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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봄내길 2코스 물깨말구구리길
    ‘물깨말’강촌은 구곡폭포를 중심으로 하는 관광지로 자연풍광이 좋아 예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나훈아의 노래‘강촌에 살고 싶네’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춘천 의병장 습재 이소응이 ‘숨어살기 좋은 곳’이라고 했던 문배마을이 있으며 봉화산, 검봉산 등 여러 개의 등산코스가 있다. 연계코스를 이용하면 가정리 유인석 유적지를 만난다. 이 마을에는 무기제조창, 여성의병 윤희순의 가옥 등 의병활동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919 2022.07.15
  • 서천 생태원길
    - 금강하구, 서해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제공하며, 길을 따라 식재한 배롱나무 또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금강하굿둑 : 4대강중의 하나인 금강은 충청도와 전라북도를 에두르고 휘돌며 구비마다 충청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싸안고 흐르는 종점
    - 조류생태전시관 : 철새탐조방법과 실시간 철새탐조, 철새들의 낙원 서천금강의 아름다운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
    919 2022.07.15
  • 오산 도보여행코스 독산성길
    삼국시대부터 군사적 요충지였던 독산성은 세마대지와 함께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문화유적지로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물리친 권율 장군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또한 영조, 장조(사도세자), 정조 3대가 모두 행차했던 곳이기도 하다.
    성곽길을 걸으면 오산, 수원, 신갈의 주변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주변의 보적사, 세마대, 고인돌 공원을 같이 둘러볼 수 있다.
    산림욕장이 산 중턱에 위치하여 어린아이도 쉽게 오를수 있고, 대중교통편은 없지만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어 자가용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다.
    919 2022.07.15
  • 담양오방길 5코스 누정길
    달관과 관용의 경치가 빼어난 면앙정을 비롯하여 송강정철이 선조 임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사미인곡, 속미인곡을 지은 곳인 송강정, 넓은 뜰에 정자와 시냇물, 연못가에 만발한 백일홍이 더해져 독특한 아름다움을 풍기는 명옥헌원림,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약간의 손질만 더해 자연과 인공이 다정하게 어우러져 있는 조선시대 원린문화의 중심지이자, 원림건축의 백미인 소쇄원, 주변경치가 아름다워 그림자도 쉬어간다는 식영정 등이 있어 가사문학과 정자문화를 체험하며 걸을 수 있는 역사 문화 스토리텔링 탐방길이다.
    918 2022.07.15
  • 동작충효길 1코스 고구동산길
    쾌적하게 정비된 배수지공원은 지하철 9호선 노들역과 연결되어 있어 만남의 장소로 일익을 담당한다. 배수지공원에서 출발해 고구동산 정상, 서달산 잣나물길과 서달산 생태다리, 상도출입문까지 이어지는 1코스 고구동산길을 걷노라면 벚나무와 잣나무 등 숨쉬기만해도 즐거워지는 동작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걷기여행객이라면 동작충효길의 각코스는 조금 짧게 느껴질 것이다. 1코스는 2코스와 연계하여 걷는 것이 더욱 좋다. 여행을 2코스를 이어서 여행하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918 2022.07.15
  • 마포난지생명길 2코스
    한강 연안에 위치한 마포는 옛날 수상교통의 요충지로 삼남지방에서 올라오는 곡물을 저장하는 수많은 창고가 있었고 일찍부터 발달된 어촌이 형성되었으며 우리말(三浦-3개의 포구)라고 불렀던 포구 이름을 한자명으로 옮겨 적어 ‘마포’라는 마을 이름이 유래된 것처럼 마포라하면 한강을 빼놓을 수 없듯이 한강과 더불어 함께한 마포의 역사와 문화를 한강변을 따라 거닐어 보며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918 2022.07.15
  • 상족암길
    상족암길은 청정해역인 자란만을 끼고 하일면과 공룡박물관, 상족암군립공원이 있는 하이면에 걸쳐 이어집니다. 아름다운 바닷길을 걷다보면 소나무숲이 우거진 숲길을 만날 수 있고 흙길, 해변길, 논길을 따라 여유롭게 감상하시면서 걸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코스구간 마다 있는 체험마을을 통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공룡발자국을 따라 걷는 상족암군립공원 해안은 점점이 떠 있는 크고 작은섬이 수반과 같아 남해안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낭만적입니다. 상족암군립공원 내에 있는 고성공룡박물관은 고성의 대표적 공룡인 이구아노돈의 몸체를 형상화하여 건립된 국내 최초의 공룡박물관으로서 국제수준의 관광명소로 부각하고 있습니다.
    918 2022.07.15
  • 아름다운 순례길 2코스
    천호성지를 떠나 나바위 성당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온전히 천주교의 길이다. 초장기 천주교가 뿌리내리기까지의 험난한 여정이 이 길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박해와 피신, 그리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힘든 고생의 길이었는지가 여실히 느껴진다. 첫 지점은 천호성지. 여기서 문드러미재를 넘으면 가람 이병기 선생의 집을 지나 여산에 닿는다. 여산 곳곳은 천주교 순교지이자 성지여서 2km 안팎에 숲정이 성지, 백지사터, 여산성당이 두루 위치하고 있다. 여산을 지나면 옛 사연을 치유하려는 듯 생태하천으로 변모한 여산천을 따라 걷는다. 두여교와 수은교를 지나고 버드나무 숲이 우거진 여산천 하류에서 넓은 들판을 가로지르면 무형교회와 망성을 거쳐 나바위 성지에 닿는다. 나바위성당은 한국인 최초의 사제 김대건신부가 첫발을 내디딘 곳이다. 한옥과 양옥이 함께 있는 이 성지는 우리나라 천주교의 산역사이자 효시가 되는 셈이다.
    918 2022.07.15
  • 계명산 숲길
    계명산숲길은 소사고개에서 은봉산 자락을 지나 말머리고개부터 장흥숲길 입구까지 임도길로 숲길이다. 임도길은 길 폭이 넓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걷기 좋은 숲길이다.
    계명산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와 백석읍 기산리, 파주시 광탄면, 고양시 벽제동에 걸쳐있는 산으로 높이는 622m이다. 개명산은 원래 고령산(高嶺山 혹은 高靈山)이라 불렸고, 그 후 한때 계명산(鷄鳴山)으로 불려지기도 했다.
    동여비고(1682)는 고령산을 일명 계명산(鷄鳴山)으로 부른다고 하였으며, 동국여도 (1801~1822)는 고령산의 한자를 ‘고령산(高靈山)’으로 적고 있는 것이 특색이다.
    고령산이란 이름은 15세기 중반의 문헌에서 처음 등장한다. 세종실록 30년(1448) 12월10일 조에는 삼군진사무소에서 고령산(高嶺山) 등을 강무장(講武場) 즉 왕의 수렵장소로 정할 것을 건의하는 기사가 보인다. 조선왕조실록에는 고령산 혹은 고령사와 관련하여 총 7건의 기사가 확인된다. 특히 영조∙정조대에는 왕의 행차기록이 있는데, 숙빈(叔嬪) 최씨의 묘소인 소년원(소령원)이 이곳에 있기 때문이다.
    개명산은 꾀꼬리봉, 즉 앵무봉과 연이어 있는데, 이들 연봉 모두를 개명산 혹은 앵무봉이라고도 한다. 꾀꼬리봉이라는 이름은 산줄기가 꾀꼬리처럼 아름다운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가끔 기산리와 장흥면 석현리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또 다른 꾀꼬리봉과 혼동하여 불려지기도 한다.
    917 2022.07.15
  • 황부자며느리 친정가는길
    본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은 렛츠코레일에 둘레길 기차여행으로 지정 될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는 둘레길로, 낙동강 1300리 발원지 황지연못의 전설의 이야기 주인공인 마음씨 착한 황부자 며느리의 친정집이 본적산 아래 양지 바른곳에 화전을 일구며, 산약초등을 캐며 살았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는 전설을 찾아 며느리의 이야기를 찾아오는 명품 관광지로서 사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입니다.
    둘레길을 찾아오는 여행지로는 첫번째로 계절별 야생화, 쉼터, 황지연못의 전설을 가진 황부자 며느리 조각 공원이 있고, 두번쨰로는 황부자 며느리 친정집 화전터로서 황부자 집으로 시집간 딸이 가족들과 함께 친정 온다는 소식에 산촌의 친정집 가족들이 야단법석 움직이는 모습들을 이야기 조각으로 형상화해 설치되어 있습니다.
    세번째로 황지연못은 낙동강 1,300리의 낙동강 발원지로 태백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황지공원의 커다란 비석 아래 깊이를 알 수 없는 둘레 100m의 소에서 하루5,000톤의 물이 용출되고 있으며, 이 물은 영남평야를 흘러 남해바다에 이릅니다.
    둘레길의 코스는황지연못(태백역) - 며느리 친정집 - 본적산 - 며느리공원 - 황지연못(태백역) 으로 이어집니다.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 산책 코스에서는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볼거리로는 천년의소리 아리랑을 기반으로 하여 황지연못의 전설이 담긴 황부자전 마당극 작품은 전통국악 성악과 대중에게 익숙한 타악과 안무를 접목시켜 해학과 슬픔, 즐거움이 묻어나는 작품을 공연합니다.
    먹거리로는 태백의 명물인 태백 물닭갈비와 연탄한우실비 , 감자옹심이, 태백순대 등을 제공합니다. 산책객들에게 어디에서도 먹어보지 못하고, 기존의 갈비와는 차원이 다른 태백의 먹거리를 산책객들에게 제공합니다. 어디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 둘레길에서 경험 할 수 을 것입니다.
    917 2022.07.15
  • 함라산둘레길
    함라산 둘레길은 함라산 등줄기를 따라 가는 함라산코스(1, 3코스)와 함라산 아래 금강변을 따라 가는 굼강코스(2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함라산은 나즈막한 산이지만 금강을 따라 떨어지는 낙조의 전망을 가장 높게 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1코스는 함라산 등산로를 이용하여 금강 줄기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국내 최북단 야생차 군락지, 소나무숲, 편백나무숲 등을 지나 성당포구에 다다르게 된다. 이 코스는 트레킹과 등산이 결합된 노선으로 탐방로 중간에 있는 숭림사는 놓치지 말고 꼭 둘러보자.
    917 2022.07.15
  • 느림보유람길 1코스 선암골생태유람길
    단성생활체육공원을 출발점으로 데크길을 따라 다리를 지나면 어느새 숲속데크길로 접어든다. 나무그늘을 벚삼아 걷다보면 어느 새 계곡을 따라 생태유람길의 시작을 알린다. 오토캠핑장을 지나면 메타세콰이어가 늘어선 산책로를 따라 걷게 된다. 잠시 쉬어가는 생각에 자연휴양림을 지나면 본격적인 단양8경의 암들을 느낄수 있다. 하선암과 중선암, 그리고 상선암은 단양을 대표하는 단양8경들이다. 중간 중간 만나는 출렁다리는 물소리길을 느끼는 요소중에 하나이다.
    917 2022.07.15
  • 인천둘레길 1코스 계양산
    부평의 진산인 계양산을 도는 코스로, 인천지역에서는 가장 생태적 환경이 우수하다. 계양산성, 징맹이고개, 이규보시비 등이 있어 삼국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부평의 역사를 담고 있는 곳이다. 계양산은 해발 395m인 산으로써 인천시내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산이다. 진달래가 계양구를 상징하는 꽃이듯이 이 산에는 유난히 진달래가 많고, 특히 팔각정부근에는 무리를 지어 아름다움을 뽐낸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막힘없고 서쪽으로 영종도, 강화도등 주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동쪽으로는 김포공항을 비롯한 서울시내전경이 자리를 잡고, 북쪽으로는 고양시가지가, 남쪽으로는 인천시내가 펼쳐진다. 주능선 등산로는 나무그늘이 없어 여름에는 산행이 적합치 않다.
    916 2022.07.15
  • 천지인 둘레길 1코스 읍성길
    장흥읍성을 중심으로 개발한 길이다. 장흥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비교하며 돌아봄으로서 장흥의 역사와 발전상을 한 눈에 살필 수 있고, 성을 에워싸고 도는 예양강과 함께 어우르는 산 과 들 등 자연환경을 돌아 볼수 있는 둘레길이다. 남도의 맛깔스런 음식과 전통시장의 멋이 어울려 옛 추억과 즐길거리가 많은 정남진장흥토요시장을 경유한다. 또한 사계절 꽃이 피는 탐진강의 아름다음을 한눈에 바라보며 토성위를 걷는 체험을 할 수 있다.
    916 2022.07.15
  • 호랑산 둘레길
    호랑산의 유래는 통일신라 시대에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나라룰 구하고자 무예를 연마하던 화랑들의 훈련장소였기 때문에 화랑산이라 하다가 호랑산으로 개칭된것으로 보인다. 기존 등산로와 임도를 이용해 연결해서 만들었다. 그래서 임도길을 걷을때는 단조로움에 약간은 지겨울수도 있지만 둘레길을 들어서면 딴 세상을 만난다. 여수는 바닷가라 계곡이 드물다. 비가 온 후에 가면 중간중간 만나는 계곡에 감탄사가 나온다. 발이 시릴 정도 시원하고 맑은 물에 더 이상 움직이기 싫을 정도다. 대나무 숲과 편백숲을 만나 볼 수 있다. 봉계저수지 쯤에 정자가 있어 사방댐의 물을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다.
    916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