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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계양산 주변 누리길
    2012년 문을 연 계양산 주변 누리길은 마사토 포장 길, 쉼터, 가로 녹지, 안내판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걷기 운동에 적합하도록 조성 되었다. 차량소통이 많지 않은데다 마을이 인접하고 있어 걷다가 마을에서 식사나 다른 필요한 것들을 해결 할 수 있고, 인접하고 있는 산을 따라 걷다보면 계절별로 꽃과 단풍, 열매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길이다. 또한 중간에 누구나 쉬어 갈 수 있는 쉼터도 마련되어 있다. 이 누리길 주변에 경인아라뱃길 및 계양산 둘레길 그리고 어린이 과학관 등이 가까이 있어 앞으로 계양구의 새로운 걷기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624 2022.07.15
  • 남산야외식물원 산책길
    남산식물원은 서울시 중구 남산에 있던 식물원으로 1968년 개원하여 2006년까지 운영되었다. 2009년부터 노후화된 시설을 철거하고 실개천, 휴게공간 조성 및 녹지공간 복원 등을하여 2010년말 새롭게 개장했다. 숲길이 잘 정비되어 있고 다양한 식물들이 풍성해 보행자들에게 산책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는 코스이다.
    624 2022.07.15
  • 동강길 1코스
    강물 따라 정선8경 둘러보는 길. 정선역을 출발하면 곧 정선의 옛 주거문화를 재현한 아라리촌을 만난다. 강변을 따라 정선읍내로 들어서면 정선오일장이다. 장이 설 때는 풍부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조양강을 가로지르는 용탄대교를 건너 동강생태공원까지 간다. 정선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가수8경의 하나로 임진왜란 시 주민들이 피난했던 동굴인 나팔굴과 세계 유일종인 동강할미꽃 자생지(4월초 개화)를 지나 잔잔한 강물에 비친 주변 풍경에 취하다 보면,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로 선정된 할미꽃마을인 귤암리에 다다른다. 여기부터 효자 강아지의 전설이 있는 개바우와 붉은 뼝대(벼랑의 강원도 사투리), 오송정 등 가수8경의 절경들이 차례로 펼쳐진다. 가수리에 이르면 700년 된 느티나무가 늠름하다.
    624 2022.07.15
  • 신반포 올레길
    잠원나들목을 시작으로 오솔길을 따라 걷다보면 조용히 사색을 하며 걸을 수 있는 메타세콰이어 숲길(신반포아파트 오솔길)이 나온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고 숲속의 청량한 공기가 몸과 마음의 휴식을 느끼게 해 준다. 그렇게 숲의 상쾌함을 느끼다보면 어느새 한강으로 이어지는 반포나들목을 만나게 된다. 반포나들목에 들어서면 한강의 시원한 강바람이 먼저 반겨준다. 한강둔치를 걸으며 보이는 한강의 풍경은 잠시 현실의 짐을 내려놓게 한다. 한강을 따라 다시 처음 출발지인 잠원나들목에 도착하면 내 몸이 힐링되어짐을 느낄 수 있다.
    신반포 올레길은 아파트단지에서 보기드문 숲의 피톤치드와 한강의 강바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도시 힐링로드(healing rod)로 주민의 건강뿐 아니라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624 2022.07.15
  • 몰래길 성곡지 주변로
    ○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에 성곡댐을 주변으로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휴식공간으로 활용이 되고 있으며, 코미디철가방극장에는 개그관람을 위한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다. 인근하여 그린투어센터에서는 성곡댐을 조망권으로 성곡리 마을의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 풍각면 성곡리와 각북면 남산리를 잇는 몰래길은 주변이 소나무 숲길로 걸어가면 생태체험을 느낄 수 있다.
    ○ 몰래길을 넘어서면 각북면 남산리가 있어 비슬산자락의 오크랜드의 숙박시설, 군불로 찜질방, 식당 그리고 최복호패션문화연구소가 있어 구경거리가 많다.
    ○ 비슬산자락에 위치한 고찰 용천사, 예술촌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주변 식당, 찻집이 있다.
    624 2022.07.15
  • 신라진흥왕행차길 진흥왕행차길
    진흥왕 행차길은 원시시대부터 역사시대로 이어져오는 창녕 역사를 연결하는 테마길로서 제2의 경주라 불릴정도로 많은 역사문화유적지가 남아있는 창녕을 도심속에 도보로서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길이다. 신라시대 여러 신료들과 함께 창녕에 행차하여 국가적 중대사를 논의했던 진흥왕의 활기찬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탐방로이다.
    가야연맹체를 이루는 소국의 수가 10여개가 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중에서 비화가야의 터전이 바로 이곳 창녕이었다. 561년에는 진흥왕이 직접 비화가야의 옛 터전인 비사벌 - 창녕으로 행차하였다. 비화가야는 신라에 병합된 후 비사벌에는 본격적으로 불교문화가 꽃을 피웠을 것이다. 두 손으로 꼽기에도 모자랄 정도로 많은 유물과 유적이 창녕 읍내에 몰려 있어 이들을 모두 찾아보면서 걸으려면 한나절로는 어림도 없다. 창녕을 제2의 경주로 부르는 까닭이다.
    624 2022.07.15
  • 증평둘레길 거북이별 보러가는 길
    죄구산 산허리의 임도를 이용하여 조성한 거북이 별 보러 가는 길은 주변에 숲이 우거져 있어서 심림효과를 누릴수 있는 월빙 건겅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좌구산휴양림으로 길이 이어지기 때문에 주변경관도 아름다워 숲의 경치를 즐기며 방고개 고갯마루까지 오를 수 있다. 또한 산골마을 율리의 전경이 펼쳐지고 좌구산 산세가 한눈에 들어오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 좋다.
    625 2022.07.15
  • 금성산 술래길
    인삼으로 유명한 금산에는 등산 마니아들을 유혹하는 명산이 많다.
    한국 100대 명산(2002년 산림청 선정) 가운데 하나이면서 충남의 최고봉인 서대산(해발 904m), 금산의 진산인 진악산(해발 732m), 태조 이성계의 태실이 있는 만인산(해발 537m)등이 그 대표적인 산이다. 걷기 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최근 들어서는 그동안 숨겨져 있던 금성산(해발 438m)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625 2022.07.15
  • 남산녹색둘레길
    357m의 남산을 중심으로 지천, 적누저수지, 광금.탄정리 벚꽃길을 따라 한바퀴를 도는 녹색 둘레길로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길이다. 구간별 테마를 구분해 4개 구간으로로 구분하고 있다.
    ①지천생태길(4.2㎞) : 지천의 사계절 봄나물,나비,참매,큰고니,원앙이등 철새들을 볼 수 있다.
    ②녹색길(4.9㎞) : 적누저수지를 따라 사색을 즐길수 있는 호젓한길 가끔 수달도 볼 수 있다.
    ③벚꽃길(1.8㎞) : 단국대 사과농장에서 장곡사까지 벚꽃이 장관이다.
    ④고향길(2.9㎞) : 시골의 고향길을 느낄수 있으며, 배움의 터전인 청양향교를 찾아갈 수 있다.
    625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화진포 둘레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3경 화진포 둘레길. 유명 경승지인 화진포 호수는 현내면 초도리 죽정리와 연접한 호수둘레 16km의 동해안 최대의 자연 호수로서(강원도지방기념물10호) 넓은 갈대밭위에 수천마리의 철새와 고니가 날아들고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 주변경관이 빼어나 예로부터 주변에 유명한 별장들이 많았던 곳으로 지금도 이승만 초대 대통령 화진포 기념관과 별장, 이기붕 부통령별장,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이 역사안보 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화진포의 둘레 길을 걷는 산소길로 개척한다면 해양박물관-대진중고교-죽정리 마을쪽 둘레- 이승만별장-승진물산뒤-찻골 입구까지 7.3km에 2시간35분을 걷기에 아주 좋은 길이다 보안해야 될 사항은 이승만 별장에서 약1.5km는 습지가 되어 많은 보수를 하면 아주 좋은 길이 될 수 있다.
    625 2022.07.15
  • 청계호수 산책로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와 가평군 하면을 경계로 하는 청계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산행코스도 다양하다. 맑고 깨끗한 시냇물을 뜻하는 청계란 이름에 걸맞게 여름철의 수목 우거진 맑은 계곡이 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부르고 가을이면 운치를 더하는 곳의 하류지역 물이 모여 만들어진 청계(기산)저수지를 주변으로 거닐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625 2022.07.15
  • 삼화 옛길 생태관찰로
    삼화 옛길 생태관찰로는 지리산둘레 2코스와 연계된 관찰로이며, 삼화에코하우스는 둘레길 이용객들에게 휴식공간 및 숙박기능 등의 역할을 함. 에코하우스에서 잠시 쉬면서 삼화실 지역의 자연을 잠시 둘러 볼 수 있는 탐방로로서 지역 공동체와 주민들의 살아가는 모습 등을 접할 수 있으며, 지역의 특산물로는 부추, 취나물, 블루베리, 매실 등이 있다.
    625 2022.07.15
  •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
    금정구 청룡동 온천천 ~ 친수공원 ~ 범어사로 연결되는 누리길을 조성해 놓았다. 이 빼어난 경치 덕에 예로부터 사람의 발길이 잦았고, 계곡을 따라 정자가 많이 들어서 기존 자연경관을 가장 잘 보존한 길이며, 걷는 이가 마치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듯 황홀경에 빠지는 길이다.
    625 2022.07.15
  • 금오서원 녹색길
    금오서원 녹색길은 지역 문화 유산인 야은 길재선생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구미시 선산읍 원리에 세운 금오서원 주변에 위치하며 인근에는 구미보 및 지역문화자원인 독동의 반송, 낙산고분군, 봉화대 등이 있어 낙동강 및 구미보의 경치를 느낄 수 있는 산책로 이다. 또한 낙동강 제8경(두루미의 군무), 구미보 하류의 뛰어난 경관을 볼 수 있다
    626 2022.07.15
  • 봉암수원지둘레길 순환코스
    봉암수원지 길은 마산일원의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28년 11월에 건립되었다. 자유무역지역3공구 맞은편에서 걷다 보면 5분 이내에 도시와 단절된 숲을 볼 수 있다. 수원지까지의 1km 길은 천천히 걸어서 왕복 1시간정도 걸린다. 곧고 빽빽하게 들어선 나무와 새소리, 물소리로 도심의 차량 소음도, 사람들 소리도, 기계음과도 단절되어 조용히 산책을 하다보면 어느새 넓은 터가 반기면서 수원지 제방에 다다른다. 잔잔한 호수를 따라 오솔길을 20여분 걷다보면 산과 호수로 둘러싸인 넓은 잔디밭이 있다. 또한 이곳은 팔룡산 정상을 오르고 내릴 수 있어 등산객에게도 인기코스로 손꼽힌다.
    626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