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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부흥산 둘레숲길
    부흥산 둘레숲길은 2012년5월 정비된 등산로 도심속 숲이라고 말할수있다 .자연생태학적으로 다양한 동.식물이 자생하며 볼거리가 풍부한 둘레길이라 할수있으며 도로위 산책로를 통한 둘레숲길은 잠시나마 도시속을 탈피하여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명소로 자리잡을수 있으며 장험한 크기의 폭포수는 감탄을 자아낼수있으며 ,전통정자는 우리나라 멋을 숲속에서 찾을수 있으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영산강은 한폭에 그림이라 말할수있다
    936 2022.07.15
  • 무의바다 누리길
    대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연결하는 414m 길이의 교량을 따라 소무의도로 들어서면 대무의도의 광명항 선착장과 마주하고 있는 마주보는 길이 나타납니다. 소무의도의 자연 생태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떼무리길과 부처깨미길을 지나면 과거 언둘그물을 매어 잡은 고기를 말리던 사빈 해안인 몽여해변길에 이르게 됩니다. 이어져 나오는 명사의 해변길은 고 박정희 전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여름 휴양을 즐겼던 곳으로 전용 낚시터가 있어 지금까지도 주민들이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해녀섬길을 따라 걸으면서 소무의도의 뛰어난 기암괴석과 절벽을 감상하고, 해풍을 맞으며 자생하고 있는 키 작은 소나무가 맞이하는 길에서 서해 바다의 뛰어난 전망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936 2022.07.15
  • 생태환경길 월평공원 습지길
    대전시의 허파로 알려진 월평공원의 도솔산 숲길과 갑천 우안에 자리잡은 자연형 수변길을 함께 걸을 수 있는 매력적인 산책길이다.
    월평공원 습지길은 도솔체육관에서 출발하여 내원사를 경유하여 월평공원의 서쪽 갑천의 우안에 자리잡은 자연형 수변길로 이어지는 녹색길로, 때묻지 않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조망하며 산책할 수 있다. 또한 번화한 도심지역 가까이에 생태적으로 우수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었는가에 대한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도심 속 생태계의 보고이며 대전시에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환경부등 관련부처와 협의중이다.
    936 2022.07.15
  • 구천동 어사길
    ‘구천동’은 덕유산 북쪽에서 발원한 물이 학소대, 추월담, 수심대, 수경대, 구천폭포 등 33곳의 절경을 만들어내며 그 구비는 무려 9,000번을 돌아 내려온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936 2022.07.15
  • 부주산 일주도로
    부주산 일주도로는 체육공원으로 조성되어 국제클라이밍센터, 파크골프장, 축구장, 테니스장, 산악 자전거 경기장, 수영장 및 문화시설 등의 시설들이 있으며 근거리의 운동여가 공간보다 원거리 산책 및 다양한 운동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길가에는 아카시나무의 향기가 유혹하고 오동나무, 왕자귀나무, 붉나무, 등나무, 말오줌대, 낭아초, 개쑥부쟁이, 달맞이꽃, 층꽃나무, 왕고들빼기, 마타리, 개망초, 큰방가지똥, 민들레, 민들레아재비 등 일일이 늘어놓을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식물이 반겨준다. 또한 코스를 다양하게 돌아다닐 수 있으며 바로 옆에 있는 부흥산도 함께 산책 할 수 있게 길이 조성되어 있다.
    937 2022.07.15
  • 봉좌산 숲길
    봉좌산 숲길은 포항시 북구 기계면과 경시주 안강읍, 영천시 임고면 3개시에 걸쳐있는 봉좌산을 중심으로 포항시 북구 기계면 봉계리, 고지리, 문성리에 걸쳐 개설된 숲길로 포항시에서 추진 중인 문성새마을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과 연계하고 특색 있는 지역의 문화를 반영하기 위해 기본구상 단계부터 인근 마을주민과 포항시가 참여하는 봉좌산 민, 관협의회를 구성하여 노선 및 주요시설을 확정하였다.
    봉좌산, 봉강재, 선돌메, 분옥정,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등 지역사회의 역사문화유산과 보리수나무, 참꽃, 자작나무군락지 등 자연유산을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봉좌산 숲길을 조성하였다.
    937 2022.07.15
  • 동강 자전거길
    예미역에서 출발하여 여우골을 넘어 동강을 따라가는 코스로 오르막이 두 구간이나 있어 땀을 흘리며 라이딩을 즐기기 좋은 코스이다. 깎아지는 듯한 절벽을 보며 달리는 동강의 묘미는 환상적이다.
    937 2022.07.15
  • 남산둘레길
    남산은 서울을 대표하는 벚꽃명소이다. 남산의 진면목은 남산둘레길에서 찾을 수 있다. 남산둘레길은 누구나 걷기 좋은 북측순환로,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길, 남산의 자연환경을 엿볼 수 있는 자연생태길과 야생화원길, 그리고 산림숲길로 이어지는 길이다.
    이 길을 걸으면 남산이 ‘남산이 이렇게 좋았나?’ 라는 감탄을 갖게 된다. 특히, 4월 초에서 중까지는 남측순환로 벚꽃이, 중순이후부터는 다양한 꽃망울이 하나 둘 터져 환상적인 봄나들이 길이 열린다.
    937 2022.07.15
  • 서운산둘레길 1코스 농촌풍경이 있는 길
    경기도와 충청남도 경계 지역에 위치한 서운산은 경기도 안성시에서 남쪽으로 약 12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해발 547m로 아담하고 바위도 거의 없는 유순한 산세에 푹안겨 가족들끼리 가볍게 산행하기에 좋다. 더불어 충룡사와 석남사 등 문화유적지가 많아 쉬엄쉬엄 역사공부하기에도 좋고 산 주변에 호수들까지 있어 운치 있는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서운산 둘레길 1코스는 한적한 시골 마을을 따라 길이 이어진다. 아기자기한 길을 따라가다보면 바람소리가 가슴으로 전해지는 그곳에 길이 펼쳐진다. 다양한 시선과 숲길 사이로 내려오는 수줍은 햇빛과 산자락 건너 너울지는 파도에 걷는 이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937 2022.07.15
  • 화천 100리 산소길
    ‘산 넘고 물 건너’ MTB로 달리는 오프로드 코스

    비포장 산길을 넘어 물 위에 둥둥 뜬 부교를 건너는, 가장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자전거길이다. 자전거길은 울창한 원시림 숲길과 북한강 물길 위에 놓인 수상 자전거길을 두루 거친다. 아침에는 뽀얀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저녁에는 황홀한 노을이 깔리는 수변길도 포함돼 있다.

    대체로 자전거길이 잘 닦여 있지만 곳곳에 비포장 도로가 나타나 오프로드를 즐기는 MTB 여행자를 설레게 한다. 북한강을 따라 달리면 오솔길이 이어지는데, 자갈이 많고 나무뿌리가 드러나 울퉁불퉁한 편이다. 로드보단 MTB가 더 적절하며, 안전을 위해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가는 게 좋다. 잘못해서 넘어지면 강으로 빠질 수도 있으니 특히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심한 경사는 거의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게 달릴 수 있다.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출발하면 꺼먹다리, 딴산유원지, 화천댐, 화천수력발전소, 붕어섬, 연꽃단지 등 화천 북한강변의 명소와 절경을 골고루 만난 뒤 제자리로 돌아온다. 북한강을 따라 한 바퀴를 돌면 댐과 호수가 많은 화천을 ‘물의 나라’라 부르는 이유를 알게 된다.

    938 2022.07.15
  • 파로호수변 국가생태탐방로
    파로호수변을 끼고 탐방하는 코스로 빼어난 경치(주변에 이승만 별장 있음)로 중간중간에 데크가 설치되어 한국의 나폴리라 할수 있는 파로호수를 감상하며 그림같은 길이 펼쳐있어 황홀경에 빠지는 길이다. 양구군에서 21억원을 투자해 만든 9.5km 구간은 상무룡리낚시터에서 시작해 오미리산촌체험관으로 마치는 쉬운 난이도의 코스이다. 상무룡리 낚시터로 가는 구간은 버스가 운행하지 않아 자가용을 준비해서 출발하는 것이 좋겠다. 생태탐방로 답게 사람 손이 닿지 않는 자연과 깨끗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 코스는 월명낚시터에서 상무룡리낚시터로 연결되는 물길, 상무룡리낚시터에서 파서탕으로 이어지는 숲길, 파서탕에서 오미리로 이어지는 계곡길, 오미리 산촌생태마을길 등 지루하지 않은 다양한 코스를 선보이고 있다.
    938 2022.07.15
  • 하이원 하늘길
    하늘길은 우리나라 최대의 야생화 군라기를 이루는 백운산 능선을 따라 산책코스와 등산코스로 나뉘어 있다. 화절령길, 야생화꽃길, 도롱이 연못 등 가벼운 산책과 산행의 묘미를 선택해 즐기실 수 있는 하늘길에서 자연과 일상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939 2022.07.15
  • 강화나들길 5코스 고비고개길
    강화 나들길 05코스 고비고개길. 강화 동쪽에서 서쪽을 가로지르는 길이다. 강화 장터로 장보러 가는 길이고 또 반대로 장보고 돌아오는 길이며, 나무꾼이 등짐지고 오르내리던 정다운 길이다. 수련, 어라연이 나들이꾼을 반기는 국화저수지를 지나 굽이굽이 산길을 돌아 숲속으로 들어서면 오감의 기쁨이 현란하게 교차하는 오솔길이 이어지다가 타이머신을타고 선사시대로 온것처럼 크고 작은 오상리 고인돌군을 만난다.
    939 2022.07.15
  • 갈산구곡길
    구곡은 주자가 중국 복건성의 무이산의 풍경이 아름다운 계곡 아홉 곳을 정하여 이름지은 뒤 5곡에 무이정사를 지어 후학을 가르친데서 유래하였다. 아홉 굽이 공간에 성리문화를 구현하려했던 주자의 무이구곡을 본받아 조선의 퇴계와 율곡선생을 비롯한 여러 성리학자에게 이어져 널리 향유되었다. 특히 산천경승이 빼어나고 유능한 인재를 많이 배출해 온 영남지역에 성행하여 옥산구곡, 안동 도산구곡, 봉화 춘양구곡 등 대표적인 구곡원림이 보존되어 있으며 그중 갈산구곡은 지금까지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아 청정하고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 모습을 지키고 있다
    939 2022.07.15
  • 서산아라메길 2코스
    해미순교성지에서 시작되는 도보순례길로 해미읍성, 한티고개등 천주교 신자에 대한 박해와 아픔이 서려 있는 곳이다. 그 길을 따라 걷다보면 당시 고통속에 끌려가면서도 자신의 신앙을 끝까지 지키고자 했던 옛 순교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으며, 마음속으로 참회하고 기도하며 걷기에 더없이 좋은 길이다.
    939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