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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남산둘레길
    남산은 서울을 대표하는 벚꽃명소이다. 남산의 진면목은 남산둘레길에서 찾을 수 있다. 남산둘레길은 누구나 걷기 좋은 북측순환로,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길, 남산의 자연환경을 엿볼 수 있는 자연생태길과 야생화원길, 그리고 산림숲길로 이어지는 길이다.
    이 길을 걸으면 남산이 ‘남산이 이렇게 좋았나?’ 라는 감탄을 갖게 된다. 특히, 4월 초에서 중까지는 남측순환로 벚꽃이, 중순이후부터는 다양한 꽃망울이 하나 둘 터져 환상적인 봄나들이 길이 열린다.
    564 2022.07.15
  • 금강 철새 자전거길
    금강 하굿둑 부터 시작되는 자전거길로 완만한 평지가 계속된다.

    국내 최대의 철새조망대와 금강 습지생태공원, 겨울마다 찾아오는 수십만 마리의 가창오리 군무를 볼 수 있는 나포 십자 뜰이 코스 내에 위치 하고 있어 자전거를 이용한 생태관광이 가능하다.

    편의시설은 없지만 출발지 편의점에서 구매한 물 한병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685 2022.07.15
  • 산꼬라데이길 광부의길
    80년대까지 영월은 시쳇말로 잘 나갔던 탄광지역이었다. 이 길을 걷다보면 광업소에서 일하던 광부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다.
    동발제작소, 일을 마치고 목욕하던 목욕탕, 탄광에서 흘러나온 물을 이용해 주민들이 만들어 놓은 황금폭포, 광부의 동상과 사진 한컷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이 지나간길.
    567 2022.07.15
  • 한여울길 4코스
    국보사찰인 도피안사와 지역 향토 문화재를 연결하는 역사체험의 녹색길로 동주산성 정상에서는 뛰어난 철원평야의 전망이 가능하며 산책로를 따라 주변의 자연 생태숲을 보고 즐기는 아름다운 산책공간으로 조성되어 문화유적지 답사와 마을안길을 걸으며 소박한 농촌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천년역사의 숨결 녹색길은 철원군의 천년역사가 서려있고 한반도 중심지에 위치한 철원의 역사적 위상을 그대로 나타내 주는 길이다. 군민들에게는 동주산성 둘레길이라고도 불리우며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559 2022.07.15
  • 선유도 자전거길
    해안선이 길고 지형이 복잡해서 일주코스는 없지만, 오가던 길을 반복해 선유도와 장자도, 무녀도를 모두 돌아보는 자전거길이다.

    선유도 내부 주차장 협소로 새만금 휴게소, 신시도 방파제 주차장 부터 편안한게 주차하고 출발 할 수 있으며, 차도와 완벽히 구별된 도로에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선유3구 구간이 공사 중으로 진입불가)

    편의점, 숙박, 화장실 모두 잘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고군산도를 여행하기 좋은 코스이다.
    649 2022.07.15
  • 산세따라 걷는 길 동박나무길
    정선군 정선읍 병방산에 우측에 위치한 동박나무길은 도로개설이전 현재 동강생태체험학습장 주민(10여가구)가 이용하던 길이었다. 등산로를 따라 동강 전망은 물론 가리왕산 주변 전경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발아래 절벽에서 아슬아슬한 스릴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정선군의 군목으로 군민의 순수함과 생동감을 상징하는 동박나무 군락지를 만날 수 있다.
    561 2022.07.15
  • 낙동강 자전거길
    국토의 사계절 풍경이 주마등처럼 흐르는 곳

    하늘조차 아름다운 경치에 놀랐다는 뜻의 경천대를 머금은 낙동강 자전거길은 총 거리 324km에 주행시간이 21시간 30분에 달한다. 상주 상풍교에서 새재자전거길과 만나는 낙동강 자전거길은 하회마을과 회룡포를 지나 경천대에 오른 뒤 낙동강 하구둑에서 막을 내린다.

    이 자전거길은 총 구간이 300km가 넘는 만큼 구간을 몇 개로 나뉘어 종주하기도 하는데 각 구간의 사계절 풍경이 주마등처럼 흐르는 한 편의 대하소설이라는 평이 있다. 특히 구미보 하류의 금오공대 앞 절벽 아래 구간은 깎아지른 절벽과 굽이치는 낙동강이 한 폭의 동양화를 그린다. 또 경부선 원동역이 있는 원리마을은 매화가 만발한 낙동강을 배경으로 기차가 오가는 낭만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강물 따라 줄기차게 뻗은 자전거길 위에서 영남의 빼어난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낙동강 자전거길은 자전거 애호가들의 도전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535 2022.07.15
  • 선유도 자전거길
    해안선이 길고 지형이 복잡해서 일주코스는 없지만, 오가던 길을 반복해 선유도와 장자도, 무녀도를 모두 돌아보는 자전거길이다.

    선유도 내부 주차장 협소로 새만금 휴게소, 신시도 방파제 주차장 부터 편안한게 주차하고 출발 할 수 있으며, 차도와 완벽히 구별된 도로에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선유3구 구간이 공사 중으로 진입불가)

    편의점, 숙박, 화장실 모두 잘 갖추어져 있어 아름다운 고군산도를 여행하기 좋은 코스이다.
    683 2022.07.15
  • 산수유마을 생태탐방로
    살기좋은마을로 선정된 산수유꽃피는 마을 사곡면 화전리 일대는 길이 8km, 넓이 6ha에 걸쳐 조선시대부터 자생한 15~300년 된 30,000그루의 산수유나무가 살아있는 화석처럼 군락을 이루고 있음, 이른 봄 산수유꽃을 보러오는 탐방객 및 가을 산수유열매를 보러 탐방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산수유 군락지를 따라 자연 친환경적인 생태탐방로를 조성하여 생태관찰, 사진촬영, 산책로 등 탐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음, 매년 3월말에서 4월초 산수유꽃축제를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 및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 탐방로 시작지점은 사곡면 화전3리(하전.전풍) 마을에서 시작하여 화전2리 (숲실)마을까지 가는 길이며 탐방로는 시작점으로 부터 1.6km까지 조성되었으나, 그 후 계속 마을안까지 걸어서 탐방할 수 있음.
    558 2022.07.15
  • 창원 주남저수지 자전거길
    생명력 넘치는 철새들의 품속으로 떠나는 라이딩

    겨울철새들의 낙원인 주남저수지 주변엔 총 길이 16.5km의 순환형 자전거 탐방로가 개설돼 있다. 주남저수지와 산남저수지의 호반을 한 바퀴 도는 코스로 기존의 제방과 과수원길, 찻길을 두루 활용함으로써 환경 훼손을 최소화했다. 또 경사 구간과 난코스가 별로 없어 느긋하게 달려도 2시간쯤이면 완주할 수 있다.

    해마다 찬바람이 불면 가창오리, 청둥오리, 기러기, 고방오리, 흰죽지 등의 철새들이 주남저수지에 날아든다. 이 같은 겨울철새는 매일 평균 1~2만 마리쯤 관찰된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고니, 재두루미, 노랑부리저어새 등도 이곳에선 쉽게 눈에 띈다. 특히 우아한 자태가 인상적인 고니가 많이 날아드는 무렵엔 주남저수지 전체가 동화 같은 백조의 호수로 변신한다.

    “현재 공사중으로 일부구간 이용불가”

    527 2022.07.15
  • 섬진강 자전거길 (장군목~향가유원지)
    수만년 물살이 다듬은 장군목과 섬진강 줄기따라 펼쳐진 역사의 흔적을 찾고 많은 전설과 이야기를 담은 바위가 있는 섬진강, 라이딩과 캠핑을 함께하며 즐길 수 있는 자전거 길이다.

    대체적으로 평지이며 편의시설 부족으로 식수보급이 어렵다. 중간 터널과 양봉장은 지날때 주의하는 것이 좋다.
    653 2022.07.15
  • 산ㆍ강 걷다, 자신을 만나는 구리둘레길 1코스
    구리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를 잡은 생태복원자원의 가치가 큰 장자호수공원을 시작으로 사계절 꽃이 피는 구리 한강시민공원, 관광명소로 떠오른 고구려 대장간마을과 아차산 일대 보루군, 근ㆍ현대사 위인을 만나 볼 수 있는 망우산 묘역을 연결하여 『역사와 자연이살아있는 구리둘레길』로 만들었습니다.
    548 2022.07.15
  • 화성실크로드 2코스 황금해안길
    *본 코스는 현재 계획노선으로 안내시설과 편의시설을 확충할 예정입니다.

    해상 실크로드의 관문이었던 화성시의 아름다운 바다풍경, 낙조 등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천혜의 생태자원인 갯벌 등 다양한 어촌체험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코스이다. 해양레저의 중심인 전곡항과 신비로운 제부모세길과 제부도, 천일염 생산지인 공생염전체험, 백미리, 궁평리 등 다양한 어촌체험마을, 낙조가 아름다운 궁평항 등이 분포하고 있다.
    이야기따라 걷는 ‘황금해안길’ 16km가 이어진다. 한반도 실크로드의 관문이었던 화성시 실크로드 2코스 ‘황금해안길’ 은 세계요트축제 등으로 유명하며 순백의 요트로 이국적인 풍경의 전곡항에서 출발하여 제부교차로(제부도 입구)에 이르게 된다. 바닷물이 빠졌을 때는 전곡항에서 안고렴섬을 따라 제부도 입구까지 갈수 있다(*전곡항~안고렴섬~제부도입구는 개통 후 안내될 예정으로 통행 금지).
    제부교차로~공생염전구간으로 이어지는 길은 제부도, 해넘이, 갯벌 등 바다경관을 조망하며 해안과 산림숲을 지나 공생염전으로 쉬엄쉬엄 가는길이다. 소금꽃 향이 피어나는 황금염전인 공생염전에서 백미항으로 이어지는 길은 천일염을 생산하는 대규모 염전과 해안들판을 바라보며 100가지 맛의 백미어촌체험마을을 만나게 된다. 백미어촌체험마을에서 길의 종착지인 궁평항구간으로 이어지는 길에서는 화성8경 중 4경인 궁평낙조의 해넘이 절경을 만날 수 있으며, 약 1.4km, 폭 50m의 궁평해수욕장과 5천여 그루의 해송림이 있으며, 갯벌사이 콘크리트길을 따라 궁평항으로 갈 수 있다. 황금해안길은 드넓은 갯벌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바닷바람 맞으면서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화성의 다양한 이야기꺼리를 만날 수 있는 길이다.
    513 2022.07.15
  • 섬진강 자전거길 (장군목~향가유원지)
    수만년 물살이 다듬은 장군목과 섬진강 줄기따라 펼쳐진 역사의 흔적을 찾고 많은 전설과 이야기를 담은 바위가 있는 섬진강, 라이딩과 캠핑을 함께하며 즐길 수 있는 자전거 길이다.

    대체적으로 평지이며 편의시설 부족으로 식수보급이 어렵다. 중간 터널과 양봉장은 지날때 주의하는 것이 좋다.
    677 2022.07.15
  • 살래길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인 파주NFC 인근에 위치한 살래길은 어르신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살래길이라는 이름은 몸의 한부분을 가볍게 잇따라 좌우로 흔드는 모양을 나타내는 의태어 '살래살래'에서 따왔으며 구불구불 살래살래 함께 걷는 길, '나'가 아닌 '우리함께', '물음표 같은 길 되돌아 올때 느낌표 손에 쥐고 돌아오는 길'을 의미합니다. 살래길의 구불구불한 산책로는 두코스(순환형 코스) 연장4.2km로 약 1시간 30분 동안 살래살래 걸으며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588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