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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산소 100리길
    파로호 100리 산소길은 자전거 마니아들과 이색적인 체험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된 레저 자전거 전용 길이다. 북한강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길이는 약 100리로, 이 길을 완주하고 100세까지 장수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주말이면 장비를 갖추고 찾아온 자전거 마니아들이 많으며,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누구나 쉽게 산소길 자전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강에 떠 있는 ‘숲으로 다리(폰툰다리)’는 산소길의 최고 명소로 가볍게 걷기에도 좋다.
    533 2022.07.15
  • 횡성호수길 6코스 회상길
    횡성호수길은 횡성호란 아름다운 호수와 이를 둘러싼 주변의 산을 테마로 하여 갑천면 대관대리 일원에 총 27km, 6코스로 조성되었다. 6코스는 정감있는 포장길과 앞동산의 정취가 느껴지는 구간이다.
    715 2022.07.15
  • 생태환경길 월평공원 습지길
    대전시의 허파로 알려진 월평공원의 도솔산 숲길과 갑천 우안에 자리잡은 자연형 수변길을 함께 걸을 수 있는 매력적인 산책길이다.
    월평공원 습지길은 도솔체육관에서 출발하여 내원사를 경유하여 월평공원의 서쪽 갑천의 우안에 자리잡은 자연형 수변길로 이어지는 녹색길로, 때묻지 않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조망하며 산책할 수 있다. 또한 번화한 도심지역 가까이에 생태적으로 우수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었는가에 대한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도심 속 생태계의 보고이며 대전시에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환경부등 관련부처와 협의중이다.
    549 2022.07.15
  • 여강길 4코스 5일장터길
    ‘성군’ 또는 ‘대왕’이라는 호칭이 붙는 세종대왕의 능을 찾아 신륵사에 시작해 여강(남한강)을 따라 가는 코스이다. 여주 답사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신륵사에서 출발해 여강 넘어 여주읍내로 이동한다. 경기도 최대 전통장 중 하나인 여주오일장 만나면 여주특산물과 시골 인심을 보고 느끼며 여행의 흥이 돋는다. 우암 송시열 사당인 대로사을 거쳐 소설 장길산에서 여옥이와 이별하는 배경이 되는 양섬을 세종산림욕장에 정자에 올르면 한 눈에 보인다. 여행은 효종대왕릉을 거쳐 세종대왕릉에서 마무리하게 되는데 효종대왕릉에서 세종대왕릉으로 가는 숲길은 이길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이다.
    495 2022.07.15
  • 횡성호수길 6코스 회상길
    횡성호수길은 횡성호란 아름다운 호수와 이를 둘러싼 주변의 산을 테마로 하여 갑천면 대관대리 일원에 총 27km, 6코스로 조성되었다. 6코스는 정감있는 포장길과 앞동산의 정취가 느껴지는 구간이다.
    687 2022.07.15
  • 서산아라메길 2코스
    해미순교성지에서 시작되는 도보순례길로 해미읍성, 한티고개등 천주교 신자에 대한 박해와 아픔이 서려 있는 곳이다. 그 길을 따라 걷다보면 당시 고통속에 끌려가면서도 자신의 신앙을 끝까지 지키고자 했던 옛 순교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으며, 마음속으로 참회하고 기도하며 걷기에 더없이 좋은 길이다.
    549 2022.07.15
  • 여강길 4코스 5일장터길
    ‘성군’ 또는 ‘대왕’이라는 호칭이 붙는 세종대왕의 능을 찾아 신륵사에 시작해 여강(남한강)을 따라 가는 코스이다. 여주 답사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신륵사에서 출발해 여강 넘어 여주읍내로 이동한다. 경기도 최대 전통장 중 하나인 여주오일장 만나면 여주특산물과 시골 인심을 보고 느끼며 여행의 흥이 돋는다. 우암 송시열 사당인 대로사을 거쳐 소설 장길산에서 여옥이와 이별하는 배경이 되는 양섬을 세종산림욕장에 정자에 올르면 한 눈에 보인다. 여행은 효종대왕릉을 거쳐 세종대왕릉에서 마무리하게 되는데 효종대왕릉에서 세종대왕릉으로 가는 숲길은 이길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이다.
    532 2022.07.15
  •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4코스 호미길
    호미길은 거리가 5.3 km로 옛날 청어가 뭍으로 밀려 나오는 경우가 허다 하여 까꾸리로 끌었다는 까꾸리개(일명 독수리바위)와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 해맞이광장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해안길이다. 바닷가를 걷다보면 이육사청포도시비, 쾌응환호조난 기념비, 국립등대박물관, 상생의손, 새천년기념관을 볼 수 있다.
    695 2022.07.15
  • 서운산둘레길 1코스 농촌풍경이 있는 길
    경기도와 충청남도 경계 지역에 위치한 서운산은 경기도 안성시에서 남쪽으로 약 12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해발 547m로 아담하고 바위도 거의 없는 유순한 산세에 푹안겨 가족들끼리 가볍게 산행하기에 좋다. 더불어 충룡사와 석남사 등 문화유적지가 많아 쉬엄쉬엄 역사공부하기에도 좋고 산 주변에 호수들까지 있어 운치 있는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서운산 둘레길 1코스는 한적한 시골 마을을 따라 길이 이어진다. 아기자기한 길을 따라가다보면 바람소리가 가슴으로 전해지는 그곳에 길이 펼쳐진다. 다양한 시선과 숲길 사이로 내려오는 수줍은 햇빛과 산자락 건너 너울지는 파도에 걷는 이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538 2022.07.15
  • 영산강 자전거길
    자전거 타고 청록의 산수화 속으로 흠뻑 빠져들다

    영산강자전거길은 300리 호남벌을 적시며 서해로 흘러 들어가는 아름다운 코스다. 담양댐에서 시작된 라이딩은 메타세쿼이아길과 죽산보, 느러지 전망대 등의 명소를 거치며 영산강하구둑에 다다른다. 자연과 생태가 살아 숨쉬는 자전거 아우토반. 약 130km의 코스를 달리는 내내 황홀하면서도 질박한 남도 풍경에 매료된다.

    특히 황포돛배가 다니는 통선문이 설치된 죽산보 구간과 몽탄대교에서 소댕이 나루에 이르는 둑방길이 최고의 절경으로 꼽힌다. 지평선을 바라보며 일직선으로 쭉 나아가는 라이딩. 시처럼 그림처럼 유유자적하게 달리며 일상의 활력을 얻어보자. 길마다 스며든 고즈넉한 정취는 영산강 자전거길이 주는 특별한 선물이다.

    553 2022.07.15
  • 부여 백마강길
    백마강길은 백마강을 둘레로 하는 탐방로로서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면서 걸을 수 있는 길이다. 부소산의 북쪽 편을 감고 도는 백마강은 규암면 호암리 천정대 앞에서 세도면 반조원리까지 약 16km 정도에 이르는 금강의 또 다른 이름이다. 백마강길은 금강의 자연 수변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된 탐방로로서 녹색성장의 원동력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부소산성을 시작으로 하는 탐방길을 걷다보면 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문화재들을 접할 수 있어 마치 나도 그 옛날의 백제인이 된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백마강길을 거닐며 강에 얽힌 문헌이나 전설, 시가 담긴 석재시비를 감상하면서 백제의 흥망을 묵묵히 지켜본 백마강처럼 우리도 찬란했던 백제를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 백마강길은 탐방의 발걸음을 멈출 때마다 옛 백제의 고도인 부여와 백마강을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좋은 길이라 생각된다.
    681 2022.07.15
  • 서울 천주교순례길 1코스 말씀의길
    성지순례길을 걸으며 성지와 유적지를 경건한 마음으로 방문해보자.
    순례자에게는 <‘하느님의 종’ 125위 시복시성을 위한 기도>를 봉헌하는 전대사가 주어지고 여행객에게는 천주교의 문화유적과 역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서울의 문화유적지도 두루걸쳐 볼 수 있는 코스로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서울이 얼마나 많은 문화와 유적이 있는 곳인지를 새삼 느껴지게 만드는 코스이다.

    순례길의 시작은 명동성당이다. 명동성당이 자리하고 있는 명동 일대는 옛날 조선 ‘한성부 남부 명례동(明禮洞)’에 속하던 지역으로 지금은 주위 고층빌딩 때문에 잘 보이지 않지만 ‘북달재’라고 불리던 곳이다. 남산 북녘 언덕 위에 세워진 명동성당은 도성 내 어느 곳에서나 올려다 보이던, 뾰족탑이 인상적인 서양식 교회 건물로 세인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만나는 김범우의 집터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은 명례방으로 남산 아래의 여러 마을들과 지금의 을지로 입구에서 명동 성당 부근까지를 포함하고 있던 곳이다.
    이벽의 집 터를 알리는 곳은 평신도에 의한 자발적인 최초의 신앙 공동체 탄생한 곳으로 한국천주교의 발상지이다. 사실 이벽의 집은 표지석 정면 청계천 상가부근으로 표지석세울 장소가 마땅치 않아 그 근처 인도에 기념표석을 건립한 것이다. 천주교와 가장 밀접한 관청을 논한다면 포도청이다. 포도청은 원래 도적을 잡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운영되었다. 그러나 점차 그 담당 업무가 확대되어 한성부민들의 생활 전반에 걸쳐 금지 조항을 위반하는 사건들을 다루면서 천주교 박해시기 수 많은 신자들이 순교한 곳이다.
    종로성당을 지나 낙산성곽을 따라 걷게 되는데 낙산성곽은 내사산 중 가장 낮은 낙산을 따라 만들어진 서울한양도성의 구간으로 나눠 말할 때 쓰는 곳으로 완만한 구릉를 따라 걷게 되어 평소에도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남산의 풍광은 서울을 대표하는 풍경으로 주택가와 서울의 도심의 어울림이 멋스러운 곳이다. 성곽길에서 카톨릭대로 들어가면 성심교정 성당을 만날 수 있는데 이곳은 최초의 한국인 사제 김대건 신부의 유해가 모셔진 장소이며 한국 교회 사제 성소의 요람이다.
    조선을 대표하는 궁궐 중 하나인 창덕궁을 지나 한옥의 가옥들이 가득하고 전통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북촌에 이르면 한옥와 양옥이 조화를 이룬 가희동성당을 만나게 된다.
    547 2022.07.15
  • 다향길 2코스
    율포솔밭해변 백사장부터 군농리 들녘 방죽 길을 따라 가까이에서 바다생물을 관찰하고 농어촌 들녘과 바다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코스이다.
    549 2022.07.15
  • 문화유산 여행길(수승대 트레킹길)
    조선조 기개와 정절의선비로 알려진 정온 동계선생의 생가와 말년에 은거하던 모리재를 이어주는 숲길로 동계선생이 이길로 다니시던걸로 추정한다. 숲길은 걷기 편안하고 한여름에도 울창한 소나무숲이 만들어내는 그늘로 시원하고 상그럽다. 도보 30분 반경 거리내에 수승대, 갈계숲, 용암정, 강선정, 만월당, 농산리 고석불등 볼만한 것이 널여있고, 월성계곡으로 이어지는 월성천변에는 펜션, 물놀이공간, 맛집을 비롯하여 교육적 체험프로그램을 할수 있는곳이 여러곳 있다.
    734 2022.07.15
  • 서울도보관광코스 청계천
    분수와 폭포, 청계천 미니어처 등으로 꾸며져 환상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청계광장을 비롯하여 95년 만에 복원된 조선시대 대표적인 석교인 광통교,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화성과 현륭원을 다녀온 모습을 그린 정조반차도, 빨래터, 소망의 벽, 하늘물터, 버들습지로 이루어진 ‘청계천 8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527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