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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부흥산 둘레숲길
    부흥산 둘레숲길은 2012년5월 정비된 등산로 도심속 숲이라고 말할수있다 .자연생태학적으로 다양한 동.식물이 자생하며 볼거리가 풍부한 둘레길이라 할수있으며 도로위 산책로를 통한 둘레숲길은 잠시나마 도시속을 탈피하여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명소로 자리잡을수 있으며 장험한 크기의 폭포수는 감탄을 자아낼수있으며 ,전통정자는 우리나라 멋을 숲속에서 찾을수 있으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영산강은 한폭에 그림이라 말할수있다
    615 2022.07.15
  • 살래길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인 파주NFC 인근에 위치한 살래길은 어르신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살래길이라는 이름은 몸의 한부분을 가볍게 잇따라 좌우로 흔드는 모양을 나타내는 의태어 '살래살래'에서 따왔으며 구불구불 살래살래 함께 걷는 길, '나'가 아닌 '우리함께', '물음표 같은 길 되돌아 올때 느낌표 손에 쥐고 돌아오는 길'을 의미합니다. 살래길의 구불구불한 산책로는 두코스(순환형 코스) 연장4.2km로 약 1시간 30분 동안 살래살래 걸으며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615 2022.07.15
  • 국사봉 철쭉로
    저 마주 보이는 백계산 옥룡사로부터 도선국사의 불경소리가 여기까지 차고 올라와 국사봉이라 했을까?
    국사의 기운은 천년이 넘도록 아직도 골마다 은은한데 웬 철쭉은 이다지도 지천으로 피었을꼬?

    섬진강변 매화가 이른 봄을 깨우고 옥룡사지 동백꽃이 붉음을 뽐내고 지나더니 이제 봄의 끝자락에서 철쭉의 향연이 마지막 치장을 해댑니다.

    남도의 명산 ! 백운산 국사봉에
    4월이 되면 철쭉이 산 아래로 부터 서서히 피어올라 분홍빛 자태를 뽐내며 탐스럽고 이쁘게 국사봉 일대에 사뿐히 내려 앉아 관광객과 등산객의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국사봉 철쭉은 우리나라에서 철쭉을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명소이자 철쭉축제 또한 남쪽에서 제일 먼저 열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국사봉 정상에서 바라본 이순신대교의 웅장한 모습은 또 다른 휴식과 위안을 주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철쭉동산 일원에서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산상음악회, 산나물캐기, 추억의 보물찾기, 둘레길 완주 등 아름다운 철쭉과 편백 숲이 어울어진 국사봉에서 즐겁고 신나는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많은 노고와 정성이 깃들여진 백운산 국사봉 철쭉축제에 많은 관광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615 2022.07.15
  • 강서둘레길 1코스 개화산숲길
    2012년 1월1일부터 개방된 강서둘레길 1단계구간(3.35km)은 고유한 생태 및 역사문화, 경관자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방화근린공원을 시작으로 개화산 약사사와 전망대, 정상을 지나 호국충혼비, 풍산심씨사당, 방화근린공원으로 이어지는 순환형 코스로 약 1시간 10분 가량 소요된다.
    2011년 서울시 걷고싶은 길로 선정됨.
    615 2022.07.15
  • 밀양아리랑길 영남루 수변공원길
    밀양읍성에서 시작하여 관아,오리배선착장,조각공원,삼문송림,야외공연장,아랑각,무봉사,박시춘생가,천진궁,영남루로 이어지는 도심형 구간으로 밀양의 대표적인 역사와 문화지역, 도심속의 자연공원을 아울러 볼 수 있는 코스이다.
    615 2022.07.15
  • 월계공원 산책길
    아기자기한 오솔길이 얽혀있어 걷기 좋은 근린공원이다. 산 정상 부근으로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그 외곽과 기슭을 따라 구불구불 산책로가 나 있다. 산은 매우 작은 편이지만 이중 삼중으로 산책로가 산기슭을 따라 나 있어 적어도 두 바퀴는 돌아주고 가야 서운함이 없다. (무단경작지가 들어서 있는 영축산근린공원은 도심텃밭과 목공, 염색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방안 검토 중)
    615 2022.07.15
  • 유교문화길 1코스 풍산들길
    유교 문화길 01코스 풍산 들길. 낙암정에서 안동한지 공장에 이르는 벼랑길과 강변길, 오솔길이 문화유산과 함께 잘 어우러진 길이다. 안동권씨들이 대대로 살아온 단호리에는 낙암정과 낙강정, 낙음정, 우모재 같은 소박한 정자를 볼 수 있고, 송안군 이자수가 6백년 전에 자리를 잡은 마애마을에는 통일신라 시대 비로자나불좌상과 이노정과 산수정이 낙동강과 망천 벼리와 조화를 이룬 마애 솔숲이 있어 더욱 아름답다.
    전의, 예안이씨가 400여년 함께 살면서 효행과 충절의 선비를 많이 배출한 우렁골(宇洞)마을이 있다. 예안이씨 상리종택, 예안이씨 충효당, 난졸재 이산두 어필 영정각, 일성당, 침류정, 체화정 등의 많은 문화재들이 있다. 그리고 전탑 형식이 남아 있는 모전3층석탑과 탑신부 상단에 옥개석 층급받침을 새겨 올린 하리동 3층석탑이 있다. 풍산 류씨, 풍산 홍씨, 풍산 김씨, 풍산 심씨가 함께 사용했던 홍정(四姓井)이 있고, 풍은 이홍인의 충절과 용눌재 이한오의 효행을 기리는 예안이씨 정충, 정효각이 있다.
    615 2022.07.15
  • 은봉-호명산 숲길
    ‘은봉.호명산 숲길’은 백석읍 은봉산.호명산 주변에 9km의 숲길로 작고개~백석배수지~송산약수터~은봉산약수터~냉골약수터~소사고개로 이어지는 숲길이다. 이 지역은 특히 약수터와 연계하여 조성한 것이 특징이며, 탐방객의 개인 체력을 고려해서 반일코스(5.2km, 약4시간)인 작고개~백석배수지(주차장)~송산약수터~동화아파트와 종일코스(8.0km, 약7시간)인 작고개~백석배수지(주차장)~송산약수터~은봉산약수터~냉골약수터~버스종점으로 나뉘어 탐방 할 수 있다.
    614 2022.07.15
  • 남지 자전거길
    억새 군락과 유채꽃이 지친 마음을 부드럽게 쓰다듬다

    남지 자전거길은 남지대교와 낙동강교를 나란히 조망할 수 있는 코스로 매년 4월 남지수변공원에서 열리는 유채꽃축제가 유명하다. 단일 면적 110만㎡ 전국 최대 규모로 노란 물결의 끝을 확인하기조차 어렵다. 이어 옥산마을에 들어서면 보랏빛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 나비와 벌을 불러들인다. 전형적인 우리네 고향 풍경. 느긋하게 페달을 밟으며 맑은 공기를 들이마셔보면 억새 군락이 지친 몸과 마음을 부드럽게 쓰다듬는다.

    남지자전거길은 주행거리 19km로 길지는 않지만, 중간중간 난이도가 높은 고갯길이 있어 출발하기 전 인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특히 ‘개비리길’은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끌고 가야 할 정도로 가파른 편. 체력적으로 미리 준비해 가야 라이딩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고갯길을 지나면 낙동강을 따라 아름다운 풍경이 쭉 펼쳐지는데, 특히 영아지마을 고개에서 내려다보는 풍광이 빼어나다.

    614 2022.07.15
  •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생태문화탐방로 구절산코스
    대룡저수지, 구절산과 연엽산 일원에 조성된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생태문화탐방로 주변에는 멸종위기식물물들과 나비, 잠자리 등 곤충을 관찰할수있는 관찰지가 조성 되어있고, 자연터널길부터 시작되는 구절산 탐방로는 산지습지와 감투바위 등 자연이 만든 볼거리가 다양하다. 구절산 트래킹로를 따라서는 맑은 계곡물이 장관을 이루며 흐르고 있어 자연생태와 문화를 동시에 만끽 할 수 있는 탐방로이다.
    614 2022.07.15
  • 모악산 마실길
    모악산 남쪽자락의 내운암골을 중심으로 옛부터 마을주민들이 사용하였던 옛 모악산길을 건강힐링 체험마을인 안덕마을과 연결하여 자연을 느끼고, 건강해지는 길이다. 건강산책 녹색길, 노르딕체험 녹색길, 에코 어드벤처 녹색길이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계층이 테마별로 즐길 수 있다.
    613 2022.07.15
  • 금강2경 도보여행길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금강(신성리갈대밭, 조류생태전시관, 철새도래지)을 거슬러 올라가는 생태탐방로.
    금강2경 도보여행길은 금강 1경에 해당하는 금강하구둑 철새도래지를 시작으로 금강 2경 신성리갈대밭에서 여정을 마치게 된다. 이 길은 특별한 안내사인은 없지만 누구나 쉽게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다. 이 길은 금강 자전거도로를 따라 걷게 되는데 겨울철이면 이곳을 찾는 철새를 볼 수 있다. 철새는 금강 맞은편에 있는 군산의 구불길을 따라 걸으며 볼 수 도 있지만 철새군무를 좀 더 가까이 보면서 걷기에는 이 길이 제격이다. 서천의 금강일대는 대부분 농경지로 철새들이 먹이를 구하기 쉬워 해질 녁이면 서천일대의 농경지로 이동하는 철새군무를 보면서 여행할 수 있어 겨울철 붉게 물든 석양에 철새가 수를 놓은 듯한 광경을 볼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철새군무를 보려면 신성리갈대밭에서 시작하는 것이 더욱 좋다.
    613 2022.07.15
  • 강동사랑길 2코스
    시간이 흐르면 다시 볼 수 없는 없는 것과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것이 있다. 세월의 무게를 버텨낼 수 없는 인간은 늘 이별의 순간이 두려웠다. 그래서 유한의 존재를 무한의 시간으로 이어주는 윤회를 생각하게 되었다. 화랑 응신랑과 수로낭자의 이루지 못한 사랑, 그리고 곽암과 수호바위, 큰끗과 장끗 등 시간과 윤회를 생각하게 하는 길이다.
    613 2022.07.15
  • 우이령 나들길
    우이령 길은 서울 우이동과 경기도 양주시를 연결하는 6.8km의 소로였으나. 1968년 1.21사태 당시 무장공비 침투로로 이용된 후 안보상의 이유로 폐쇄되었다가, 결국 2009년 7월 10일에 탐방객 수를 제한하는 조건으로 우이령이 재개방되었다. 특히 우이령 구간은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정비되어 자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613 2022.07.15
  • 고산봉 탐방로
    노령산맥의 한 자락이 뻗어 내려온 이곳 정상은 우뚝솟은 봉우리가 마치 붓 끝처럼 솟았기에 일명 필봉 이라고도 한다.
    정상의 소반 같은 바위는 기우제를 지낼 때 제단으로 활용하였다.
    612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