에서 수질이 가장 좋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무지갯길의 하이라이트는 홍포마을에서 여차홍포전망대를 지나 여차몽돌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비포장도로로써 거제 해안 경관 중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다.
    568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