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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방화동 생태길
    전국 8대 종산에 속하는 장안산 기슭에 조성되어 있으며, 덕산용소에서는 방화동계곡으로 연계되는 코스에 자연학습장, 모험놀이장 등의 산림욕장 시설이 자리하며 깨끗한 계곡을 따라 기암절벽, 다양한 수목 등의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가족단위 주말 또는 단기체류형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사계절 매력적인 휴양처입니다.
    전국 8대 종산에 속하는 장안산의 울창한 수림과 수려한 계곡을 따라 넓고 아늑한 조성,울창한 숲 속의 산책로를 따라 삼림욕을 하다 보면 만나는 기암괴석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영화 '남부군' 촬영지 덕산용소에 다다릅니다.
    592 2022.07.15
  • 낙동강 세평하늘길 3코스 분천-비동 구간
    이 구간은 비동승강장부터 낙동강을 친구삼아 분천역까지 걸을 수 있는 구간이다. 비동승강장을 지나면 낙동정맥트레일에 합류해 낙동정맥트레일 안내판을 따라 분천역까지는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오지트레킹 코스답게 상쾌한 공기와 길 따라 계곡 처럼 흐르는 낙동강 물소리는 복잡한 일상을 벗어났음을 알려주고 걷기만을 집중시킨다.
    길은 경북 봉화와 강원도 태백의 오지를 낙동강 상류 물길 따라 기차만 들어가는 협곡열차(V-train)의 시발(종착)역인 분천에서 마무리 된다. 분천역은 스위스 체르마트역과 자매결연을 맺은 역으로 역사에서는 스위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겨울철 분척역은 산타마을로 꾸며 운영된다. 오지마을은 관광열차가 정차하는 덕분에 활기차다. 기차가 정차할 때마다 분천역 일대는 먹거리와 장터로 북적북적하다. ​한편, 스위스 체르마트역에 가면 분천역 푯말을 볼 수 있다.
    667 2022.07.15
  • 바우길 11코스 신사임당길
    강릉 바우길 11코스 신사임당 길. 이 길의 출발점인 위촌리마을은 4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을 대동계가 옛날 모습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촌장제를 운영하는 마을입니다. 사임당이 오죽헌에서 어린 율곡을 데리고 서울로 갈 때 죽헌저수지의 물길을 따라 이 마을을 지나 대관령을 넘었습니다. 이 길에는 특히 문화 역사 자료가 많습니다. 보물 165호의 오죽헌과 조선시대 양반가의 대표적 주택인 선교장, 우리나라 정자의 대표격인 경포대, 허균허난설헌 유적공원이 있습니다.
    588 2022.07.15
  • 원대리 자작나무숲길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산림청에서 1970년대부터 가꾸기 시작하여 2012년부터 대중에게 개방되었다. 자작나무 숲에서는 자작나무코스, 치유코스, 탐방코스로 나뉘어 남녀노소 누구나 피톤치드가 가득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겨울에 삼림감시초소에서 원정임도를 따라 오르면 북유럽의 어느 숲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하얀 자작나무숲길을 만날 수 있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자작나무 숲은 스트레스 해소와 장과 심폐기능 강화, 살균작용이 있는 피톤치드가 풍부하여 가족과 연인들이 건강한 산림욕을 즐기며 걷기에 또한 안성맞춤이다.
    *2015년 3월 16일 ~ 5월 15일 까지는 산불조심기간으로 입산이 통제된다.
    577 2022.07.15
  • 부천둘레길 4코스 황금들판길
    도시화가 정착된 부천시에서 유일하게 남은 130만평의 대장들녘길로 봄 부터 겨울까지 농촌의 4계절 풍경을 다양하게 볼 수 있으며 데부둑, 꺼먹다리, 말무덤, 긴등다리 등 옛 지명이 그대로 살아있어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이 시골들녘의 넉넉함과 정겨움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길.
    690 2022.07.15
  • 반송동 석대천변 누리길
    반송동 석대천변 누리길은 새반송교~반석2호교간 석대천 제방을 따라 조성된 산책길이다. 석대천 제방 아래에도 지역주민들이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 및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수영강 시민공원까지 연결되어 하천을 따라 운동하기에 더없이 좋은 코스다. 석대천 주변은 개발제한구역으로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아 타 하천과 달리 높은 빌딩, 아파트 사이를 걷는 것이 아니라 장산과 추마산을 바라보며 고즈넉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간혹 지나가는 경전철이 도심에 있음을 일깨워준다. 석대천 인근에는 반여농산물도매시장, 석대화훼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걸어서 우리 농산물 구매, 각종 꽃 구경을 할 수 있으며, 지하철(반여농산물시장역, 석대역)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누리길을 이용할 수 있다.
    577 2022.07.15
  • 장생의 숲길
    울창한 삼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절물자연휴양림 안에 형성된 자연 그대로의 흙길이다. 2009년 7월 제주시가 관광객에게 잘 알려진 기존의 관광 명소 이외에 제주시 일대의 대표적인 장소 31곳을 선정해 발표한 제주시 숨은 비경 31 중 하나이다. 빽빽하게 우거진 삼나무 사이사이를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진 흙길의 총 길이는 4.2km이고 끝까지 올라가는 데는 약 1시간이 소요된다.

    길은 절물자연휴양림 매표소를 지나 오른쪽에 있는 키 큰 삼나무 숲길을 따라 들어가게 된다. 삼나무 숲에는 곳곳에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삼림욕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산림문화휴양관 옆으로 장생의 숲길 입구가 시작되며 약 3km 지점에 이르면 절물휴양림으로 복귀할 수 있는 반환점에 이르게 된다. 반환검은 두 갈래 길로 하나는 반환점을 돌아서 다시 숲길을 내려가도록 되어 있고 다른 하나는 올라온 사람들이 잠시 쉴 수 있는 넓은 쉼터로 연결되어 있다. 숲 속의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걸으면 심폐 기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538 2022.07.15
  • 순천만습지 탐방로
    순천만습지 탐방로길은 순천만습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생태탐방로이다.
    두갈래 길로 이루어진 탐방로길은 좁은길로과 넓은길로 나뉘어진다. 좁은길에서 걸을 때는 장황한 습지의 갯벌 모습 외에 습지서식 조류와 순천만습지를 대표하는 갈대를 볼 수 있다. 습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습지의 광경에 매료되어 걷다 보면 어느새 반환점을 돌아 도착점에 도착할 것이다. 넓은 길을 걸을 때는 광활한 습지의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생태탐방로를 걸으면서 오롯이 걷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코스는 전체적으로 평탄하기에 난이도는 쉬움이며, 걷기코스 중 원두막 쉼터공간도 있어 쉬어갈 수 있다.
    682 2022.07.15
  • 고성갈래구경길 금강산 해탈의 길
    강원고성갈래구경길 제2경 백두대간 금강산 가는길. 우리나라 동해안 최북단 현내면 명파리에서 간성읍 흘리 진부령 미술관을 경유 흘2리 마을을 지나 마산봉을 거쳐 토성면 용촌리 까리따스마테오요양원까지의 코스로서 우리나라 4대사찰의 하나인 건봉사가 있으며 석가모니 진신치아사리8과(강원도 지방기념물51호)중 5과글 친견할 수 있다 건봉사 남쪽길을 따라 탁고개를 지나 간성읍 광산2리 경로당까지 7km정도에 이르면 46번 국도가 나온다. 국도를 따라 남서쪽으로 계속 오르면 많은 계곡들을 볼 수 있으며 장신리 마을관리 휴양지와 진부리 휴양지를 거치게 된다 이곳을 흐르는 물은 향로봉에서 발원하여 거진읍 대대리와 간읍 경계지역인 북천교(합축교) 하류로 흐르고 있으며, 상류지역에는 수심이 낮고 물이 맑아 1급수에서 만 살 수 있는 은어 등 많은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고 무더운 여름철에도 발을 물에 담그면 발이 시리고 이마까지 차가운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여러 계곡이 있다 그 대표적인 계곡이 진부계곡과 장신계곡, 제추골 등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계곡들은 청정수 물로 재배한 표고버섯과 옥수수, 감자 등을 맛볼 수 있고 심산에서 채취한 산약초와 산채류, 토종꿀(석청, 목청)등을 구입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함. 진부리 마을에서 국도를 따라 7km에 있는 진부령 미술관에 오르면 백두대간 가는 길을 찾을 수 있다 미술관에서 알프스스키장까지 3km의 지점 마을 앞에 한강의 발원지인 조그마한 소하천이 서쪽으로 흐른다 안흘리로 가는 길에 마산봉 오름길이 나오는데 4.2km오르면 해발1,051m의 가파르지 않은 마산봉 정상에 다다르게 된다 6월에 피어나는 진달래와 철쭉꽃이 이색적이고 수십 가지의 산나물이 여기저기에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 남쪽 내림 길을 따라 몇 개의 봉을 거치면 험악한 산세에 웅장한 바위들이 마치 병풍을 두른 듯 사계를 가르는데 이름 하여 병풍바위라 한다, 이곳에서 2.3km 내려가면 미시령과 진부령사이의 새이령을 만날 수 있다. 새이령에서 신선봉(1,204m) 계속 오르막길로 일반 등반객이나 노약자는 주의가 요구되는 구간이다 신선봉 정상에서 미시령 정상까지는 내리막길로 경사가 급하므로 특히 관절이 좋지 않은 등산객은 서서히 등산을 해야 할 것이다 미시령 옛길은 울산바위, 선인재, 신선바위 등이 있어 사계절 걷은 이의 정취를 달리하고 있다.
    593 2022.07.15
  • 보문호반길
    2010년부터 시작된 보문호반길 개설개업은 2013년 11월 보문호 여수로를 횡단하는 물너울교를 설치해 개통하여 잔여구간 1Km가 도로인도로 남아있었으나, 2014년 11월 보문호반길이 완전 개통됨에 따라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은 보문호 주변 어디에서나 쾌적하고 안전한 호반길을 이용해 아름다운 보문호의 경관을 바라보며 산책이나 조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보문호반길에는 데크교량과 수변전망대, 징검다리, 물너울교 등이 설치돼 단조로울 수 있는 산책로에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했고, 풍력 및 태양광가로등과 곳곳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보문호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거대한 인공호수 보문호의 둘레를 일주할 있는 보문호반길(보문호 순환탐방로)이다. 2014년 11월 호수곁을 따라 거니는 산책로가 모두 정비되었다. 곳곳에 물너울교, 호반1교, 징검다리 등의 경관교량이 끊어지는 보문호반길을 이어주고 아름다움도 더해준다. 사랑공원, 목월공원, 물너울공원, 물향내쉼터 등 쉬어갈 수 있는 소공원과 쉼터도 필요한 곳에 적절히 배치되어 있다. 약 8km의 경사가 없는 평탄한 코스로 탁 트인 호수 전망을 만끽하며 거닐기 좋다.
    523 2022.07.15
  • 해남 달마고도
    ‘천년의 세월을 품은 태고의 땅으로 낮달을 찾아 떠나는 구도의 길’이라는 이름으로 개통하는 달마고도는 해남군과 미황사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송지면 미황사와 달마산 일원에 조성하였다.
    총 17.74km로 미황사에서 큰바람재, 노지랑골, 몰고리재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미황사에 전해 내려오는 12개 암자를 연결하는 암자순례 코스로 달마산 미황사의 옛길이다. 사십오리(17.74km) 전 구간에서 돌흙막이, 돌계단, 돌묻히기, 돌붙임, 돌횡배수대,노면경계돌쌓기, 돌수로 등이 있는데, 이 모든 과정을 순수 인력으로만 시공하여 만든 길로 관광객과 등산객들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길이다.
    663 2022.07.15
  • 법성포 굴비길
    백제 침류왕 원년(384년) 인도승 마라난타에 의해 최초로 불교가 전래된 곳, 고려시대 조창이 설치되고, 조선중종때 호남 제1의 조창이 되어 군사?물류의 중심지로서 영화를 누렸던 법성포구의 모습과 고려 인종때 이자겸이 귀양와서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하며 진상했던 대표적 특산품인 굴비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길.
    591 2022.07.15
  • 인천둘레길 11코스 연탄길
    -골목길과 달동네를 추억하며 걷는 길
    재개발에 밀려 사라져가는 골목길의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코스다, 예술인들이 주민들과 공동체를 형성하여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치는 우각로 문화마을, 추억을 담은 배다리 헌책방거리, 옛 달동네 풍경을 그대로 재현한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등이 유명하다,
    520 2022.07.15
  • 해남 달마고도
    ‘천년의 세월을 품은 태고의 땅으로 낮달을 찾아 떠나는 구도의 길’이라는 이름으로 개통하는 달마고도는 해남군과 미황사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송지면 미황사와 달마산 일원에 조성하였다.
    총 17.74km로 미황사에서 큰바람재, 노지랑골, 몰고리재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미황사에 전해 내려오는 12개 암자를 연결하는 암자순례 코스로 달마산 미황사의 옛길이다. 사십오리(17.74km) 전 구간에서 돌흙막이, 돌계단, 돌묻히기, 돌붙임, 돌횡배수대,노면경계돌쌓기, 돌수로 등이 있는데, 이 모든 과정을 순수 인력으로만 시공하여 만든 길로 관광객과 등산객들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길이다.
    675 2022.07.15
  • 봄내길 2코스 물깨말구구리길
    ‘물깨말’강촌은 구곡폭포를 중심으로 하는 관광지로 자연풍광이 좋아 예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나훈아의 노래‘강촌에 살고 싶네’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춘천 의병장 습재 이소응이 ‘숨어살기 좋은 곳’이라고 했던 문배마을이 있으며 봉화산, 검봉산 등 여러 개의 등산코스가 있다. 연계코스를 이용하면 가정리 유인석 유적지를 만난다. 이 마을에는 무기제조창, 여성의병 윤희순의 가옥 등 의병활동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533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