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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자전거 여행
제목
  • 영광 칠산갯길 300리 1코스 굴비길
    예부터 임금님의 수랏상에 오른 명품 굴비 생산지이자 인도의 고승 “마라난타”가 백제에 불교를 전파하기 위하여 처음 들어온 곳인 백제불교최초도래지와 가마미해수욕장, 숲쟁이 꽃동산과 청정에너지원인 원자력발전소와 홍보관, 한마음공원(야생화식물원)이 위치하고 있는 탐방 구간으로 영광 9경(景), 9미(味), 9품(品)중 가마미 해수욕장,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숲쟁이공원, 굴비한정식, 태양초고추가 포함되어 있는 코스이다.
    784 2022.07.15
  • 남산둘레길 동남산가는길
    경주 남산에도 둘레길이 있다. 그동안 남산은 산행을 통해 문화유적을 찾아봤지만, 둘레길을 따르면 남산 언저리에 자리한 유적을 쉽게 살펴볼 수 있다. 남산둘레길은 ‘남산 가는 길’, ‘동남산 가는 길’, ‘서남산(삼릉) 가는 길’ 3개가 나 있다. 그중 동남산 가는 길은 불곡 마애여래좌상, 탑골마애불상군, 헌강왕릉 등의 문화유적뿐만 아니라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등 남산 동쪽의 명소를 한꺼번에 둘러볼 수 있다.
    1082 2022.07.15
  • 대장금 마실길 4코스
    대장금 마실길은 조선왕조 중종(中宗)의 총애를 받은 의녀(醫女)로 알려진 대장금의 고향인 정읍시 산내면 장금리에 만들어진 산책길이다.
    황토마을에서 옥정호를 끼고 30번 국도를 2.3km정도 따라 걷다가 구불구불 오르막길인 산호수길로 시작되는 4코스는 높이 오를수록 옥정호의 풍경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 양떼치즈체험마을이 있는 산호수 마을과 임병찬(창의)유적지가 있는 코스이다. 임병찬 창의유적지에서 250m 산길로 접어들어 옥정호 전망대에서면 옥정호의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1 .2코스가 있는 황토마을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929 2022.07.15
  • 영광 칠산갯길 300리 1코스 굴비길
    예부터 임금님의 수랏상에 오른 명품 굴비 생산지이자 인도의 고승 “마라난타”가 백제에 불교를 전파하기 위하여 처음 들어온 곳인 백제불교최초도래지와 가마미해수욕장, 숲쟁이 꽃동산과 청정에너지원인 원자력발전소와 홍보관, 한마음공원(야생화식물원)이 위치하고 있는 탐방 구간으로 영광 9경(景), 9미(味), 9품(品)중 가마미 해수욕장,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숲쟁이공원, 굴비한정식, 태양초고추가 포함되어 있는 코스이다.
    779 2022.07.15
  • 비수구미 생태길
    해산터널에서 비수구미로 들어가는 길로 가면 쳔연 그대로의 생태를 만끽 할 수 있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자연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계곡을 따라 원시림과 넓은 바위가 밀집되어 있다. 계곡 하단부는 파로호 호반과 접하고 있어 휴양, 낚시 등을 즐기기에 좋다. 인근에 평화의 댐, 비목공원, 안보전시관, 해산전망대 등 볼거리가 적지 않은 편이다. 특히 평화의 댐 경수로의 웅장한 풍경이 장관이다. 계곡과 강,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 풍경도 한 폭의 그림 같다.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비수구미 폭포도 놓칠 수 없다.
    1070 2022.07.15
  • 대전둘레산길 10구간 성북동산성길
    10구간(성북동산성길) : 새로운 눈 맛과 범바위 용바위의 합창
    빈계산은 산의 모양이 암탉과 같다 해서 빈계산이라 했다고 한다. 대전지역은 삼한시대에 마한에 속했고, '대전시사'에 따르면 54개의 작은 소국들로 이루어진 마한 중에서 신흔국이 유성구 빈계산 자락에 있었다고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10구간 코스는 빈계산 정상에서 방동저수지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편하게 산행할 수 있는 대전둘레산길잇기 12개 구간 중 가장 짧은 구간이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등산로 이지만 잘 정비되어 있고 전설이 서린 범바위 용바위를 감상하며 대전을 새로운 시각에서 볼 수 있어 즐거움이 있는 코스이다.

    가끔 대전에도 성북동이 있어요? 라고 묻는 사람이 있는데 성북동의 옛 이름은 '잣뒤'이다. 지금도 성북동에 잣뒤 마을이 있고 수백년된 느티나무 보호수가 길가에 장관을 이룬다.

    10구간 주변에 성북동산림욕장, 방동저수지, 석조보살입상, 범바위, 용바위, 성북동산성 등 문화적 자원이 많다.
    920 2022.07.15
  • 두타연 생태탐방로
    자연이 살아 숨쉬는 명품산소길을 목표로 조성하였으며, 소지섭길51K두타연갤러리, 지뢰체험시설, 양구 8경 중 1경인 두타연, 조각품 등 다양한 콘텐츠로 길이 채워져 있습니다. 특히, 두타연의 경우 분단이후 50여년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가 되어서,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있어, 자연경관이 빼어나며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생태탐방로 또한 걷기길로서 제격이다.
    888 2022.07.15
  • 중문둘레길
    중문둘레길 1코스는 중문단지의 숨은 구석 구석을 볼 수 있는 전체길이 4.01km의 가벼운 산책길이다. 테디베어박물관과 플레이케이팝 박물관사이 돌계단과 나무계단으로 이어지는 길을 조금만 내려가면 중문단지 중앙에 있는 엉덩물 계곡을 접하게 된다.
    롯데호텔 및 신라호텔 해안변을 따라 걷는 산책로에서는 중문해변이 절벽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에머랄드빛 바다를 따라 걸으며 산들거리는 바닷바람에 실려오는 바다향 공기로 호흡할 수도 있고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청량감도 맛볼 수 있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영화 쉬리의 라스트 신을 촬영한 쉬리의 언덕을 지나게 된다. 특별히 연출하지 않아도 벤치에 않아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연출된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롯데호텔과 신라호텔 아래 산책로에서 중문색달해수욕장을 가로로 감상 할 수 있다면 하얏트 호텔 앞 전망대에서는 멀리 중문관광단지를 배경으로 한 세로 느낌의 중문색달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다. 하얏트호텔 전망대 아래로 이어진 길을 따라 조금만 내려가면 바로 중문색달해수욕장 모래해변을 따라 걸을 수 있다. 모래해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어도 되고 기분이 내킨다면 신발을 벗어 들고 바닷물에 발을 담근채 걸어 볼 수도 있다.
    해수욕장 길이 끝나면 중문색달해수욕장 주차장으로 나올 수 있는데 이 주차장에서 처음 걸었던 엉덩물 계곡길로 들어 갈 수 있으며 처음 시작했던 곳으로 나올 수 있다. 보통의 산책로가 시작점과 끝나는 지점이 달라 버스나 택시를 타고 원래 출발했던 곳으로 되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는데 중문둘레길은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 갈 수 있는 것이 또 다른 매력이라면 매력이다.

    중문관광단지내에는 돌고래쇼를 공연하는 퍼시픽랜드와 요트투어를 체험할 수 있는 샹그릴라, 믿거나말거나박물관, 박물관은살아있다, 테디베어뮤지엄, 여미지식물원 등 다양한 관광시설과 지삿개주상절리대, 천제연폭포 등 자연관광지 들이 도보로 돌아 볼 수 있을만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중문단지 또는 인근에 숙박을 하면서 1박 2일 코스를 계획 할 수 있을 만큼 관광지 등이 집중되어 있다.
    또한 관광일정이 2018년 기준 6~11월중 첫째, 셋째 금요일이 포함되어 있다면 저녁(일몰 30분전 출발) 중문골프장 해안 절벽위에서 펼쳐지는 음악공연 감상과 풍등날리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중문골프장 달빛걷기에 참가 할 수도 있다.
    1039 2022.07.15
  • 대청호반길 2-2코스
    2-2코스구간은 대청호반을 볼 수 없지만 계족산 황톳길을 따라 아름다운 산세의 풍광을 엿 볼 수 있다. 심곡마을을 넘어서면 황톳길을 걸으면서 숲길도 동시에 걸을 수 있는 코스이다. 그리고 코스의 반환점인 제비산성을 올라 바라보는 풍광이 아름다운 코스이다.
    945 2022.07.15
  • 횡성 섬강길 1코스
    강원도 횡성과 평창의 경계를 이루는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70여㎞를 흐르다 남한강과 합류하는 섬강.
    그 섬강의 물줄기 중에 횡성읍 구간 일부에 만들어진 강변길이다. 4대강새물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자전거도로와 더불어 새롭게 정비한 북쪽연안의 흙길이 이어지며 원점회귀하는 오롯한 길이 완성되었다.
    강변을 따라 걷기만 하면 되므로 갈림길을 만난다 해서 크게 염려할 것은 없다. 섬강 위로 떠 있는 듯한 기기묘묘한 바위들에게 시선을 던져두고 걷는 맛이 일품이다.
    922 2022.07.15
  • 삽시도둘레길
    삽시도는 만만해서 좋다.
    전체 면적이 3.78㎢, 해안선 길이가 11km에 불과하다. 충남에 속한 원산도, 호도, 녹도, 외연도 등 여럿 섬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다. 최근엔 ‘명품 섬 BEST 10’ 사업의 일환으로 삽시도 둘레길이 만들어졌다. 이 길은 진너머 해수욕장에서 밤섬 해수욕장까지 해안선 구석구석 이어진다. 울창한 해송 숲을 걸으며 면삽지, 물망터, 황금곰솔 등 삽시도 비경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삽시도 둘레길은 진너머해수욕장에서 밤섬해수욕장까지로, 어느 곳을 들머리로 해도 무방하다. 총 거리는 5㎞, 2시간 40분쯤 걸린다. 일단 밤섬해수욕장으로 이동해, 진너머해수욕장에서 마무리한다.
    1069 2022.07.15
  • 대청호오백리길 11구간 말티고개길
    옥천 안터마을(석탄리)에서 시작되는 11구간은 벽화가 예쁘게 그려진 안터마을 골목 안으로 걸어 들어가 반디불이 체험길인 동이청마임도로 걸어간다. 마치 원시림 속에 들어 온 것 같은 숲을 걸으며 온 몸을 정화시키며 걷는 기분과 어머니의 품속 같이 포근하고 편안해 지는 것을 금방 느낄 수가 있다. 임도를 따라 계속 걸어가면 피실 삼거리(생명강전원마을)에 이르게 된다. 그곳에서 우측 탑산(탑신리)방향으로 발길을 옮겨 걸어 올라간다. 주변은 원시림이지만 잘 닦여진 임도를 걷기에 그리 어렵고 힘들지가 않다. 탑산 정상 고개를 조금 내려오면 삼거리로 갈라지게 되는데 좌측의 청마리마을, 지금은 폐교가 된 청마초교(아자학교)까지 걸어간다.
    918 2022.07.15
  • 하동별천지길 십리벚꽃길
    이쪽은 경상도 땅 19번국도 저편은 전라도 땅 861번 지방도로 지금이사 번듯한 남도대교가 놓여 사람은 물론 차량들도 드나들지만 예전 화개나루는 영남과 호남을 이어주던 줄 하나에 의지해 왔다. 이곳 나루에 조성된 화개장터에서 출발하여 쌍계사까지의 십리벚꽃길을 지나 쌍계사에서 약 10여리를 올라 만나는 지리산 유일의 거폭인 불일폭포까지 옛 명성터와 전국에서 가장아름다운 가로수길, 고찰, 높이 60m의 불일폭포까지 그야말로 선계를 체험할 수 있는 도보여행길이다.
    859 2022.07.15
  • 칠선-용성간 숲길
    참외로 이름난 성주군 초전면의 숲길로서 3km의 짧은 거리이지만 주변 환경과 어울려 우리의 옛 시골 오솔길 같은 정감어린 숲길이다. 칠선에서 용선까지 이어지는 이 능선을 따라 걸으면 초전면의 일거수일투족이 다 보일정도로 광활한 전경이 펼쳐진다. 코스에 근린시설과 쉼터가 마련되어 있으며 일부 주민들은 산책로로 애용하고 있다. 근처에 완정고택, 성주 백세각, 유금강산권 등 있으니 한 번쯤 계획을 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1055 2022.07.15
  • 대촌 산들길
    2012년 문을 연 대촌 산들길은 도시경계(서구, 광산구, 화순, 나주)을 넘어 조성된 길로 전통과 현대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장담그기, 도예체험 등 농촌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울창한 소나무숲과 편백이 우거진 등산로와 휴게시설에서 건강을 위한 여가를 즐길 수 있으며 평야지대 나지막한 등룡산과 들판에 너울대는 하얀 비닐하우스가 마치 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경치로 남도의 풍광과 영산강의 낙조를 즐길 수 있는 녹색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생태공간 36경중의 하나인 승촌보의 철새조망지와 호가정(광산구 소재)을 자전거 도로와 연결하여 도보와 함께 자전거하이킹을 즐길 수가 있는 길이다.
    945 2022.07.15